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첫물 뜬봉샘생태공원이 생태관광지고 각광받고 있다. 장수군은 뜬봉샘생태공원이 지난 2015년 4월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0여 단체 2만여명의 생태관광객이 뜬봉샘생태공원을 찾았으며 올 상반기 중에는 비단물결 금강천리물길 탐방단, 가족과 함께하는 들꽃기행, 전국 산악회, 환경단체, 충남문화재단 ‘이제는 금강이다’ 화합행사단, 우리땅걷기 금강종주단, 천주교 수분공소와 뜬봉샘을 연계한 성지순례단이 다녀갔다. 뜬봉샘 생태공원은 공원면적 367,582㎡, 시설면적 95,631㎡에 금강사랑 물 체험관과 생태공원, 야생화단지, 뜬봉샘 생태탐방로, 수생생물 서식지, 벽천분수, 남생
유일권
2016.06.0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