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임실읍 소재지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불법 주.정차 근절”안내문 부착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장상인 및 이용객들과 주민들에게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여, 차량통행의 어려움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지난15일에도 임실초등학교앞에서 군청등 유관기관,협력단체 관계자 100명이 참여하여, 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가졌다. 강재길 교통관리계장은 “주정차 집중관리지역을 선정해 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행위 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황상기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지회장 김학성)가 주관하고 임실군이 후원하는 제11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23일 임실군공설운동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 문홍식 군의장 및 각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읍.면 24개팀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했다.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체력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시작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노인회의 게이트볼 활성화 지원으로 읍.면 12개소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운영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인기 건강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각 읍.면 분회에서 선발된 대표선수로 남자12팀, 혼성12팀이 참가하여, 링크전으로 대전하여 코트별 1,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전을 하여 순위를 결정 짖는다. 김 지회장은 대회사를
임실군 시니어클럽은 지난 23일 임실군 노인회 강당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사업수행기관 관계자및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진행은 사업경과 보고 및 결의문 낭독, 사업수행에 필요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희망하여 이에 부응하고자, 군은 하반기에 추경 6천3백만원의 예산을 세워 일자리 100개를 만들어 추진하게 된 것. 참여시간은 주 3회, 1일 3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월 20만원을 받게 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어르신들이 가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일을 통해서 생활에 즐거움을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실=황상기기자
임실군(군수 심민)은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28억 등 2015년도 지특 예산을 올해보다 50억원이 증액된 254억원을 확보 했다. 동부권 식품클러스터사업은 제2기 치즈클러스터로 임실N치즈 제2공장 건립과 치즈 가공업체 설립 및 생산시설 지원, 4년제 치즈-낙농 계약학과(동물자원학과) 개설등 치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운암 붕어섬(외얏날)으로 알려져 있는 옥정호와 섬진강을 활용한 ‘물’을 테마로 생태 ․ 문화 ․ 관광을 연계한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오는 202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섬진강 래프팅 코스, 오토캠핑장, 나루터 조성과 섬진강변 시인의 길과 자전거길 정비와
우리나라 여성 운전자 비율은 2008년도 35.7%에서 작년의 경우 41.7%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그에 따라 여성운전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내는 범죄유형도 생기고, 강도사건은 물론 성폭력사건 등 각종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범죄가 일어나는 장소는 대부분 주차장이나 어두운 골목길 주변으로서 여성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리고 난 직후 또는 차를 향해 다가갈 때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바, 운전하는 여성은 자기보호를 위한 요령을 숙지하여 스스로 범죄에 대비해야 한다. 먼저 주차시에는 주위가 개방되고 밝은 곳에 주차하며, 앞유리에 항상 연락처를 부착하는 것 보다는 부득이하게 통행에 방해를 줄 경우에만 메모지를 사용하여 연락처를 남겨놓는 것이 범죄자들이 연락처를 악용하는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 하운암파출소(소장 전성오)에서는 가을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산행 및 탐방객들이 단순한 생각으로 임산물(밤,버섯,산나물,산약초)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채취 할 경우, 절도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며 각별히 주의할것을 홍보 했다. 임실 운암면은 옥정호 올레길 과 국사봉 산행을 하는 주민들이 밤과 감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여, 농심을 울리고 있어 않타까운 실정이다. 이번에 하운암 파출소에서는 도난 예방을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푯말 설치와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순찰차 방송을 통한 예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소장은 “각종 임산물을 주인 동의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하면서 “불법 채취로 인한 &
부모자녀 대화법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들과의 관계를 개선,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행복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2014. 행복부부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복부부교실’은 아버지학교 및 부부교실을 운영한데 이어 어머니교실을 운영하여 아이들과의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바른 대화법을 익힘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에 의미를 두고 있다. 행복부부교실은 오는10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총 4회 진행되며, 부모자녀 대화법 및 가족 미술심리, 감정코칭,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
임실군(군수 심민)은 평생에 걸쳐 오수의견 고증과 보존을 위해 헌신을 다한 삼계면 심봉무씨가 소중하게 간직해온 오수의견에 관련된 자료를 기증 했다. 고 밝혔다.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심봉무씨가 기증한 자료는 오수의견비 고증자료 연구집, 녹음테이프, 일제강점기 당시 보통학교 조선어독보 등 총 11종 20여점에 이르고 있다. 오수의 개 이야기는 1973년에 들어서면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등재되어 본격적으로 국민들에게 전파 되었으며, 오수의견비 고증 자료 연구집은 지난 1963부터 1994년까지 30년에 걸쳐 오수의견의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위해 심봉무씨가 자비를 들여 수집한 자료이다. 아울러 일제강점기인 1924년 조선총독부에
제10회 임실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가 ‘새로운 변화 살고싶은 임실만들기 실천’ 이라는 주제로 지난19일 국민관광지내 사선대에서 농촌지도자회ㆍ 생활개선회ㆍ영농4-H회등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에 공로가 큰 민간인 25명에 대한 임실군수 유공표창 수여식과 한영석 껑충교육연구소장의 『농업인 의식변화를 통한 행복 만들기』란 특강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의 활로를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기자랑과 재기차기, 투호놀이 등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전통놀이와 세계 여러나라 고추 100종, 관상용고추 100종 등 200여 고추품종을, 벼농사는 친환경재배를 위한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지난 19일 제15기 명예경찰소년단원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경찰직업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순창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 체육대회장을 찾아가 전북경찰청 “찾아가는 통합 홍보단” 체험과 학교폭력예방 홍보 활동으로 명예경찰소년단의 자긍심 고취와 학교폭력예방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최 서장은“경찰직업체험에 대한 소년단원의 적극적인 호응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경찰활동의 이해와 학교폭력근절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오수지구대(대장 정인득)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단체관광 등에 따른 마을단위 단
