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붉고 뜨거운 해가 떠올랐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 사회 환경에서도 전북은 똘똘 뭉쳐 미래 발전을 위한 기틀을 착실히 다졌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전북특별자치도를 통한 비약적 발전이 기대됩니다.한 동안 전북을 지배했던 낙후와 소외라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버리고, 올해에는 희망과 도약 그리고 행복이라는 단어가 도민들 가정에 가득 채워지길 기원합니다./전북중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