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라북도서예대전 영예의 대상에 송신자씨의 작품이 선정됐다.이번 서예대전은 총 315점의 작품이 출품돼 대상 1점, 우수상 4점, 삼체특선 13점, 삼체입선 7점, 특선 36점, 입선 70점 등 총 171점의 입상작이 가려졌다.영예의 대상에는 송신자씨의(1954년생, 부안) 작품 ‘묵연(黙然) -문인화’가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강성안(1951년생, 장수)씨의 작품 ‘망천문산(이백 시-해서’, 김상선(1957년생, 정읍)씨의 작품 ‘취고당검소 구-예서’, 류미경(1969년생, 익산)씨의 작품 ‘풀꽃-한글’, 최삼임(1953년생
조석창
2022.08.1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