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는 중앙공모사업에 선정된 ‘좋은 이웃들’ 봉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진안군과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해 복지계층을 상시 발굴해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11년도 3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중앙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54개 지자체와 함께 진안에서도 추진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주기 위해 참가하는 ‘좋은 이웃들’은 순수민간자원봉사자와 배달원 검침원, 이장, 부녀회장, 경찰 소방대원, 교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완산로타리 클럽(회장 김양곤)은 18일 진안군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1,200만원상당의 에어컨을 전달했다. 사랑의 에어컨 전달로 최근 여름철 이상기온으로 고생하고 있는 노인들에게는 여름 고온 안전대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양곤 회장은 “봉사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기회가 된다면&
진안군의회 이한기 의원은 지난 1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담호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제안했다. 이한기 의원은 “염화칼슘이 겨울철 제설작업에는 탁월하나 다량 살포시 도로파손, 토양과 수질오염 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염화칼슘 살포로 용담호 수질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nb
진안군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이나 농산 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산림지역에서 소각행위 위반자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9일 마을별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을 공동소각을 완료한
진안군의회 박기천의원은 13일 제2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유기농밸리 100조성사업에 따른 친환경 유기농 병·해충 방제기술 매뉴얼을 제작하자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했다. 박기천 의원은 “친환경 농업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정확한 정보와 방제기술이 필요하다”며 “병해충을 친환경 약제로 치료하는 매뉴얼 보급이 필요하다&rdq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2일 서장실에서 진안경찰서 숨은 참수리 3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숨은 참수리는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숨은 일꾼을 선발 포상해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진안경찰서 제도다. 이날 포상을 받은 생활안전교통과 방채주 경사는 2012년 고객만족 우수 유공, 정보보안과 강인호 경사는 홍보를 통한 국민안보의식 제고 유공,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정동식)은 2010년부터 4년 째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인삼 수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인삼은 매년 소비자의 관심과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도 소비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인삼보다 몇배의 노력과 비용을 들여 재배하고 있지만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친환경 인삼의 판로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진안군 산약초 타운 조성사업 착공 진안군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산약초타운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총 70억을 들여 마이산 북부 일원에 약 15ha의 규모로 조성되는 산약초 타운은 진안군 관내에서 자생하는 약초원과 사상체질원, 약초효능원 등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군은 산약초타운에 생태연못과 전시관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진안군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은 최신 유기농업 연구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유기농법연구회 워크숍을 지난 7~8일까지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전국의 유기농업 관련자가 모이는 유기농법 연구회가 주관하는 워크숍이 군 단위 지역에서 열린 것은 진안군이 처음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농업과 최신 유기농업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안군의 특별한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성흥수) 산악회는 10일 마이산 북부에서 향우회원들을 비롯한 송영선 진안군수, 구동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올렸다. 이번 시산제는 올 한해 안전한 산행을 기원함과 동시에 진안의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으며, 시산제를 마친 향우회원들은 마이산을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창에서 생산한 전통메주가 농수산 홈쇼핑에서 전량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순창장류(대표 김중필)에서 생산한 전통메주가 생산 2년째를 맞아 전국망을 통해 본격 보급되고 있는 것. 지난달 정월대보름 기획판매행사로 실시한 농수산 홈쇼핑에 3회 출연해 1박스당(10개들이/7.5kg) 11만2000원에 4000박스가 전량 매진되어 3억48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체국 택배 사업도 주문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고추장민속마을에 35톤을 공급하는 등 순창메주의 대량생산과 판매가 추진되고 있다.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 위치한 (주)순창장류는 지난해 출범하여 전통메주와 된장, 간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장류의 맛을 좌우하는
진안군은 2014년도에 시행할 농림수산사업 예산 1,724억원을 신청했다. 진안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농림수산사업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2013년도 진안군 농림수산사업 예산편성액 대비 3배 이상 규모로 전북도에 제출키로 했다. 재원별로는 국고 보조 700억원(40.6%)과 도비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