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2-- 전주시 학교급식 안전성 우려된다 사설2-- 전주시 학교급식 안전성 우려된다. 전주시가 내년도 학교급식지원금을 올해보다 12억원 축소 한데 대해 학부모 단체들의 반발이 심하다. 전주시는 관내 초등ㆍ중ㆍ특수학교에 대한 내년도 급식비 지원금을 올해 25억6천만원의 절반수준인 13억5천만원으로 대폭 줄였다. 부식비를 줄인 것이어서 학교급식의 안정성이 우려 된다. 전주시는 급식비 지원 축소배경에 대해 서울장학숙 건립비를 마련해야 하고 관내 농가의 유기농 기반이 취약해 친환경 식재료 대부분을 타 지역 농산물에 의존하는 실정이어서 관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학교급식의 본
구양삼의 생각플러스 - 선현들은 시간을 어떻게 측정했을까 구양삼의 생각플러스 - 선현들은 시간을 어떻게 측정했을까?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대통령 선거, 국제유가 급등, 남북 정상회담, 탈레반의 인질 납치, 기름유출 사고 등은 2007년 주요 사전으로 기록될 것이며, 시간의 톱니바퀴를 따라 2008년 무자년(戊子年)은 어김없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강물처럼 쉬지 않고 흐르는 시간들은 언제부터 측정하기 시작 하였을까? 인류가 가정 먼저 사용한 시계는 해시계이며, 우리나라 해시계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은『세종실록』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장영실, 이무 등 과학 기술자들은
내년도 전주시 예산이 올해보다 1천억원 증가한 총 9천500여억원으로 잠정 확정, 전주시 역점 사업인 5대 신역동사업 및 도로개설 등이 중점 추진된다 내년도 전주시 예산이 올해보다 1천억원 증가한 총 9천500여억원으로 잠정 확정, 전주시 역점 사업인 5대 신역동사업 및 도로개설 등이 중점 추진된다. 전주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된 예산안에 근거, 내년도 예산을 심사하겠다고 밝혔으나 일부 삭감 예산이 예결특위에서 또다시 반영돼 논란도 일고 있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18일 완료된 전주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결과 전주시의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12.9%(1천95억원) 증가한 9
3)한옥 4)한옥 전주한옥마을은 전북을 넘어 전국에서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웬만한 서울 사람도 북촌 한옥마을 만큼이나 전주한옥마을이 뛰어나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보완할 사항도 여전히 많다. 일단 일본식 한옥이 섞여 있어 정체성이 약하다는 주장이다. 전반적인 한옥마을 분위기도 ‘어디가 한옥마을인지’를 모를 정도로 빈약하다. 조상들의 숨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골목문화와 스토리텔링도 여전히 현안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전통한옥 설립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전통한옥은 2009년까지 30억원을 투입, 향교 인근에 크고 작은 한옥촌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며 외지에서 한옥이전 작업도 현재
최정환의 그림카페 - 예술에 대한 부정과 반역 ‘다다’ 최정환의 그림카페 - 예술에 대한 부정과 반역 ‘다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유럽의 많은 반전 지식인과 예술가들은 전쟁을 피해 영세 중립국인 스위스 취리히로 모여들었다. 취리히에 모여든 시인과 음악가, 화가들은 독일 태생의 시인 휴고 발(Hugo Ball)이 개장한 ‘카바레 볼테르’를 중심으로 시낭송, 연주회, 전시회 등의 활동을 통해 서구의 합리주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였는데 후에 이들을 ‘다다이스트’라 부르게 되었다. ‘다다’란 명칭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양하지만 다다는 ‘카바레 볼테르’를 중심으로 모인 루마니아
전주영생교회(담임목사 강희만)는 2008년 1월7~10일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를 초청해 신년축복성회를 갖는다 전주영생교회(담임목사 강희만)는 2008년 1월7~10일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를 초청해 신년축복성회를 갖는다.
주)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김인철 김제지점장을 통해 김제사랑장학재단에 4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꼭 좀 게재해주세요. 우리은행,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사진) (주)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김인철 김제지점장을 통해 김제사랑장학재단에 4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우리은행은 김제시의 교육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교육발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의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단체와 개인 등을 털어 최고의 금액을 기탁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김제사랑장학기금이 “김제의 젊은 인재들이 배움의 기회로부터 낙오되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익산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박광우) 부설 임마누엘복지재단 새소망노인복지센터가 지역 독거노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새소망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센터에서 돌보고 있는 독거노인 90명과 춘포면사무소 관내 독거노인 10명 등 100명에게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선물했다. 센터 직원과 봉사자들은 10kg들이 박스에 포장해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형편이 넉넉지 못해 아직까지 김장을 담그지 못한 개척교회와 이제 막 교회 개척을 시작한 개척교회 등 개척교회 목회자 10가정에도 김치를 전달했다. 독거노인에 비
진안고원약초연구회 창립총회 진안고원약초연구회 창립(사진) 진안군 한방벤처대학 80여명이 지역 한방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이는 한반도 이남 유일 고원지대인 진안군에서 재배되는 약초가 효능이 뛰어남에 따라 생산에서 유통까지 단계적인 연구활동을 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지난 18일 한방약초센터 2층에서는 송영선 군수와 김정흠 군 의장, 농업기술원약초연구소장,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약초재배농가 등 2
진안고원약초연구회 창립(사진) 진안고원약초연구회 창립(사진) 진안군 한방벤처대학 80여명이 지역 한방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이는 한반도 이남 유일 고원지대인 진안군에서 재배되는 약초가 효능이 뛰어남에 따라 생산에서 유통까지 단계적인 연구활동을 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 지난 18일 한방약초센터 2층에서는 송영선 군수와 김정흠 군 의장, 농업기술원약초연구소장,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약초재배농가 등
완주, 일대일 찾아가는 원예치료 봉사활동 완주, 일대일 찾아가는 원예치료 봉사활동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와 생활원예연구회원들이 복지시설을 찾아 ‘일대일 찾아가는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구회원들은 지난 17일 노인복지시설인 ‘화산 은혜의 집’을 방문, 원예를 활용한 치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 소외되기 쉽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물이 가진 자연 치유적인 기능을 통해 육체적 치료와 정서적 안정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져 훈훈함이 배가됐다. 원예치료란 식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원예체험
무주군 외국인여성들 도예삼매경 무주군 외국인여성들 도예삼매경(사진) 무주군은 19일 안성면 소재 무주도예원에서 결혼이민자 외국인 여성들과 여성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도예체험의 날’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정숙이)주관으로 열려 관내 거주 외국인 여성 등 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도자기 이론교육을 비롯해 만들기 체험과 생활고충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고충 상담시간은 외국인 여성들이 생활 중에 느끼게 되는 가족 간의 이해는 물론, 음식과 문화, 자녀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어려움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