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최근 단풍철로 등산객이 늘어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10월 24일부터 산불전분예방진화대원을 사역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총력대응 기간으로 정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공원녹지과 및 평야지역 18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방지 및 예찰활동을 위하여 7개조 38명으로 편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주·야간 운영 할 계획이며 산간오지대, 주요등산로,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35명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며,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를 정비하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3일간) 수원 하나로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에 참가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며 100여개 시도 및 시군구 부스 100여개를 운영하였다.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값싸고 싱싱한 도농간의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한 축제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김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쌀과 찹쌀, 흰 찰보리, 현미 등을 전시, 홍보하였다. 더불어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관내 우수 농‧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지평선 쌀과 잡곡 등을 홍보 하였다. 행사장을 찾은
김제시가 재경대학생들의 주거비용 절감을 통한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 우수학생들의 수도권 진학률 제고를 위해 서울장학숙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 나병문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장학재단 임원, 사회단체·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장학숙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기관인 전북연구원이 그동안 연구한 서울장학숙 건립의 필요성 및 설문조사 결과, 입지분석, 설립방안 등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만 19세 이상 450명의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80%이상이 서울장학숙 설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시민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김제시는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BEXCO 제2전시관에서 2016.10.27.~10.30(4일간)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최『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관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역특성을 살리고 주민자치 성공사례를 통해 자생능력을 배양하고 주민자치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견학 및 우수사례 발표회 참관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야동(경기도 시흥시)과 치평동(광주광역시 서구) 우수사례를 청취하면서, 마을공동체를 거점으로 주민이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공간 조성사례 및 특색사업추진 사례등을 통하여 자생력 확보방안 및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등을 접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공덕면 주민자치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지난 27일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제6회 생산성 대상에서 지역경제분야 우수사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자치부와 한국 생산성본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관리, 지방재정, 지역경제, 주민생활 등 4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하였고, 생산성과 효과성, 파급성을 큰 정책을 서면심사(1차)와 면접평가(2차)를 거쳐 선발하였다. 생산성 대상 심사단은 김제시가 전국최초로 농공단지를 특장차 전문단지로 특화 조성하고 여기에 국토부 공모를 통해 자기인증지원센터를 추가 유치하여 생산 경쟁력을 높인 “특장차 원스톱 생산기반 조성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김제시는 특장차 전문단지(327천㎡)와 자기인증지원센터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5월부터 공무원과 시민참여로 새로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립, 집행,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지역주민, 학생, 전문가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해석하고 개발하는 팀을 말하는 것으로,김제시는 양병우 전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를 비롯해 강문성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장, 경용주 관광두레PD, 귀농귀촌TF팀장, 정부3.0 담당공무원 등 총 8명으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자발적 귀농귀촌 이주(축령)마을 매력홍보 및 전국 명소화 추진’이라는 과제를 선정했다. 지난 6월에는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에서는 26일 경관보전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현)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관보리 축제지구 파종지 계약과 파종실행을 안건으로 더 나은 축제장 보리파종관리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올해 보리밭 축제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운영상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경관보전추진위원회가 1필지 당 100만원씩 임대 운영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진봉면경관보전추진위원회는 지속가능한 경관보리 재배를 통하여 새만금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하고 농촌관광, 도농교류 등을 통해 새만금의 중심 진봉면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와 농가소득을 증
황산면 (면장 이하영)은 10.20~11.30(42일간)까지 2017년 유기질 비료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유기질비료 3종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산물비료 2종 (가축분퇴비·퇴비)을 지원받는다. 지원은 20kg 1포당 유기질비료 2,000원, 퇴비특등급 1700원, 1등급 1,600원, 2등급 1,400원으로 지역별 토양특성과 작물별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농림사업통합시스템에 의해 자동 산출된다. 유기질비료 공급 신청서는 면사무소에 비치되어있으며 농지가 2개 이상의 읍·면·동에 있는 농업인은 그 중 하나의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일괄신청
성덕면(면장 신형순)은 막바지 가을 추수로 바쁜 영농현장을 방문하며 열린 면정을 실천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자재 가격의 가파른 인상, 쌀값 하락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자칫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면사무소에서 직접 준비한 시원한 음료수와 새참을 준비해 나눠먹으면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행정을 홍보하였다. 주민들은“ 수확으로 바빠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면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수확상황 등을 점검 하고 격려해줘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신형순 성덕면장은 “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으로, 다양한 농업 지원책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다.&l
