전북도는“올해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 원예농산물 등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유치원, 초․중학교(1,476학교)에 1,990여톤을 공급해 63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전북도의 친환경농산물이 수도권등 대도시 학교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 원예농산물 등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유치원, 초․중학교(1,476학교)에 1,990여톤을 공급해 63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한해 공급한 1,913톤, 55억원을 상회하는 물량 이상으로 확대 공급했으며, 연말까지 3,000여톤 정도 공급이 예상되어 친환경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소득 증대에
박정미 기자
2015.09.09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