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은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와 공동으로 수학여행단 및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팸투어(Familization Tour 사전 답사여행)를 실시했다. 주말동안 고창읍성, 고인돌유적지와 박물관, 학원농장 메밀꽃밭, 선운산도립공원 등 주요관광지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운곡습지, 고창갯벌 등 고창의 특별한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수학여행담당 교사, 공정여행 수학여행담당, 한국관광공사 트레블리더 기자단을 초청했다. 첫날에는 고창의 옛 멋을 느낄 수 있는 고창읍성과 판소리체험, 청정한 생태자원인 람사르 운곡습지, 고인돌유적지, 고창문학의 향기 미당 시문학관, 선운산을 여행. 다음날은 고창갯벌을 체험하고, 학원농장, 무장면
김준완
2014.09.2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