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새만금특별위원회(위원장 진영 의원)가 10일 공식 출범된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0일 오전 11시 당 회의실에서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 20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위원은 국회의원 신분인 진영(위원장), 정의화, 유기준, 고승덕, 김성식, 배은희, 신영수, 조해진, 주광덕, 이정현, 이은재 의원 등 11명과, 민간신분인 고상순 교수, 이정재 서울대 교수, 손재권 전북대 교수, 장병권 호원대 교수, 박항섭 경원대 교수, 최재필 서울대 교수, 고갑수 전 SK부사장, 안종운 전 농촌공사 사장, 김용준 전 부안경찰서장 등 9명이다.특히 위원들 중에는 고창이 고향인 진영 위원장을 필두로 고상순 전주대 교수와 손재권 전북대 교수 그리고 장병권 호원대 교수 등이 포진, 전북의
김현철
2008.12.0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