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 27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균특지방이양사업 등 내년도 주요사업 도비예산 지원을 건의했다.한 부군수는 예산과 등 7개 부서를 방문해 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강조하며 정부가 지방분권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함에 따라 지방이양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계속사업에는 부안지방정원 조성사업,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줄포만해안체험 탐방도로 조성사업 등 3건의 계속사업과 부안생태놀이터 조성사업, 부안상설시장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민선7기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수사과는수사형사, 금융기관 관계자, 지역경찰이 함께한 금융사기 방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하는 생활사기, 피싱사기, 금융사기를 3不 사기 범죄로 규정하고 예방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고 이 중 급증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였다.이 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된 안내문과 보이스피싱 예방 카드뉴스가 부착된 사탕봉지를 나눠주는 형식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금년도 농업용수공급을 9월3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26일 시작으로 5개월여 간의 영농급수를 마무리하는 것이다.부안지역 총 농지면적의 92%를 차지하는 12,248ha의 경지를 부안지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저수지 22개소, 양수장 73개소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원활한 관리와 농업용수공급으로 농업경영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용수공급 초기 봄 가뭄이 심한 상황에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부안군 예산지원 당상양수장 설치 및 유지관리, 용․배수로 수초제거, 준설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부안군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 일선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26일 부안 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일선지도자간의 화합과 결집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 513개 마을 이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화합을 도모하며 정보를 교환하였다.특히 군정발전 유공 일선지도자 시상 등 기념식에 이어 각 읍면별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부안군의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인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특히 부안군은 근무여건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김남호 차장을 전문강사로 초빙해 ‘유형별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주제로 진행됐다.또 부안소방서 이홍상 소방장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 중심의 잼버리 붐 조성 등을 위한 ‘2023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1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 1기는 공개모집을 거쳐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위촉된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잼버리와 관련된 다양한 군정소식, 언론보도, 행사 등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재)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각계각층의 군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개선방안 모색 군민토론회를 개최했다.근농인재육성재단은 2019년도 장학사업으로 11억원이 넘는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군민의 호평을 받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장학사업의 변화요구와 다양한 수혜요구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명문대학이라고 특정한 근농장학금 중복지원 사례’, ‘소득분위 하위등급 반값등록금 수혜혜택 미흡’, ‘타 장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수사과는 지난25일 부안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부안서·금융기관 間 금융사기 방지 실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경찰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하는 생활사기, 피싱사기, 금융사기를 3不 사기 범죄로 규정하고 예방 근절대책을 추진 중이고 이 중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급증으로 관계기관 정보공유가 필요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7월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들
부안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운남성과 청소년교류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교류사업에는 중국 운남성 운남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초등학생 및 인솔자 16명과 부안동초등학교 초등학생 7명 등 총23명이 참여한다.운남사범대학부설초 초등학생들은 K-pop댄스 및 태권도 체험, 모항갯벌 체험, 격포항 유람선 체험, 변산해수찜 체험 등을 했으며 부안동초등학교 교실에서 동급 학생들과 같이 수업에 참여하는 등 부안군과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중국학생들은 부안동초등학교 친구들의 집에
부안군은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피아노 세레나데 with 이루마’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뉴욕 카네기홀 대극장 전석 매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3년 연속 전석 매진 등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이루마는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영국 유학길에 올라 유럽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 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에게 사사했다
부안군은 1차 경기도 파주, 연천과 2차 경기도 김포, 파주 등 북부지역 및 한강이남까지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한근호 부안 부군수는 청정 부안군 사수를 위한 방역태세 점검을 실시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한 부군수는 “제17호 태풍 ‘타파’에 의한 강우로 차단방역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축사 주변 소독과 생석회 도포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부안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9월 24일 군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가수 김정연 강사를 초빙하여 ‘내가 가진 3가지 보물’ 이라 주제로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해 강연과 마음의 쉼을 누리는 콘서트를 부안예술회관에서 진행하여 참여한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에 새로 가입한 리투아니아를 제외하면 13년간 자살률 1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4.1명이 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버리는 현실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에 심각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