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 서기관 승진 ▲ 총무과 정창원(鄭昌源) ▲ 정책홍보관리실 성과관리팀 강신열(姜信烈) ▲ 해양정책국 해양환경과 임송학(林松鶴) ▲ 해운물류국 항만물류과 서정호(徐政鎬) ▲ 어업자원국 어업정책과 이수호(李守鎬) ◇ 기술서기관 승진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양명석(梁明錫) ▲ 안전관리관실 안전정책담당
(종합) (종합) 월드컵 결승전 때 박치기 반칙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랑스의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은 12일 이탈리아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가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를 모욕하는 심한 말을 하는데 격분해 그런 행동이 유발됐다고 밝혔다. 지단은 프랑스 TV 카날 플뤼스와 회견에서 이같이 해명하고 경기를 지켜본 어린이들과 팬들에 사과하지만 박치기로 대응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지단은 "마테라치가 몇차례 나의 셔츠를 잡아 당겨 '셔츠를 원한다면 경기 끝나고 교환할 수 있다'고 하자 마테라치가 나의 어머니와 누이에
전북도 전북도 ◇4급 신규임용 ▲공보관 강웅철 ◇4급 전보 ▲총무과 이학진 ▲총무과 이호근 (전주=연합뉴스)(끝) 등록일 : 07/13 18:35
군산 법원에 근무하던 판사 3명이 지역 유지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다 들통나자 돌연 사표를 낸 사실(본보 6월 26일자 19면)이 뒤늦게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게다가 이들은 지역 유지로부터 공짜로 아파트를 제공받는 등 판결에 영향을 가져왔다는 의혹까지 받아 검찰의 항소로 이어졌다. 13일 대법원에 따르면 문제가 된 판사 3명은 지난 2월까지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재직 중 현지 H상호저축은행의 대주주 동생 P모씨에게 수차례 골프와 향응 등의 접대를 받았다. 심지어 판사
학교시설공사와 관련 전·현직 교육공무원의 뇌물수수에 이어 관급공사 과정에서 건축직 공무원이 건축업자로부터 편의제공 대가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직사회의 부조리가 만연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학교시설공사와 관련 전·현직 교육공무원의 뇌물수수에 이어 관급공사 과정에서 건축직 공무원이 건축업자로부터 편의제공 대가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에 따르면 학교시설공사와 관련 전주교육청 전 국장과 건설감리단장, 전주시청 공무원 등을 추가로 소환, 뇌물수수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은 것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주교육청 전 국장 이모씨
전주시내 A안경원에서 불우학생을 위해 무료안경 교환권을 학교 교사들에게 제공했으나 일부 교사들이 자신의 안경을 맞추거나 심지어 그 자녀들까지 이용, 빈축을 사고 있다 전주시내 A안경원이 불우학생을 위해 무료안경 교환권을 학교에 제공했으나 일부 교사들이 자신의 안경을 맞추거나 심지어 그 자녀들까지 이용토록 해 말썽을 빚고 있다. 13일 A안경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께 도내 10여개 학교에 안경교환권(싯가 3~4만원 상당) 1천여장을 기부,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러나 이 안경원은 “연초까지 600여장의 교환권이 안경으로 바꿔져 나갔으나, 이가운데 상당수가 불우학생이 아닌 교사 또는 그 가족들이 사
익산이일여중 교사, 폄하하는 허위 사실 비방 게재글 익산이일여중 교사, 폄하하는 허위 사실 비방 게재글 국가 인권위원회에 도내 K여자중학교 일부 교사가 학생들에 대해 가혹한 체벌과 성희롱 발언을 일삼는 다는 글이 진정 돼 학교와 당국이 진상규명에 나섰다. 13일 인권위 게시판에는 ‘중1 여학생이 발차기를 당해 교탁부터 문밖에까지 튀어나간 일과, 키가 작아서 철봉에 못 매달리는 학생을 매달릴 때까지 때리고 성희롱 발언을 일삼는 등의 교사들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또 ‘.빗자루로 여중생들 머리를 세게 내리치는 일은 다반사고 얼굴을 잘못 맞아 귀 고막이 터진 학생
여자친구의 사랑 선물 공세에 남자친구가 범죄자가 될 처지에 놓였다. 검찰이 공항 세관에서 적발된 대마초를 조사하다 수취인이 도내 거주 외국인임을 확인,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결과 해외에 있는 여자친구가 선물로 보낸 대마초임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주지검 제3형사부(부장 양부남)는 13일 투약할 목적으로 대령의 마약을 구입한 외국인을 적발, 구입 경위와 거래해온 뒷 조직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외국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가 사랑공세 선물 의미로 항공화물편을 통해 외국인 남자친
한나라당 새 원내대표 김형오-1 한나라당 새 원내대표 김형오-1 정책위의장 전재희 한나라당은 13일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 새 원내대표에 김형오(金炯旿.4선) 의원, 정책위의장에 전재희(全在姬.재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의원 123명중 1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원총회에서 67표를 얻어 50표를 얻는 데 그친 김무성(金武星.3선) 의원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