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민복지과(과장 남궁행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건전한 사회인식개선과 상호관계를 향상시켜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의무 대상기관이 지자체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 1일 청원조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에 맞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식개선의 실질적 이행 추진방안을 도모하고 교육적 효과와 실효성을 높였다. 그리고 김제시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에 위탁하여 올 상반기 유치원생 및 초‧중‧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이번 맞춤형급여 1주년을 맞아 제도 정착 및 운영과정에 우수한 성과를 낸 사회복지공무원 19명을 선정하여 시장상을 수여했다. 김제시 101명의 전체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은 맞춤형 1주년, 국민기초생활보장 16주년을 맞아 2012년이후부터 임용되어온 신규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과 지속적인 업무 연찬 등을 통해 사회복지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포상대상자들은 대부분이 임용 4년 미만의 8,9급의 젊은 공무원들로 선배공무원들의 적극적 업무처리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업무추진을 하여, 맞춤형급여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맞춤형급여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쓴 읍면동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복지공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즈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사고 방지 등 민생안정을 위한 환경, 물가, 교통, 도로, 재난, 상수도, 의료분야 등 7개 분야에 각 부서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병·의원 진료 및 약국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병․의원 43개소, 약국 37개소, 공공보건기관 40개소 등 120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으로 지정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인수)는 지난 30일(화) 청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신 이상무 사장님을 모시고 사업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하였다. 청도지구는 김제시 숙원사업중 하나로 2007년에 농식품부에서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하여, 김제시 봉남면과 금산면 청도리 일원 534㏊에 농촌용수를 공급할 중규모 저수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4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무 사장님은 사업지구 현장을 동행하여 꼼꼼히 둘러보시고 무더위 속에서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시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재해예방과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n
김제시 보건소(소장 박래만)는 올해 제9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오는 9월1일 ~ 9월23일에 걸쳐 “치매 예방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오는 9월 2일에는 김제시내 전통시장 앞에서 치매 예방 캠페인 및 시민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치매 극복의 날(9.21)’은 ’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김제시보건소에서는 보건소 1층 치매 상담실 및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9월 2일 13시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제 벽골제와 백제 중방문화」를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고대 농경문화의 대표 생산유적인 김제 벽골제의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세계유산적 가치를 규명하고, 백제 중방문화 관련성을 연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골제를 중심으로한 동진강 일대는 고사부리성(古沙夫里城), 유통거점인 부안 백산성(白山城) 등 백제 중방과 관련된 많은 유적이 분포하고 있어 학계에서 새롭게 주목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으로 학술발굴조사를 종합하고 연구에 관한 논의를 펼칠 것으로 본다. 먼저 최완규 교수(원광대)의 ‘백제 중방문화권의 설정과 그 과제’를 주제로 백제 중방문화
만경도서관(분관장 지현철)에서는 9월 독서의 달 (9.1 ~ 9.30)을 맞아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 은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 지식기반사회에 대응하는 시민의 지적능력 향상 및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정하고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도서관 홍보 및 이용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로는 12일 김제 서부권 취학전 유아 100여명을 초대하여 ‘금도끼와 은도끼’ 인형극 공연마당을 펼치고, 어린이 그림책 ‘토끼와 호랑이’의 원화 18점을전시하는 &l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 김제시는 식중독 사전 예방 관리를 위해 상반기 초·중·고등학교 급식소의 59개 학교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3개소를 대상으로 김제시교육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컨설팅을 통하여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을 신학기를 맞아 8월 29일부터 9월9일까지 10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초기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을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급식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또한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원인 식재료 공급업체 및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있는 업소, 비가열식품, 김치 등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품
김제시는 8월 31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방역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사례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농가차단방역 및 소독요령을 알아보고, 예방대책 교육을 통해 양축농가의 가축방역의식을 고취시켰으며, 농가 중심의 자율방역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정부의 축산 및 방역 시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 방역기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제시는 2015년 3월 2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용지에서 최초로 발생하였고, 4월 13일 마지막으로 발생한 뒤 5월 15일 종식됐으며, 당시 발생한
전북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시내 주요 대로변의 가로등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최신 LED가로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시가지를 대낮처럼 환하게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시는 올해 예산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구도심 중심지인 서독안경원에서 현대A, 안전여객에서 대방A, 구.쌍용자동차에서 명월이발관까지 기존 메탈 가로등 494기를 LED가로등으로 교체 완료했다. 또한, 이번 2차추경에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내권 주요 도로변의 가로등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야간경관 개선과 밤길 안전, 교통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연간 8천만원 정도의 가로등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전개발국장 황배연은 “LED는 타 광원에
