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한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및 번식,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김제시 이헌송 농가는『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김제시는 2009년부터 50㏊ 이상 대단위로 농가를 조직화. 규모화하여 공동으로 쌀 농사를 짓는 경영체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집단화된 들녘의 육모, 이앙, 재배관리 수확 등 생산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들녘경영체에 교육, 컨설팅, 비용과 공동 작업에 필요한 공동방제기와 육묘장, 무인헬기 등 시설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들녘경영체는 일반농가에 비해 공동작업을 통하여 생산비 7% 절감, 11%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두었고, 고품질쌀을 생산하는 김제쌀의 주축으로 4년연속 전국 12대 브랜드 3점 입상하였으며, 겨울철 논에 보리와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농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여 농가소득을 다원화하고 있다. 정부는 50㏊이상 전국 들녘 2천800개소 중 `
김제시보건소에서는 2015년 상반기 그룹-홈 154개소 입소자 및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건강관리팀을 구성, 신개념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5년 통합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후 그룹-홈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 실태조사를 6 월3 일부터 29일까지 그룹-홈 이용주민 1천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결과 인구대비 성별에서 여성(96%)이 대부분이었으며 연령별로는 76세 이상이 69.6%를 차지하고 증상별로 보면 고혈압, 관절염, 요통, 당뇨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혈압, 혈당 등 자신의 수치에 대한 인지도는 92.5%로 조사되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로 인한 건강상태
김제시가 7월 9일부터 12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품질의 옹기다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안시성옹기(대표 안시성)는 전통 방식 가마에서 옹기를 구우며, 가마 측면구멍을 통하여 불을 땔 수 있어 긴 형태의 가마임에도 가마 전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균일하게 굽는 것이 가능하여 우수한 품질의 옹기를 생산한다. 또한 이 가마는 조선말기에 축조되어 2008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03호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로 등록되었다. 올해로 13번째 치러지는 국제차문화대전은 ‘쉽게 차를 마시고 함께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차 문화 형성’하고자 개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8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선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보건(지)소, 진료소 담당자 및 방문간호 인력 60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을 배양시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김제시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과 그 선행질환 중 고혈압에 대하여 전문지식을 제공하고자 원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이영훈 교수와 전북대학교병원 박영민 영양팀장를 초빙하여 “뇌졸중 이해” 및 “고혈압 식사관리”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특히 김제시보건
김제시 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남수)는『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 복지를 실현하여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주민센터 인근 텃밭을 무상 임대하여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부할 목적으로 지난 4월 감자를 심어 7월 6일 15명의 위원들이 참여, 수확한 감자를 관내 시설과 경로당 등 필요로 하는 곳에 전해 달라며 검산동주민센터(동장 강신호)에 40박스를 기탁했다. 따가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의 땀방울을 흘린 참여자들은“작은 도움이지만 더 큰 나눔에 쓰일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애정이 가고 열심히 하게 된다”며 앞으로도“이웃을 배려하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rd
김제시에서는 7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대표관광지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 날 용역보고회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제시 자문단과 교수,문화원장, 제전위원장, 관광진흥협의회, 지역주민,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벽골제를 중심으로 한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를 전략적으로 발전시킬 방안과 이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의 완성을 위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는 그동안 벽골제를 김제의 대표관광지로 지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교수 등 전문가 자문단(5명)을 위촉하여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왔으며, 용역사인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용석)은 6개월간 용역을 수행하면서 벽골제를 김제의
김제시에서는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음식업소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모범 및 깨·친·맛·값 음식점 할인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 7월 3일 김제시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지역경제활성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3만원이상 5만원 이하는 5%, 5만원이상은 10% 할인행사를 실시하되 7월 한달간 자율로 실시하며 경기회복 추이를 지켜보고 연장키로 했다. 따라 휴가철 많은 외래 관광객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업소 대표 및 종사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전주대학고 평생대학원 김영복교수를 초청 다양한 민원인 요구에 대처하는 법과 친절교육을 실시 고객만족을 높여 업소 이미지 개선은 물론 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될
김제시 성덕면 석동1구 마을 최승호 이장(49)은 질병과 재앙을 없애고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면사무소에 솟대를 설치하였다. 최승호씨는 “성덕면사무소 화단에 솟대를 세워 메르스와 같은 질병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금년 농사도 대풍이 들어 모든 농가의 시름을 기쁨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취지로 솟대를 설치한다”고 말했다. 성덕면에서는 작년부터 퍼걸러와 화단을 조성하고 꽃을 직접 심는 등 면사무소 주변을 아름다운 주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해 왔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솟대를 설치해준 최승호 이장을 격려하였고 면사무소는 면 직원은 물론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제시가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및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도로공사가 전북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제시에서는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이 협약에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김제시와 도로공사 간 축제홍보물 공동제작과 활용, 도로공사 인프라를 활용한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김제시 인프라를 활용한 도로공사 홍보에 서로 협조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등을 집중 공략해
