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문 다남 회장)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알뜰 나눔 시장”을 16일 임실 우체국 앞에서 녹색생활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살리기 위한 군민실천운동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앞장서서 재활용의 촉진과 건전한 소비문화의 정착을 위한 재활용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였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알뜰 나눔 시장은 임실군 공무원 및 여성단체 회원들이 총 1,000점 이상의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도서, 가방, 구두 등 생활용품 등을 수집하였으며, 교환 및 판매를 통해 얻어 진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소외계층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실군여성단체
임실군자율방범대(대장 이 성규)는 16일 임실 군민회관에서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익태 전북경찰청장과 강완묵 임실 군수, 김명자 군 의회의장, 유 성남 전라북도자율방범연합회장, 군·도 의원, 역대연합회장, 각지대장, 대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자율방범대원의 사기진작과 친목을 도모는 물론 각 지대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등 임실군자율방범대의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성규 임실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원 간의 결속과 정으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은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써 방범대가 더욱
임실군은 민족대표 33인중 한 분인 박준승 선생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례행사를 15일 임실군 청웅면 옥석리 박준승 선생 유허비 광장에서 개최했다. 박준승 선생 기념사업 회(대표 홍 봉성)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례행사는 강 완묵 군수를 비롯한 이 정태 부 군수, 관내 기관단체장, 유족,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열려 자암 박준승 선생의 독립운동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며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웅면 옥석리 주민들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자기 자신의 안위보다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한 애국지사가 태어난 고장답게 우리도 서로 화합하며 모두를 위해 살아야 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례행사를 통해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임실 우체국(국장 장은섭)은 14일 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를 위한 독서교육방법 강연을 실시했다. 오후 6시 반부터 진행된 강연회에는 ‘책 읽기에 열광하는 자녀로 만들기 위한 독서 교육방법 40가지’를 출간한 저자 김 주연 교사(임실 초)를 초빙, 무릎·몰입·애착 독서 등 구체적인 독서 교육방향과 독서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 성인을 위한 독서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 교사는 2010년 전라북도 독서 명품교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 차례 글짓기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독서 지도에 열정을 쏟는 시인이기도 하다. /임실=박용현기자pyh@
임실군은 공유토지 보유로 인한 소유권 행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오는 2015년 5월 23일까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해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그 동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는 경우, 분할이 불가능했지만 특례법에서는 이러한 분할 제한 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다. 분할신청 대상은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각자 1년 이상 지분 등기된 토지이고, 분할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공유자 20명 이상 동의를 받아 임실 군청 민원봉사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은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구성해 분할 사
임실군은 14일 임실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자립 지원 및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 김 명신 강사를 초빙하여 ‘우리집 행복 울타리’(부제 저축과 보험, 그리고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대표적 금융상품인 보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가정경제의 위험 관리법을 이해하고, 더불어 가정의 행복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가 실시됐다. 국민연금관리공단 노후설계 김 명신 전문 강사는 희망키움통장 참여가구의 성공적인 자립지원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하여 2012년 상반기부터 강의를 실시해오
임실군은 13일 경남 하동의 자연을 닮은 사람들 교육관을 찾아 블루베리 농가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배기술을 정립 할 수 있는 조직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블루베리 친환경 조직화 교육은 조 영상 자연을 닮은 사람들(자닮)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친환경 유기농업 초 저비용으로 가는 길’이라는 모토아래 현재 친환경농업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자닮 유황, 자닮 오일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토착미생물을 이용한 액비 제조, 천연아미노산, 부식토, 천매암을 이용한 토양 시비, 독초를 이용한 해충 방제 기술 등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실시했다. 조영상 대표는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친환경 농업의 문제점은 고비용 저 효율 구조가 지배
임실군 성수면 양지리 중촌마을(이장 최 동열)과 전주시 전일 로터리 (회장 서 강석)회는 14일 양지리 마을회관에서 풍년 맞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일 로터리 회원 30명과 성수면 중촌 마을 주민 70명, 성수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농사를 잘 마무리 한 노고에 대한 격려와 두 단체 간 상생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중촌 마을 주민들은 전일 로터리 회원들이 매년 중촌 마을에서 생산되는 절임 배추 및 참깨, 참기름 등 청정 농산물을 구입해 매년 1억 원상당의 판매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서울친척들에게도 판로의 발판을 놓아주고 있다. 중촌 마을 최 동열 이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풍년 맞이 행사를 통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자매결연 관
임실군은 12일 군청 중 회의실에서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한 ‘2012 임실 통합축제’의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강 완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운수회원, 축제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축제 현황, 방문객평가, 전문가평가, 종합운영평가, 지역주민과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 완묵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임실 통합축제는 군민의 관심과 기대가 많은 만큼 통합개최에 따른 어려움도 많았다”며, “이번 축제에서 발생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의견을 겸허히 수렴하여 향후 임실 통합축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임실군은 13일 임실 군청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시대 임실 군민을 위한 지식비타민 ‘2012년 제34회 희망임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아카데미는 군민과 학생,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승 전주문화원장으로부터 “열매의 고장에서 씨를 생각합시다.”란 특강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큰 감명을 받았다. 강 완묵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희망임실 아카데미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임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군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참여를 당부했
