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북지역의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15년 11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은 3억4천889만주로 지난달보다 12.98%(5천204만주) 정도 감소했다. 거래대금(1조6천942억원) 역시 1.04%(178억원) 준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1.39%, 0.93%로 전달보다 각각 0.04%p씩 소폭 증가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미래산업, 넥솔론, 키스톤글로벌, 마니커, 오리엔트바이오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씨에스, 세종텔레콤, 갑을메탈, 바른전자, 네오이
김성아
2015.12.0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