김제시 황산면사무소에서는 6일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피싱법』이라는 주제로 날로 새로워지는 각종 피싱 수단에 알면서도 어이없게 당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로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변호사가 보이스피싱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법에 대응하는 방법,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하영 황산면장은 “최근 농촌지역 노년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으로, 시민로스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dquo
김제시 백산면 이장협의회(회장 홍석표)는 6일 오전 9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지정폐기물 처리시설 허가신청과 관련해서 긴급 이장회의를 소집하였다. 지평선산업단지내 폐기물처리시설이 당초 계획보다 일반폐기물의 매립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계획에도 없던 지정폐기물까지 신청 접수 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증폭되면서 이장단 회의를 소집 지평선산단 지정폐기물 반입 결사반대에 이르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장협의회에서는 “지평선산업단지 내 인체에 유해한 지정폐기물 반입은 결사반대한다.”고 한 목소리로 열변을 토해냈으며, 백산면 이장협의회의 지정폐기물 반입 결사반대 결의에 이어 김창수 주민자치위원장과 홍석표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이장협의회 임원진들이 전라북
김제시가 여름철 전력난 예방을 위한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가운데 김제시새마을회(회장 김창수)가 에너지절약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3일 오전, 김제시새마을회원 100여명은 교통요충지인 터미널사거리 인근에서 ‘1백와트 줄이기, 올 여름 착한바람’등 에너지절약 실천 구호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홍보 부채와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김창수 회장은 “생활속 작은 실천이 우리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에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하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지역어르신 보행카 지원으로 이어져 행복나눔 “버리면 고물, 나누면 보물”이라는 취지로 생겨난 검산어린이 프리마켓 수익금지원 행복나눔행사가 3일 오후3시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서 지역어르신에게 보행카를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이번에 4회째가 되는 검산프리마켓행사는 김제검산초등학교(교장 서명옥)가 주최하고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김희곤), 참사랑교육기부봉사회(회장 유성호)가 주관하며 김제검산초운영위원회가 후원하여 아이들이 쓰지 않는 물건, 나에게 작거나 필요 없는 옷 등을 사고파는 장터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의견을 나누고 물자절약정신을 배양하고 지역사회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2014년도에도 지역어르신을 위한 보행카와 따스한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철)는 3일 김제지평선어울림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부분과 위원 및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박승택 실무협의체 위원장의 특강 및 8개 실무분과 위원들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과토론을 실시하여 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김제시는 2015년 민관협력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민관협력 지역복지시스템을 구축, 지역복지자원 개발 및 복지사각지
김제시는 맞춤형 급여 시행 첫날인 1일 부시장 주재로 19개 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 대상자 지속적인을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각 읍·면·동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저소득층의 발굴 실적과 주민홍보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시민 중 보호가 필요한 세대가 누락 없이 맞춤형 복지급여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지속적인 홍보에도 지난 6월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인한 신청자 발굴의 어려움, 농번기철 신청서 구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집중신청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담당마을 직원과 통·리장을 통하여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상담을 통해 미
김제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7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K-Festival 2015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축제와 여행업계간 소통 창구를 만들어 축제여행상품개발에 주력하였고, 아시아축제포럼을 개최해 세계축제 관계자간 교류․협력의 장도 마련되었다. 특히 김제지평선축제 홍보관은 농촌 풍경을 현대 감각에 맞도록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키다리 인간 허수아비 퍼포먼스가 이색적인 모습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지평선 공동브랜드 전시․판매장, 친환경 지평선 쌀로 만든 뻥뛰기와 누룽지 시식코너, 짚풀공예․라이스클레이 체험, 징게쟁이 전시홍보대에
김제시는 올해 1회 추경예산을 당초예산보다 9.6% 증가한 6억183억9천 100만원으로 확정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23억9천300만원 늘어난 5천956억7천700만원(9.6%↑), 특별회계는 21억4천만원 늘어난 227억1천400만원(10.4%↑)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 165억6천800만원, 국도비보조금 154억600만원, 조정교부금 1억3천만원, 세외수입 14억2천700만원이 증액됐다. 주요사업으로는 △SOC사업과 지역개발사업비 74억원 △AI발생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 71억원 △문화관광 콘텐츠사업 18억원 등으로 이번 추경예산은 시정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비 조정과 경상경비 자율절감을 통해 시민의 피부에 와
이건식 김제시장은 1일 오전 11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민선6기 주요성과와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 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지평선 산업단지 준공과 민간육종단지 착공을 계기로 김제시가 본격적인 산업화 기틀을 마련해 한걸음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이를 기틀 삼아 새만금 중심도시로 확고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전국 명품으로 인정받은 그룹-홈 164개소로 확대운영하는 등 살기 좋은 김제시 만드는데 10만 시민과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올해 11월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 벽골제 주차장에서 전국 농업기계 박람회를 유치 농민들에게 농기계 최신정보를 제공 하는 한편 올바른 농기계 선택의 기회를
김제경찰서 금산파출소 소장 임진옥은 여름철 무성해진 도로변 잡풀이 장마가 시작되면서 더욱 왕성하게 자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교통표지판을 가리면서 금산면을 찾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안전운전 등 교통사고가 우려되어, 관내에 설치된 교통표지판과 관광지를 안내하는 관광 표지판 주변의 잡풀 제거에 나섰다. 이날 교통표지판과 관광안내표지판 주변의 잡풀 제거를 실시하면서 나사 등이 풀리면서 표지판이 돌아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들은 바로 원상 복구를 하였고, 구부러지거나 파손되어 반드시 교체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 조치를 하였다. 임진옥 금산파출소장은 “여름철 무성해진 잡풀 등으로 인해 도로표지판과 관광안내표지판 등이 가려지면서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