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행정지원국(행정지원국장 손삼국)은 지난 21일 행정지원국장실에서 11개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적극적 거시정책 기조에 따른 연초 경기위축 완화를 위해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보고회는 2017년 행정지원국 신속집행 대상액(467억원)의 60%인 278억원에 대한 상반기 중 집행을 위해 부서별 집행실적 제고방안과 문제점의 선제적 대처를 통해 그간 예산낭비 요인으로 지적된 비정상적 재정집행 관행에 대한 개선 및 민간분야 체감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행정지원국에서는 부서장 중심의 실질적․상시적 사업현황 파악 및 중점관리를 통해 부진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 조기 대응책을 마련하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신속집행 효과가 큰 경상이전
김제시가 1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총 330개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 16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부스운영과 진행사항 등을 평가한 후 실시된 시상식에서 총 12개 기관(장려상 4개 , 우수상 3개, 최우수상 2개, 공로상 2개, 대상 1개)이 수상했다. 김제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참여, 초가형 홍보관을 운영하며 벽골제와 금산사 등 주요 관광지 소개,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수도권 사전 홍보, 친환경 지평선 쌀로 만든 뻥뛰기 시식코너 운영, 전통 민속놀이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20일(월), 사업단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헌혈을 통해 모아진 혈액은 전라북도 혈액원을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심현섭 단장은 “동절기에는 혈액 수급이 저조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도움 주는 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박태요기자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 20일 제2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0일 개회식에 이어 2017년도 시정설계 청취를 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시정주요사업 및 현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점검으로 각종사업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상정된 총 7건의 조례안 및 안건 중 5건은 원안 가결되고, 1건은 수정 가결되었으며, 1건은 의결을 보류하였다. 보류된 안건은 “김제시 궁도장 위탁관리 동의안”으로 그 동안 궁도장 신축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문제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 20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4명이 숨지고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복합건축물 화재의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홈플러스 김제점 등 관내 1급 소방대상물 6개소의 관계자들을 소집하여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방시설법 제20조 제6항에 따른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피난계획에 관한 사항과 소방계획서의 작성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의 구성·운영·교육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소방훈련 및 교육 ▲소방시설이나 그 밖의 소방 관련 시설의 유지·관리 ▲화기 취급의 감독 ▲그 밖에 소방안전관리에 필요한 업무)와 용접 작업 등 화재위험작
김제시 백구면(면장 최니호)은 17(금)일 면장실에서 농산물의 안전생산과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병해충 방제지원사업 자체협의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체협의는 백구면장의 주재로 백구면 이장협의회장, 백구면농민회장 및 마을 이장 등 위원 6인이 참석하여 병해충 적기 방제지원을 위한 방제약제 선정, 약제 공급업체 선정 등 방제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하였다. 벼 병해충방제 지원사업은 줄무의잎마름병(애멸구),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육묘상자처리제 또는 모판처리제 지원사업으로 사업대상지는 전년대비 415ha로 2배이상 증가하였다. 정현철 이장협의회장은 병해충방제지원사업으로 적기에 방제하여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부문 위원장 신형순)는 2월 17일 성덕면 복지회관에서 복지허브화 일환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교육 및 민간협력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자원 지원들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희망드림복지기동대 활동보고 및 2017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자원연계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무의탁 노인 지원 등 독거노인 복지급여 체계적 관리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고향에 정보내기 사업 등을 새로 발굴하자는 의견 등이 대두되기도 하였다. 민간부문 위원장 곽정근 “2016년 희망드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은 지난 17일, 공무원·인근주민·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라는 취지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한 활동은 겨울동안 방치되었던 시가지 도로변 및 요촌동 공영주차장, 택지등지에 쌓여있던 생활쓰레기를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환경조성에 모두 힘을 모았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지난 생활용품 기탁에 이어 환경정비 운동에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줍기 활동을 활성화하여 쓰레기 없는 살기 좋은 요촌동을 만들어 나가는 문화가 형성되
김제시 만경읍(읍장 최병인)에서는 지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2017년 쌀․밭(논이모작)직불제 신청농가들을 대상으로 공동접수센터(집중접수) 운영했다. 주민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쌀․밭직불제 집중접수기간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원과 읍면동 담당자가 협력해 운영하며, 접수기간내 신청농가들은 읍면동사무소 한번 방문으로 경영체등록 및 직불제 신청 등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번 공동접수센터 운영을 통해 452농가가 쌀직불제 362건, 밭고정직불제 248건, 논이모작직불제 90건을 신청하였으며, 작년 신청자 대비 80%대의 높은 접수율을 보였다. 만경읍장(최병인)은 “집중접수기간이 길지 않아 미처 신청을 못한 대상자는 4
용지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17일(금) 용지농협 회의실에서 소방안전 및 소방지식 습득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훈련은 새해를 맞아 화재 없는 2017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당부 및 신입대원들 소개시간을 가졌다. 이후 화재ㆍ구급ㆍ구조상황 발생 시 주택가의 경우 도로명주소 등 정확한 장소를, 논밭 등 외진 장소의 경우 전봇대 표지판의 8자리 알파벳 및 숫자를 이용한 119신고방법, 소ㆍ소ㆍ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및 소방용수시설관리 등의 이론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용지면(면장 김윤수)은 “추운 겨울날에도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교육에 참석해주신 용지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
