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지역사회병원장 정태현)가 지난 12일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온풍기 25세트(100만원)를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에 기탁했다.이날 이병관 병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사랑이 전달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자인병원과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참여 및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은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우수 지역특구 시상식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9개 우수특구 지자체와 9명의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전국 184개 특구의 ’21년 운영성과와 실적을 평가해 9개 우수특구 중 최우수특구로 ‘경북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를 최우수 특구로 선정했으며 전북지역에서는 ‘순창 건강장수과학특구’가 장려 특구로 선정되었다.이번 선정된 우수 지역특구에는 대통령상장 등과 함께 총 8억원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업무 유공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
공립 전국 최초 대안학교인 전북동화중학교(정읍시, 태인면)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이색적인 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오는 19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겨울 밤의 낭만 콘서트라는 주제로 ‘2022 전북동화중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1인 1관악기 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변화를 꿈꾸며 생활 예술을 실천하고 있는 전북동화중학교 전교생이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이다.시골 학교인 전북동화중 김영신 지도교사와 함께하는 윈드 오케스트라는 각기 다른 아이들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까지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지난 13일 개최된 2022년 전라북도 중소·벤처기업인의 날에 전북테크노파크 이송인 정책기획단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벤처기업협회와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주현 중기부 차관도 참석하여 유공자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송인 단장은 전북테크노파크 창립멤버로 20여년간 전라북도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기획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리고,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도내 ‘연구기관-대학-기업’과 공동으로 중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는 지난 12일 무주여성센터에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200만원,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지원성금 100만원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올 한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새우젓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알려졌다.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2년 무주기부의 날 사랑 나눔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 매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에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우수 인재 발굴·육성 및 무주군 교육 발
고창군 성내면 성내교회(담임목사 이주환)가 성내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 전달해달라며 보행보조기 30대를 기탁했다.성내교회는 이날 기탁한 보행보조기 외에도 매년 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 교회에서 관내 10여 가구에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정읍 MG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주)는 1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성동주민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김치(5kg) 167박스를 전달했다.MG 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히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 내 대표 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김행숙 수성동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또 장명동에 소재한 드림정보시스템 황명현 대표와 개미부동산 이희수 대표, 꿈꾸는 건축사 권세
남원시는 13일 에코에너지원(주)이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쾌척했다고 설명했다.에코에너지원(주) 기부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지난 9월 5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사회적 공헌 기업으로 우뚝 섰다.사업장은 남원시 어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산림 사업 및 임산업에서 생산된 산림부산물 등(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을 이용해 친환경 목재팰릿 및 목재칩을 생산하는 기업이다.이날 기탁식에는 유성민 대표, 주종훈 전무 외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유성민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진안지구위원회(위원장 허남규)는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군 용담면에 20kg 쌀 20포대를 전달했다.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진안지구위원회는 매년 읍·면을 대상으로 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용담면은 기부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허남규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조영희 용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위
전주청년회의소(회장 김재근)가 최근 (사) 전주JC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JC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회원 40여 명은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손질에서부터 김장김치 담그기, 포장하기 등을 직접하며 봉사정신을 실천했다.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400kg 김치는 전주시 각 기관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예정이다.김재근 회장은 “한창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삼촌들의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석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국승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성순)회원 일동은 2022-23년도 세 번째 자연보호캠페인 봉사활동 일환으로 모악산 등산길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송성순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도 다지며 모악산 도립공원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꽁초나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해 소소한 보람과 만족감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정병창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안지사(지사장 진철)는 연말을 맞아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진철 부안지사장은 “나눔 문화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부안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노영웅 부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LX부안지사의 의미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한 기부금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 밥상을 통해 기관 이용자들의 점심식사 제공에 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신우기자 lsw@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서울 aT센터에서 ‘2022 농넷 농산물 가격예측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농산물 가격예측을 위한 AI 예측모형을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해 예측성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데이터분석가, IT 개발자, 대학·대학원생 등 모두 446개 팀의 753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참가자들은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농넷, www.nongnet.or.kr)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와 기존의 농산물 가
전주시 금암1동 주민센터(동장 정내섭)는 12일 금암1동 통장협의회(회장 강미영)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위해 전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금암광장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비는 금암1동 통장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방문객들이 처음 마주하는 장소인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잡초 제거 및 도로에 방치되어 있는 담배꽁초,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강미영 금암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활동으로 전주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전주시 인후2동(동장 이진숙)은 지난 10일 전주동현교회(목사 이진호) 봉사자들과 함께 매달 관내 식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지원했다.이번달은 특별히 봉사들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같이 전달됐다.손길 모아 반찬 나눔 사업은 2월부터 매월 1회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 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다.특히 동현교회 봉사자들은 정성껏 반찬을 조리하고, 직접 방문 전달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김낙현기자
전주시의회 축구동호회(회장 김원주 의원)가 제1회 전라북도 한마음 여성축구대회에 초청받아 전주비빔여성축구단(회장 김민자)과 친선 경기를 펼쳤다.이번 경기는 지난 11일 열린 전라북도 한마음 여성축구대회의 이벤트로 성사됐다.경기는 전주시의회 축구동호회와 엄익준 완산구청장, 전주시축구협회 관계자가 한 팀을 이루고 전주비빔여성축구단을 주축으로 전라북도 여성축구동호회 연합이 다른 팀을 이뤄 진행됐다.김원주 전주시의회 축구동호회장은 “뜻깊은 대회에 초청해준 김민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생활체육과 축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전북권역 희귀질환거점센터는 지난 9일 병원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개소 4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진단 및 치료와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전국 11개 권역에 권역별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설정한 가운데 전북권역에선 전북대병원이 지정돼 올해 개소 4주년을 맞았다.전북대병원 본관 2층에 자리한 전북권역 희귀질환거점센터는 희귀질환 진단·관리를 위한 희귀질환 전문 클리닉 운영, 희귀질환 관련 인력의 전문성 강화, 진료협력체계 구축, 희귀질환 교육자
고창 만돌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바다가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만돌마을 주민들은 ‘우리의 바다! 황금 밭인 갯벌을 우리가 지키자!’를 주제로, 칠산바다와 람사르 갯벌을 품고 있는 마을 그리고 쾌적한 바다와 이야깃거리가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합심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마을에선 최근 2년간 약 14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어린 바지락, 동죽, 새꼬막 280여 톤을 살포했다.또한 체험마을 정원가꾸기, 계명산 산책로 정비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해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는 헤퍼 인터내셔널 한국지부(헤퍼 코리아)가 한국의 젖소유전자원(씨수소, 정액) 및 암소를 네팔에 보내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 내용을 인지하고 본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올해 12월을 네팔로 운송할 우수한 젖소 암송아지 101두(6 ~ 8개월) 중 관내 검정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젖소 암송아지 6두(6~8개월)을 검정농가(김태식, 박길익, 박용택, 안남전)를 대상으로 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이 사업은 민간 비영리리단체 재단법인 해퍼코리아(대표 이혜원)는 네팔 신둘리 지구에 유전자원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창립 53주년을 맞이해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22 ‘방한(warm) 키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전북은행은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 속 지속되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 상황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향토은행으로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전달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전북은행 방극봉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은행은 총 4000만원 상당의 방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