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사진있음)무주반딧불축제장 먹을거리 장터 참가자 신청 받아[0909](사진있음)무주반딧불축제장 먹을거리 장터 참가자 신청 받아...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무주군은 각 읍면 마을과 부녀회, 단체들을 대상으로 축제장에서 운영할 반딧불 먹을거리 장터(15개 부스)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마을과 단체들은 오는 1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담당부서에 신청서와 주 메뉴 레시피, 참여자 명단 등의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자 선정을 마칠 예정으로, 선정 단체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 총 10회에 걸쳐 전문가 초청 위생 및 주 메뉴 음식 실습과 상차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주군 자원경영 강혜경 담
[0909](사진있음)무주군, 반딧불장터서 안전점검 홍보[0909](사진있음)무주군, 반딧불장터서 안전점검 홍보 무주군은 지난 6일 무주읍 장날을 맞아 반딧불장터에서 안전점검과 관련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2015 국가안전대진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 안전재난과 등 13개 협업 기능반(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교통, 의료 ․ 방역 등)과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그리고 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구조협회 등 민간단체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 재난취약 시설과 안전위협요소들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과 ‘앱’이 집중 홍보됐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의 필요성과 실천이
[0909](사진있음)무주배드민턴클럽, 셔틀콕에 우정과 화합 사랑 담아[0909](사진있음)무주배드민턴클럽, 셔틀콕에 우정과 화합 사랑 담아 무주배드민턴클럽(회장 김용배) 제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일 무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동호인들의 결속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난 20년의 세월을 회상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라북도 배드민턴연합회 한동희 회장을 비롯한 황정수 무주군수와 이한승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 그리고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 경과보고, 시상식, 동호인 친선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클럽발전에 공이 큰 김동환 부회장이 전라북도 연합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제1대 회장과 2대 회장을 역임한 정창영 씨와 송성종 씨가 클럽회장
[0909](사진있음)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육 실시 [0909](사진있음)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한국어교육 실시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가 한국어를 학습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개강한 한국어교육은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1~ 2단계와 수준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오후 13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화요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는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설천면사무소가 월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구천동청년회의소에서는 화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설천면에 있는 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는
[0909](사진있음)무주군 무풍면서 2015 풍년기원제 개최[0909](사진있음)무주군 무풍면서 2015 풍년기원제 개최 무주군은 지난 3일 무풍면사무소 잔디광장에서 2015년도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농민회가(회장 김준식) 주관한 것으로 황정수 군수,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전농 도연맹 조상규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풍물놀이로 시작된 무주군 풍년기원제는 풍년과 무주군 농업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과 기념식, 농기구 나눔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정수 군수는 “소규모농민은 늘고 고령화 추세에 있는 농촌, 농산물 수입개방에 암울해진 농업환경입니다만 여러분께서 농사일을 천직으로 여기고 노력하다 보면 지금의 위기
[0909](사진있음)무주군, “좋은 이웃들” 발대식[0909](사진있음)무주군, “좋은 이웃들” 발대식 무주군 “좋은 이웃들” 발대식이 지난 3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용식)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좋은 이웃들 봉사단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좋은 이웃들 입문교육, 봉사단원 위촉장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황정수 군수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가슴과 손을 내밀어주시기로 하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이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믿을 수 있는 울타리가 돼서 무주가 좋은 이웃들로 넘쳐나기를, 사는 분
무주경찰서 (서장 김병기)는 지난 2일 범죄 피해자에게 안전한 교통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무주군 모범운전자회(회장 김강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살인·강도·성폭력·가정폭력 등 강력범죄 피해자가 경찰서에서 야간 조사를 받고 귀가할 때 모범운전자 차량을 이용하여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근 무주군 모범운전자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무주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병기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무주군에서 개최됐던 제2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탁구대회 및 제22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탁구대회 참가자 중 390명이 참가 기념품을 무주읍사무소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들이 기증한 기념품은 잡곡 390kg(1인당 1kg 1포 / 시가 3,300원)으로 무주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장애인, 조손가정 등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기념품을 기증한 참가자들은 “무주에 와서 건강한 경험을 하며 좋은 일까지 하게 돼 정말 뿌듯하다”며 “탁구인이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무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번 더, 한 곳 더, 10% 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 번 더, 한 곳 더, 10% 더!”캠페인은 교통발달로 인한 생활권 확대와 유통구조의 다양화로 침체되고 있는 무주경제를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관련 공무원들을 비롯한 경제살리기 무주본부와 소비자 고발센터 관계자들은 매월 첫째 주 무주읍을 비롯한 읍면 장날(무주읍 1,6일 / 무풍면 3.8일 / 설천면 2,7일 / 안성면 5,10일)을 이용해 내 고장 상품의 애용을 권장하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무주읍 장날을 맞아 반딧불장터에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
무주경찰서는 김병기 서장을 팀장으로 수사과장, 정보보안과장, 수사관 6명을 부정부패척결 수사 T/F팀으로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이번 T/F팀은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부정부패와 흐트러진 국가기강이 국정운영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과 최근 국민 생활경제를 침해하고 있는 사기사건 발생증가를 저지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T/F팀은 앞으로 경찰이 중점 추진하는 3대 악성사기인 전화금융사기, 노인상대사기, 중소상공인사기와 3대 대포물건인 대포차, 대포통장, 대포폰 그리고 3대 비리인 토착 · 권력형비리, 민생비리, 안전비리에 대해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김병기 서장은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3대 악성사기’에