제98주년 3·1절을 맞아 황산면사무소 (면장 이하영)는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산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존식) 회원 25명은 3·1절을 맞아 지난 20일 면소재지 주요 도로에서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태극기 게양 캠페인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에게 3·1절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리는 본보기가 되었다. 이존식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 또한 나랑 사랑하는 일이 작은 태극기 달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
김제시 안전개발국(국장 임성근)은 지난 20일에 안전개발국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과 정부의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 동참 일원으로 2017년 안전개발국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임성근 국장과 관계 공무원(10개부서 과장 및 44개 담당)이 참석한 가운에 안전개발국 사업 분야 1억원이상 주요사업 (91개사업, 1.355억원)의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월별집행계획과 집행실적 제고방안을 논의하였다. 올해 안전개발국 분야 신속집행 대상액은 2,259억원으로 이중 60%인 1.355억원을 상반기 중에 효율적으로 집중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기초자치단체 평균 55%보다 5%상향된 목표로 김제시 전체 신속집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현영삼)는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난 17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 · 연계하고 사례관리 및 효과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1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지원 및 자립을 위해 대상자 연계, 사례회의, 상담실 대여, 검정고시 교육컨텐츠 공유 등을 진행해왔고 보다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설치 지역인 부안군에 거주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검사,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지원,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지원, 기초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
김제시 자생적 대표 봉사단체인 청진회(회장 김재문)는 지난해 12월 김제시청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건강하고 해맑은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김제시 청진회는 100여명에 육박하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명의 저소득 어린이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매월 크고 작은 행사를 마련하여 끊임없이 교제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에는 청진회원과 아동이 첫만남을 갖고 레크레이션을 통해서 “키다리아저씨와 행복충전, 사랑이 모락모락”이라는 주제로 아동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으며, 2월에는 각 멘토가 신학기를
서울 조계사 신도 5천여명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생명살림 기도법회를 봉행하기 위해 이달 19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 17교구본사인 금산사를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을 비롯 조계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인 정세균 국회의장, 김종회, 정동영 정운천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나병문 김제시의회의장도 함께하였다. 생명살림법회는 천수경 봉독을 시작으로 헌촉과 헌화, 법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물 제25호인 김제금산사 5층석탑의 사리와 등록문화재 제619호인 김제 금산사 석고미륵여래입상을 친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김제시는 성지순례에 앞서 지난 17일
1995년 6월 27일 4대 지방선거를 시행으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어, 중앙정부의 예속에서 벗서나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자치정부로 행복하고 풍유로운 삶을 영위할 것으로 시작한 지방자치가 현시점에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가? 지방자치 22년을 지난 현재 전북도 현주소를 보면 성공인 아닌 실패인가 의구심을 갖는다. 22년전 전북도 타지역 시도보다 경제적 경쟁적 측면에서 열세에 있지 않고 상위권에 있었으나, 현재 2017년 전북도는 타 시도와 비교해 보면 최하위권에 있는 실정이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중앙청치권인 대통령, 국회의원선거에 어느당만 일방적으로 지지하였고 그 결과 상대편의 당과 지지한 당으로부터 외면을 받아 전북도는 중앙정부로부터 국고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김준채 전북지역본부장은 2월 16일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를 방문하여 주 수원공인 섬진강댐 광역수계 급수계획을 보고 받고,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관리단 및 3개지사 주 수원공 취수지인 운암취수구, 극동소수력, 동진강도수로, 정우소수력발전소, 낙양관리소 순으로 중요시설물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김병수 동진지사장은 섬진제 총 저수량은 466백만톤중 농업용저수량은 258백만톤으로 금일 현재 182백만톤이 확보되어, 작년대비 16%가 많아 무강우시에도 7.10일까지는 차질 없이 영농급수가 가능할 것으로 설명하였다. 김준채 본부장은 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산적 가치가 뛰어난 시설물에 대하여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영농 급수에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오는 2월 28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열리는‘제6회 전라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으로 심정지 소생률 향상을 위해 전북소방본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김제여성의용소방대 송미경, 김해경 대원이 김제소방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송미경 대원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때문만이 아니라 내 주변 내 가족이 쓰러졌을 때 나의 손으로 생명을 살리고 싶어서 심폐소생술 연습을 더욱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은 1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에게 통영, 군산 앞바다 EEZ(배타적경제수역)에서 해양생태계를 무차별 파괴시키면서 진행되고 있는 바다모래 채취행위를 비난하며 더 이상 정부가 나서서 골재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행위를 하루 속히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의원은, “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국책사업을 핑계로 한정해서 바다모래 채취를 허가하였으나 용도사업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골재업자들의 요청에 따라 계속해서 4차에 걸쳐 채취를 연장해줌으로써 수산 동식물의 산란장과 서식지가 파괴되고 어업생산량이 44년 만에 100만t 이하로 현저히 떨어지는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 김제종자생명산업 특구 ○ 종자는 생명을 창조하고 해산하며 자연과 더불어 혈통과 유전자를 계승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며 인류와 함께 살아왔다. 종자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내재해 있는 현재와 미래의 자원이다. ○ 일찍이 선진국들은 유전자원확보를 위해 전 세계 지구촌을 누비며 유전자원 확보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양한 생물자원이 풍부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자산업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 우리나라는 세계종자시장 80조원의 1.5% 수준에 머물러 있다. 농경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제시는 5년간의 준비와 노력으로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로 2016.4.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