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족센터 는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다문화전문가 보수과정을 개설하고 결혼이민자 11명을 선발하여 세계 전통전래 놀이를 통해 글로벌에 앞서 가는 세계문화 보존과 전승에 대한 자부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세계문화놀이지도사 1급 과정을 진행했다. ‘세계는 하나다’라는 구호 아래 글로벌시대를 앞서가는 세계문화와 세계 전통놀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전파, 보급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와 놀이를 통한 놀이인문학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일본, 태국, 등 결혼이
김제시 행복콜택시가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공공형 택시(행복콜 택시)가 지역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5 개 마을에서 운행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시는 앞서 지난 1월 26일 시민들의 발이 돼 줄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을 선정,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김제시는 교육부 주관「2024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4백만원을 확보하고 기초 문해교육을 비롯한 디지털 문해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 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하는 비문해자를 위한 기초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문해능력을 갖추고 정보, 영어 등 문해교육의 범위가 생활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엔 디지털 문해교육을 포함한 생활과학, 경제활동, 직무 관련 능력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병삼)가 11일 황토빛 나눔센터에서 관내 결식위기에 놓인 독거 청·장년 및 어르신 87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이번 특화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배달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며 신속하게 가정에 전달했다. 최병삼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복지기동대(대장 최창인)가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위해 집안 내 가구 이동 및 적재된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대청소활동을 실시했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자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환경개선 집수리 대상자는 “비용부담이 커 집수리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
김제시 는 지난 8일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 내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이하 ‘어울림 쉼터’) 2호점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어울림 쉼터는 도로변에 위치하는 버스 정류장의 특성상 매연과 미세 먼지, 폭염, 한파에 노출되어 버스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23년 3월 전통시장(축협 앞)에 도내 최초로 조성한데 이어 이번 2호점을 설치했다.어울림 쉼터 내부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냉·난방기, TV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김제시 는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부스는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적 가치 제고를 위한 교육존,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새활용존,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동적인 공간인 놀이존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스다.특히, 쓰레기도 재활용하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3대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다.정성주 시장은 “시민이 함께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는 9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첫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사업의 1회차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원예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은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2024년도 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여성단체협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말까지 총 4회 더 운
김제시는 무주택 저소득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리·운영 중인 김제시영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영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36㎡, 총 21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자격요건에 따라 임대보증금 1,869,000원~2,422,400원, 월 임대료 36,750원~45,780원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더욱 나은 정주 여건과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4월 8일) 기준 김제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른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 가 지난 5일, 백산면 G5스테이션 아파트 주민 10여명과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나무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 프로그램이다.활동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탄소중립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번 활동으로 실천가능한 활동을 경험했다, 지속적으로 활동을 참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죽산면 죽산삼거리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과 죽산면의 미래구상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 현장소통에 나섰다. 지난 4일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깊게 논의했다이날 이 부시장은 청년들과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죽산면 청년들의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자고 역설했다.시는 올해 청년정책에 5개 분야(일자리, 창업, 교육・문화, 주
김제시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부 구역이 유원지로 지정되며 서부권 관광에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9일 김제시 만경읍의 능제저수지 일부구역(415,591㎡)을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지정(결정)했다.만경능제저수지는 섬진강의 물을 퍼올려 담수하는 담수호로 지난 1930년 동진농조(현. 한국농어존공사)에서 축조한 저수지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수상체험 등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여가․휴양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새로운 개념의 농업․문화 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