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는 9일 ㈜)엠넷미디어 음악사업부 안석준 본부장 ‘문화콘텐츠산업과 음악 산업’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안 본부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요성 및 국내외 음악 산업 현황을 비롯 음악 산업의 구조와 제작 프로세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음악 산업내의 음원사업 및 엔터테인먼트사업 등 부가사업에 따른 투자 방식과 구조 등에 대해 강연했다.㈜엠넷미디어는 음악 사업, 방송 사업, 포털 사업, 컨텐츠 제작 등을 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이효리, FT아일랜드, 다비치, 이범수, 황정음 등이 소속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한동숭 문화산업연구소장은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환경에서 중심이 되
강찬구
2010.04.0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