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영양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유아 빈혈 및 해결방법과 빈혈에 좋은 조리실습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지난 10일붙터 16일까지 5일간 건강증진센터와 복흥·쌍치 보건지소, 의료원 회의실에서 열린 영양교육은 총 58가구 91명이 참석해 이론교육과 조리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시됐다.먼저 군 보건의료원 담당자로부터 유아 빈혈과 해결방법, 유아간식의 종류, 간식의 양과 시간, 적합한 식품선택 가이드 제시, 간식의 원칙 등에 대한 일반 이론을 교육받았다.이어 단호박감자미음, 사과배푸딩, 참치애호박죽, 에그카나페, 참치카나페를 직접 만들어서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품평가도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한 김은아(36, 동계면)씨는 “어린이 간식 식품 선택요령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고, 아이와 함께
조민호
2011.06.1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