임실우체국(국장 송화숙)은 지난18일 예금 신뢰도를 위한「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전쟁」선포식을 가졌다. 슬로건인‘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전쟁선포’ 및 ‘우리의 다짐’을 주제로 임실재래시장과 보건의료원 사거리에서 상인및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상품등을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지난해 금융기관 대포통장 피해 건수가 2만여건에 달하고 피해액도 1,400억원에 육박함에 따라 송 국장은“대포통장 근절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대포통장을 악용하는 사례를 원천적으로 차단,근절 하여 국민들이 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우체국 차순희 과장은“대포통장
임실군 삼계지구 슬로공동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돈)는 삼계초등학교(교장 김정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예절교육'을 지난17일 초등학교에서 실시 했다. 삼계마을은 전통과 예를 중시하고, 산수가 수려한 고장으로 전국 읍.면 중 가장 많은 박사(180여명)를 배출하여 '박사골'로 불리는 고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회째 예절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슬로공동체에서는 자자손손 행복한 어울림의 공동체'를 추구하기 위해 미래의 박사들인, 어린이들과 함께 조상의 멋과 예를 배우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 김 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조상의 얼과 기백을 알려주워 자랑스럽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역의 어른들이 도움이
임실군이 주최하고 임실문화원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 주관하는 『섬진강 길 도보여행』이 오는27일 오전10시에 덕치면 장산리(진뫼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도보여행은 관광주간(9.25~10.5)을 맞아 특별행사로 진행되여“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섬진강 길 도보여행”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금)까지 kbs전주방송총국(063-270-7325)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코스는 덕치면 진뫼마을 (김용택시인 생가)에서 출발하여 가을풍경이 일품인 섬진강변을 따라 천담마을에 도착하여, 강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섬진강 시인의 길로 순환하는 코스로 약 8㎞이며 3시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7일 임실 관촌 청소년 수련원 앞에서 전주서곡초등학교 수련활동 참가 학생 수송 버스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점검 및 안전띠 착용을 홍보했다. 임실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출발전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차량운행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두고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강 재길 교통관리계장은 “대형버스 기사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앞으로도 대형버스 및 화물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임실=황상기기자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지회장 이경수)는 지난 17일(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문자)와 함께 관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200여명이 참여하여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면서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에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각 12개 읍·면 협의·부녀회장들이 일일 아들·며느리가 되어 부안군 변산일원과 부안댐, 새만금 방조제등을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광 봉사를 하여 큰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장애인편의시설 임실군지원센터(센터장 이종식)의 주관으로 열린 휠체어 체험행사가 17일 군청 출입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체험을 실시했다. 장애인 편의시설은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휠체어를 타고 턱 장애물 넘기,군청사 출입문 통과등 일상적인 관공서와 공공건물 방문시 거쳐야 하는 상황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편의시설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
임실군 ‘아이낳기 좋은세상 임실군운동본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현자)‘가 17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운동본부위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및 고령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 (연구소장 조경욱)을 초빙하여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의 균형을 위한” 주제로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저출산 ․ 고령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아이낳기 좋은 세상 임실군운동본부(의장 송기항)은 지자체를 비롯하여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보육계, 시민사회계, 언론계 등 각계에서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09년 출범한 이래 군과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임실지역본부(본부장 장일수)는 17일 재경 전라북도민회의 여성회원 40여명을 초청, (주)동부권 고추와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여 농·특산물 생산시설과 제품들을 견학하고, 필봉 농악과 덕치 구담마을을 답사했다. 장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도시민들을 초청하여 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앞장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심민 군수는 “치즈의 고장, 열매의 고장, 맛과 멋 풍류의 고장인 임실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추, 치즈등 우리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애용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
임실보건의료원은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15일과 16일 이틀간 관촌면 시장일원과 보건의료원 에서“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치매를 넘어”란 주제로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치매조기검진사업과 치매등록관리사업 등을 홍보함으로써 치매조기검진률을 향상시키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킴으로써 고령사회인 관내 어르신과의 건강한 동행을 목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치매는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고, 손.발과 입을 많이 사용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지속관리하면 건강한 노년을 영유할 수 있게 된다. 보건의료원에서는 60세 이상
무주머루와인&임실치즈 협력사업단은 16일 임실치즈연구소에서 치즈개발에 대한 시식행사를 겸한 성과보고회를 송기항 임실부군수, 유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임실군과 무주군은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으로 9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무주머루와인&임실치즈 브랜드마케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사업단을 구성하여 머루와인 맞춤형 치즈개발 이외에 와인동굴프로모션프로그램, 와인바&레스토랑 프로모션, 자연숙성치즈 공동숙성실 설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개발한 치즈는 무주군과 임실군이 상호 협력하여 진행해 온 무주 머루와인의 떪은 맛과 잘 어울리는 임실N치즈로 카이소 블랑코치즈에 사과나무 또는 체리나무로 훈연하여 만든 훈연 카이소 치즈, 와인을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