김제시 JG작은도서관(부영목욕탕 2층)에서 29일(토) 10시부터 꿈놀이 축제가 개최된다. 꿈놀이 축제는 지역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작년 북 콘서트에 이어 올해는 동화 빛그림자 공연으로 진행된다. 게으름을 피우다가 소가 된 사람의 뉘우침을 담은 내용으로 스스로 땀 흘려 일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 무대 앞에서 듣는 생생한 소리와 빛을 이용한 그림자 표현은 이야기에 더 빠져들 수 있게 할 것이다. 빛그림자 공연 외에도 먹거리, 체험, 이벤트 코너 등을 마련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JG작은도서관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 2016년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 기획프로그램이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4회에 걸쳐 김제중학교 외 3개 학교 1,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연장 시설투어 및 공연관람, 자체 학예 발표회 등을 체험하기 위해 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학교 수업에만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과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교는 10월 27일 13:00분 김제중학교, 11월 15일 14:00시 김제여자
1,200억원 투자, 1,100명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하 도드람)은 27일 김제지평선산업단지 내 도드람 김제후레쉬미트센터(이하 도드람 김제FMC) 부지에서 기공식과 함께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진홍 전라북도정무부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나병문 김제시의장, 이영규 도드람조합장 등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드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도드람은 1990년 설립 이래 원료 생산부터 가공, 컨설팅, 출하(유통), 금융까지 수평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고의 종합육가공조합으로「도드람포크」라는 최고급 브랜드와 8개 자회사를 통해 연매출 1조 9천억원의 사업규모를 달성한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
국민의당 김제부안 김종회 의원은 제346회 국회(정기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의 법안심사에서 자유무역협정 체결, 특히 한중FTA체결에 따른 농어업인의 피해에 대한 지원 등에 앞장서 농어민지원, 특히 전북농어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조원 조성을 명시한 「자유무역협정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확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중국과의 FTA체결에 따른 농어민피해보전을 위해서 매년 1천억원씩 10년간 1조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확정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1조원 기금조성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면서, “매년 달성
올해 10월 들어 태풍 차바 와 불규칙한 기상여건으로 경관작물인 헤어리베치와보리 등의 파종이 어려워지자 성덕면장(신형순)은 26일 면장실에서 관내 소목산, 대석, 남포들녘 3개 경관보전단지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작물 식재를 독려 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쌀값 폭락및 잦은 비로 인한 수확 차질를 겪고 인한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논바닥이 말라야 벼 수확을 끝내고 이달 안에 우리지역의 경관작물인 보리 와 헤어리베치의 파종을 시작 할 수 있는데, 잦은 비로 차질이 발생 농가에 큰 타격이 예상되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관작물의 파종, 생육의 어려움(습해피해)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김제시 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강신호, 민간위원장 한남수)는 10월 25일 검산동주민센터에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협력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복지허브화 추진사항 경과보고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모금사업, 지역특화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위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다양한 전략방안을 제안하는 등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한남수 공동위원장은 “「당신의 따뜻한 이웃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서민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0년까지 추진중에 있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완료 여,부를 전수조사한다. 황산면(면장 이하영)에서는 전수조사를 추수기 농촌일손이 바쁜 마을이장을 동원하지 않고 면사무소 각 마을 담당직원들이 가스시설 개선사업 대상가구를 직접방문하여 시설 완료 및 개선사업 대상 여,부를 조사한다. 이에 황산면장은 각 마을 담당직원들에게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전수조사를 실시하면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서민층의 애로 사항 및 난방시설등을 같이 점검하고 개선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도록 당부했다. 황산면에서는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서민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층의 애로사항 및 도움이 필요한곳에는 항상 복지기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2016년 도서관ㆍ다문화ㆍ청소년 화합 한마당(4차)”을 10월 29일 토요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5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준비하여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 행사는 전주근영여고, 전북과학고, 전주고, 호남제일고, 한국전통문화고의 수학·과학 동아리, 중국문화 동아리, 요리 동아리 학생들이 김제지역 다문화 어린이 및 관내 초등학생의 멘토가 되어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의 형태로 진행된다. 매년 분기별로 치러지며, 횟수가 거듭될수록 멘티-멘토의 만남이 정겹게 느껴진다. 올해 네번째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물뿜는 풍선, 착시 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016년. 10. 20부터 11. 30.까지(42일간) 2017년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자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라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한 농업경영체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되며, 토양개량제지원관련, 내년도 공급대상지역에 대한 경작관계가 변경되었거나 금년 초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경영체도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도인기) CYS-Net에서는 학교폭력제로네트워크사업 중 제2차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10월 26일 위기(가능)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여수 일원에서 여행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을 조기에 예방하여 청소년의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폭력 가⋅피해자를 위한 교육과 단체활동(아쿠아라움,케이블카등)을 통해 가정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억압되어지고 상처받은 감정들을 적절하게 분출시켜 긍정적인 자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체활동으로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를 안정시키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임○○ 학생은‘학교폭력교육은 어렵고
지난 26일 새만금 2호 방조제에서 김제시 사회단체인 새만금공동발전 범시민위원회, 새만금 코리아 김제시 지부 주관으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 대 청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새만금 2호 방조제 시점부인 가력도부터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이 바람쉼터까지 7.8km의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김제시 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2호 방조제 구간별로 국토 대 청결 행사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관할로 지적 등록된 2호 방조제에 대해 대 청결 운동을 가짐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만금 중심 도시 김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행사장인 바람쉼터 내측으로 방조제에서 김제 진봉면 심포까지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