임실군은 녹색성장 조성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13일 임실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새 만금지방환경청․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 식에는 강 완묵 임실 군수와 박미자 새 만금지방환경청 장, 원찬희 전북녹색 환경지원센터 장이 각 기관의 소개와 함께 협약 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따라서, 이번 협약 체결로 각 기관은 임실 관내 기업체 또는 주민들에게 포럼, 세미나, 교육의 공동 개최 및 임실 지역의 녹색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추구함은 물론 상호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지식정보 교환에 대해 협력이 가능케 되었다. 강 완묵 군수는 “새 만금지방환경청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협약 식을 통해 임실군 환경부
임실 애향운동본부장이며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 태현 임실 문협회장(67)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 토즈에서 개최 된 제 7회 한국문학세상주최 디지털문학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문학대상을 받아 화제다. 이 수필가는 “등 밀어 줄 선배가 없다”라는 수필을 응모해 당당히 대상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이 수필가는 지난 9월에 개최된 디지털문학 전국대회에서 20여 년 전부터 목욕탕에 가면 고향 선배가 아니더라도 본인보다 어른이 있으면 언제든지 등을 밀어줘 왔는데 심사위원들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서 목욕탕에서 최근에는 선배 만나기가 어려운 현실을 과감하게 표현한 것이 대상으로 뽑혔다고 밝혔다.당선 소감에서 이 수필가는 평범한 나의 일상생활을 담았는데 이런 큰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겸손해
임실 향교(전교 윤 봉 택)는 12일 임실 향교에서 유림회원과 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 향교 기로 연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기로 연은 조선시대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푼 잔치로 이어왔으며, 현재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베풀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행사로 계승되고 있다.이날 기로 연은 효자․효부상 시상을 시작으로 필봉농악 공연, 시조 경 창이 있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잔칫상이 마련되어 경로효친을 실천하는데 한몫을 했다.군 관계자는 “기로 연 행사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우리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경로효친사상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nbs
임실군에서는 복숭아 탑 프루트 단지 농가들을 우리나라 대표적 복숭아 주산지인 경산을 지난 9일 현지답사 하여 복숭아 수형 별 구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현재 임실 복숭아 수형은 3~4본 주지의 개심자연 형으로 지형, 재식거리, 토양 비옥도에 상관없이 일률적인 수형으로 노동력 과다 투입, 밀식으로 인한 광환경 불량 등이 문제가 되어 복숭아 품질 하락 원인으로 지적 받아 왔다.이날 45명의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교육은 가장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2본 주지 개심자연 형 및 시설을 이용한 밀식재배로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 할 수 있는 Y자 팔 매트형, 경사지에 적용 가능한 사립 주간 형, 소식재배로 주당 수량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오쿠사 형, 사다리가 필요 없는 저 목형 등 농가의
임실군이 서울강남교육지원 청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에 걸쳐 팸 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사전답사여행은 최근 수학여행이 소규모․테마 별로 실시됨에 따라 임실군의 다양한 농촌체험과 역사, 문화 체험 및 주요관광지를 수학여행 테마에 맞게 구성하여 서울지역 수학여행 단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팸 투어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섬진강 길 자전거 타고 생태체험하기(덕치 물우리~진뫼마을~천담~구담), 박사골 탐방, 클레이 사격,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고 지난 1일에 개관한 청소년수련원 생활관에서 숙박을 실시하여 사전답사여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강남교육지원 청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전답사여행 기간 동안 동반하여 임실군의
임실 영지버섯이 베트남 현지 업체와 3년간 수출 MOU를 체결하고 독자브랜드로 베트남 수출 길에 올랐다.군에 따르면 영지버섯을 생산하는 휴먼푸드 영농조합법인(대표 오 준성)과 베트남 업체인 Viet Korea Trading CO. LTD가 9일 임실 군청 소회의실에서 수출 MOU를 체결하고 매년 임 실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영지버섯을 베트남에 향후 3년 동안 20톤을 공급하기로 했다.휴먼푸드 영농조합법인은 영지버섯을 기온 차가 큰 임실 지역의 지리적인 특성을 이용해 임실군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영지버섯의 색택, 조직 치밀도, 유효성분이 우수한 고품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특히, 대한민국 영지버섯은 베트남에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매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5~6만원
임실군 오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 강국)와 부녀회(회장 심 남수)가 지난 8일 오수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30여명이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오수 면에서 생산한 양념을 이용해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씻고, 정성껏 담근 후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5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새마을협의 회 이 강국 회장은 “올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와 고춧가루 등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 김장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큰 위안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
임실 교육지원 청(교육장 김 창현)은 2012. 11. 9.(금) 14:30 임실 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으로 작은 학교 희망 찾기를 위한 「임실 교육공동체 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통폐합 위기에 있는 농 산촌 작은 학교에게 희망을 주고, 돌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농 산촌 교육 활성화를 모색하는 방안이 활발히 논의 되었으며,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230명과 군청, 읍·면사무소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 명, 총 33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가득했다. 주제발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노인복지관 관장이며 여민동락공동체 대표로 활동 중인 강위원님이 ‘
임실군은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화합 행사를 10일 임실 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 완묵 군수를 비롯한 이 철구 농업인 단체협의회장, 관내 9개 농업인 단체 회원 가족 등 1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제 제11-마호 임실 필봉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우수 농 특산물 및 수입농산물 전시, 각종 체험 및 놀이마당, 어울림 화합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군민전체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 철구 임실군 농업인 단체협의회장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농업농촌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완묵 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농업
임실군보건의료원이 보건의료원을 찾는 군민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8일 군 보건의료원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손 인도 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의식전환과 친절의식 향상을 통해 민원인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마인드 정립에 중점을 두고 열렸으며, 직원 간 소통과 조직력을 강화하여 밝고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서로 믿고 신뢰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이 되었다.홍 기 방 보건의료원장은 “보건의료원은 직접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써 친절 도는 기관의 이미지 쇄신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일회성의 형식적인 친절교육이 아닌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성숙된 친절문화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