무주군은 지난 1일 무주장날을 맞아 무주반딧불시장 원형광장에서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주년 4.1 무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전영수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919년 3.1 운동을 계기로 무주 장날에 일어났던 4.1 무주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나라독립에 기여한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독립선언서 낭독과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정수 군수는 “전일봉 선생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무주만세 운동은 국권을 되찾으려 했던 구국의 현장이자 군민들 스스로가 일어나 일본의 수탈과 압박에 몸부림쳤
무주군은 4월 월례조회를 열고 “다함께 소통 더 넓게 공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황정수 군수는 월례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열악한 무주경제를 되살릴 책임, 군민의 재난과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책임, 무주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 책임이 있다”며 “우리의 선택에 무주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4월 한 달, 군민과의 거리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또한 구제역과 AI 방역, 산불예방, 재정조기집행, 국가예산 확보활동 등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과 영농 현장지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 등을 당부했
무주군은 지난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 공무원 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발전과 지속적 ․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국가예산사업의 중요성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북도청 진강렬 경제협력단장이 강사로 참석해 △국가예산의 개념과 △확보 로드맵, △정부정책방향에 부합한 미래 성장 동력사업 확보의 중요성, △군정 현안사업과 연계한 신규 국가사업 확보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정부정책 등을 분석해 중앙부처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현안 사업 위주로 발굴할 것, △해외나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볼 것, △국가예산 반영 기준을 감안할 것 등 국가 예산 확보 시의 고려사항 등에 대해서 강조해 호응을
[0909]무주군, 강소농 지원 대상 모집 [0909]무주군, 강소농 지원 대상 모집 무주군은 2015 강소농 지원 대상 농업경영체를 선정하기 위해 농가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소농 신청이 가능한 농가는 현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거나 농산물과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가공사업장, 농촌 ․ 농업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농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농가로, 오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자원경영팀(320-2851)과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서와 표준진단표(표준진단표 미개발 품목 농가의 경우 신청서, 경영관리역량진단표만 작성), 경영관리역량진단표 등의 관련 서류들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무주군 강혜경 자원경영 담당은 “강소농 육성사업은 대상 농가들의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개
[0909](사진있음)무주군,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 추진[0909](사진있음)무주군,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 추진 무주군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 감염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지속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 오해동 산림보호 담당은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로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은 지난 16일 무주군과 인접한 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에 발생했다”며 “발생지역이 무주군과 직선거리로 16km밖에 떨어지지 않아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산림 규모가 전체 면적의 82%인 무주군은 현재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가동하면서 매일 1개 읍 ․ 면씩을 예찰하고 있으며, △재선충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모니터링을 강화해 산불예방과 조기 발견 및 진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주로 산 정상부에 설치된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산불이 확인되면 진행방향이나 속도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논․밭두렁의 불법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나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행위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산불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실재로 지난 26일에는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의 밭에서 시작된 불을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해 운영 중인 산불무인감시카메라에 발견되어 즉시 출동하여 진화하게 됐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관계자는 “현재 적상산, 복두봉, 고산, 선인봉 등 4대의 산불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는 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
무주군이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여성친화일촌과 유망기업들과 협력망을 구축해 취업자 고용유지를 지원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함께 향토식품제조사 양성 프로그램(향토자원, 특산물 가공, 식품가공, 향토식품제조실습 등)을 운영해 여성들의 역량을 키우는데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여 명이 교육을 수강 중이며 천마가공, 김치, 장류, 머루와인 제조업체 등 무주군 관내 21개 업체가 향토식품제조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채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에는 관내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내창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로부터 201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2015~2017)에 들어간다. 201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적상면 북창리 내창마을은 50가구에 112명이 거주(65세 이상 노인인구 53명)하고 있으며, 불량도로 비율이 56%, 무허가 주택비율 18%, 노후주택비율은 74%나 된다. 상 ․ 하수도 보급률을 보면 상수도는 90%가 간이 상수도며, 하수도는 0%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권태영 건축담당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6여 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외 지방비를 비롯한
주말동안 무주군은 탁구 열기로 뜨거웠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는 제2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는 제22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탁구대회가 개최됐다. 무주읍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들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탁구연합회와 무주군탁구연합회가 주관한 것으로, 2천 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제2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는 일반부(만 20~59세) 단체와 개인전, 라지볼부(만 60세 이상) 개인과 단체전으로 치뤄졌으며, 직장인들이 참가했던 제22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탁구대회는 화합부(선수부)와 근면부(직장 1부), 협동부(직장 2부), 희망부(직장 3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
무주군은 지난 27일 설천면 태권도원 일원에서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과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2ha 규모에 이팝나무 8백 그루를 심었다. 황정수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그냥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원이 전 세계 태권도성지로 빛날 수 있도록, 우리 군이 산림강군이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림자원 하나를 더하는 것”이라며 “순백의 태권도복을 생각해 선택한 백색 꽃의 이팝나무가 아름다운 태권도원과 어우러져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