김제시가 시민의 안전운행과 차량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4월과 6월에 실시하였던 자동차 무상점검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실시하였던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4월에 시작하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차량 247대가 무상점검를 받았으며,오는 9월 2일(금)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제시청 민원 주차장에서 쉐보레 자동차 차량을 대상으로 세번째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무상점검 서비스 내용은 스마트키 배터리․브레이크 전구․와이퍼 교환 등 소모품 교환과 냉각수․워셔액 보충,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부동액 및 브레이크액 진단,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며, 자동차 정기검사일 확인, 자동차 관리요령과 운전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김제시는 9월 1일부터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www.gimje.go.kr)에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 민원소통과에 ‘불법 거래신고 접수창구’도 설치해 온․오프라인 신고체계를 갖췄다. 신고대상은 중개업소의 다운계약 강요 행위, 다운(DOWN) 또는 업(UP)계약서 및 신고행위, 청약통장 불법 양도․양수 및 광고행위 등이다. 또한 전매금지 기간 내 분양권 전매 및 알선․중개행위, 떴다방 등 불법시설물 설치행위,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 허가 없이 계약체결 및 이용의무 위반 등도 신고대상이다. 부동산불법거래 행위를 온라인
평생학습 나눔 배움터인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9월에는 『깨닫고 변화하라! 그것이 곧 도전이다』라는 테마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풍성한 한가위와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시민 스스로 자신의 힘을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작은 깨닮음의 변화가 곧 도전임을 알려주는 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올여름 유난히도 뜨겁고 무더웠던 폭염과 열대야에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초가을의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월의 첫 강연, 1일(제480회)에는 백정선 핀톡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저금리시대에 효율적인 돈 관리 전략” 라는 주제로 노후와 현재를 위한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을 한다. 9월 8일(제481회)에는 이숙영 자
김제시의회(의장 나병문)는 지난 30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9월 7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첫 날인 30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선임하고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한 후 9월 7일에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회 추가경정 예산안보다 9.63% 증가한 6,080억원이 편성돼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후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특히, 1차 본회의에서는 가선거구 김복남 의원과 라선거구 임영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먼저, 김복남 의원은 김제시의 대표관광지인 모악산 주변 시유재산 등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을 요구하였다.
김제시 검산동(동장 강신호)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환경정비에 한창이다.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천을 위해 문화시민운동 실천협의회 위원들과 검산동 주민센터 직원, 통장협의회 합동으로 김제 샬레아파트 주변 택지지구부터 검산 생태공원 주변까지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통장협의회(회장 전용구) 43명을 대상으로 2층 회의실에서 쓰레기 분리 배출요령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교육을 실시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청결운동은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줍기와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청정 김제, 클린 검산을 만들기 위한 문화시민
제26회 용지면민의날 행사에서 용지면 최고의 영예 수여 - 김제시 용지면은 지난 26일 용지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익장과 애향장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공익장 수여자로 임수덕 전 생활개선회장이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애향장 수여자로 선정된 김명규 재경 용지향우회장은 물심양면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서울에서 기업을 훌륭히 경영하여 용지면의 명예를 높인 점이 인정되었다. 또한 용지면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용지면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조종현 공원녹지과장(전 용지면장)과 신재수 지리정보담당(전 용지면 부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개최 -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은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명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27일에 진봉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경로위안 孝잔치’에 대해 토의·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17일 폐농약병 수거활동을 통해 받은 수익금을 관내 5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계획됐다. 경로위안 孝잔치는 새마을 부녀회원 40여명이 정성을 담은 음식을 장만하여 어르신들의 입맛을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하모니카 등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께 의료봉사를 할 예정이다. 그 동안에도 새마
매년 음력 7월 27일 황산면에서는 머슴살이로 모은 전 재산을 마을에 헌납하고 세상을 떠난 의인 고(故 )김천석에 대한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29일 이하영 황산면장을 제주로 황산면 용마리 농원마을 고(故)김천석 추모각에서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사를 지냈다. 황산면 용마리 고잔마을에서 출생한 김천석은 생전에 머슴살이를 하며 많은 재산을 모았으나, 결혼을 하지 않고 전 재산을 마을 공동재산으로 써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이후 고잔마을에서는 김천석의 재산에서 나오는 이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인재양성을 위한 학자금으로 지원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마을 주민들은 고인에 대한 보은의 마음을 기리고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한 활기찬 농촌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방배동 수도권 상담홍보관에서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활동’을 펼쳤다 이번 상담활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삶과 김제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으며 귀농귀촌 정책설명, 지원사업 및 교육과정 안내, 각종 귀농귀촌 성공사례 강의와 함께 1:1 맞춤형 개별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지역 내 농특산물과 시의 농축산물 공동브랜드인 ‘지평선’ 등을 소개하며 농업특화도시로서 강점을 알렸고 새만금 배후지역으로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과 자유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