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무주반딧불시장도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무주군은 축제장 인근인 반딧불시장이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창구로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반딧불시장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얼음축제장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들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떡 고치와 달고나, 천마호떡, 한우만두, 요쿠르트, 다문화음식)를 비롯해 오카리나와 목공예, 새해소망쓰기, 모형 물고기잡기, 다트 등 체험거리들을 준비했다”며, “시장 내에 마련된 반딧불 카페에서도 추위를 녹이며 호두과자와 약초라떼, 약초튀김, 버섯피자 등 화이트 푸드를 맛보고 퀼트와 목공예, 도
장영진
2015.01.0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