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전국민족예술제 2006전국민족예술제 2006전국민족예술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모악산 일대에서 열린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전북지회(회장 송만규)가 주관하는 이번 민족예술제는 지역개최로는 인천, 광주에 이어 세 번째. ‘모악의 꿈’을 주제로 한 올 예술제는 공연과 전시, 심포지엄, 상설행사 등 크게 네 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도 내외 예술인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무대는 전북도립미술관과 모악산 초입부터 대원사까지 입체적으로 활용, 등산객과의 소통,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공연 개막공연 ‘전라도 꽃심’과 창작총체극 ‘모
화창한 날씨였다. 날씨만큼이나 목회자와 장로, 그리고 사모들의 얼굴이 환했다. 여기저기서 함박 웃음꽃이 피어났다. 밖에 나와서 좋고, 동병상련의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다. 여기에 건강을 챙기는 운동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상록 목사ㆍ성실교회)가 11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마련한 ‘교단 대항 친선 체육대회’는 교단의 벽을 허물고 ‘예수’라는 공통분모로 하나가 되는 자리였다. 뛰고 달리고, 몸을 부대낄수록 형제애는 더욱 깊어졌다. 이런 화합의 분위기라면 기독교가 사회로부터 지탄 받을 일이 없을 것만 같았다. ‘화기애애’ 그 자체였다. 군산
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백남운 목사)와 전북인권선교협의회(회장 김대선)가 공동 주최하는 기독교 이단 대책 세미나가 17일 오후 3시 전주 완산교회(담임목사 김동문)에서 열린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백남운 목사)와 전북인권선교협의회(회장 김대선)가 공동 주최하는 기독교 이단 대책 세미나가 17일 오후 3시 전주 완산교회(담임목사 김동문)에서 열린다. 강사는 안산상록교회 진용식 목사. /박경원기자 godlove@
제목 : 인장 반지 제목 : 인장 반지 성경 : 창세기 41:25-45 찬송 : 190장 사람마다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한다고 평안하고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약3900년 전 애굽은 세계를 통치하고 있던 가장 강력한 국가였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은 바로라고 하였는데 최고의 권력과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절대 군주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로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권력과 지혜로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 나라 안에 있는 어떠한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요셉은
한국 사회의 민주화 운동의 딜레마 한국 사회의 민주화 운동의 딜레마 우리 사회의 소위 민주화 운동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학자들이나 정치인들 그리고 민주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들 나름대로 그 시기를 말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때를 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위 민주화 운동의 개념과 정의 그리고 그 내용을 특징짓는 일이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도 분명한 것은 민주화 운동이 사전적인 개념을 정립하지 못한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점은 곧 우리 사회의 민주화 운동이 방향을 제대로 집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인데 사람들에 따라
2006농어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난 2006농어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난?’(사진) 장수군 산서면의 알콩달콩한 마을 이야기가 전시장 안으로 들어앉았다. 문화공간 싹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난?’전. 문화공간 싹이 우리 농어촌에 문화예술을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한 2006농어촌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8월 10일과 11일 장수군 산서면 어린이들과 작업한 평면·설치·영상·사진·연극 등과 마을에서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작품들은 내 이름의 뜻과 우리의 가족, 지역사회, 국가, 세계와의 관계를 알고 나의 존재성을 찾아보고 각자의 꿈,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등 자
매주 월요일 도내 목회자를 대상으로 알찬 목회정보를 제공하는 목회뱅크(회장 이동춘 목사ㆍ익산갈릴리교회)가 사역을 해외로 확대한다. 목회뱅크는 오는 11월부터 격월로 필리핀 등 해외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사역의 범위를 국내에서 해외로 넓혀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회뱅크는 특히 필리핀에 ‘필리핀목회뱅크’를 설립하고 국내 목회자를 파송, 지속적으로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을 도울 계획이다. 목회뱅크는 그동안 매주 월요일 익산 갈릴리교회에서 도내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회성장의 원리와 설교법 등 교회 부흥의 해법을 제시해 왔다. 또 전국적으로 유명한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