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학교 혁신과 미래 핵심 인재를 키워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배움두레가 운영된다. 남원교육지원청은 남원혁신교육특구 내 유‧초‧중‧고 교사 간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될 배움두레가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배움두레는 ‘지리산’(유, 초, 중) 3개, ‘요천강’(유, 초, 중) 3개, ‘섬진강’(유, 초) 2개, ‘혼불’(유, 초) 2개, ‘남북향’(유, 초) 2개, ‘가온’(유, 초, 중, 고) 4개 등 총 16개이며, 연말까지 운영된다. 두레별로 2015 교육과정 운영, 수업방법 개선, 교사
정병창
2015.05.2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