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병력 印尼에 파견 日 자위대 병력 印尼에 파견 강진 피해 복구 작업을 펼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일본 자위대 병사들이 30일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동티모르 동티모르 동티모르 치안 안정을 위해 파견된 호주 평화유지군이 30일 수도 딜리에서 쌀 배급을 받으려고 줄을 선 동티모르인들을 지키고 있다.
2007년도 전공의 전형 중 레지던트 필기시험 과목 및 시험시간 등이 부분적으로 조정되고 군 입영일정을 감안해 추가모집 시기도 1월로 앞당겨진다. 30일 대한병원협회는 2007 전공의 전형 관련 중앙공동관리위원회를 열어 레지던트 필기시험에서 영어시험을 폐지하고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외 정신과도 전체 지원자가 필기시험을 보되 정신과의 성적반영 여부는 병원에서 결정토록 했다. 영어는 수련병원자체의 지원자 선택평가에 TOEFL, TOIC 성적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영어시험을 볼 필요성이 낮아졌으며 전공의 전형과목으로 내과 등 임상
“선거는 로또가 아니랍니다. 대충 숫자를 적어 운에 맡기는 게 아니고 도민들이 직접 보고 느낀 이 지역의 참 일꾼의 옥석을 가리는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 부디 선거에 참여해 더뎌진 정치권에 활기를 넣어주십시오.” 김관재(전주지방법원 법원장)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장이 5.31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에 발벗고 나섰다. “임시 공휴일인 선거날은 그냥 노는 날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 사람임을 당당히 알려 자신의 세금을 맡기고 또 이를 설계할 국민의 세무사를 뽑는 일입니다.” 김 위원장은 해마다 떨어지고
교사 금품 채용, 학생 전입학 비리, 건설업체 리베이트 수수 등 전주예고 사학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미 구속기소된 전 교감과 예술실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 갔다. 전주지검 형사 3부는 30일 전주예고 교감 황모씨와 예술실장 황모씨, 행정실장 김모씨 등교사를 포함한 5명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입건, 교감을 제외한 피의자는 모두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먼저 재단 인사에게 채용 대가로 금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된 일부 교사들의 금융계좌를 추적해 자금 사용처에 대한 추가 확인을 거쳐 학교 고위 간부들에 금품 수수 사실
협의 이혼 과정 중 위자료 문제로 갈등을 겪던 남편이 부인을 망치로 내려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이혼 청구와 위자료 지급은 이유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전주지법 제2가사부 정충모 부장판사는 30일 혼인기간동안 계속해 부인에게 폭력을 가해오다 서로 합의 이혼을 결정, 협의하는 과정에서 부인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쳐 7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피고에 대해 원고에게 위자료 5천만원을 지급하고 이혼하라는 결정을 내렸다./이강모기자 kangmo518@
익산 등기소가 고객의 쓴 소리를 가장 잘 실천한 우수 등기소로 선정됐다. 309일 법원행정처에서는 현장확인을 걸쳐 두달여 동안 전국 고등법원을 통해 산하 등기소의 민원서비스실태를 조사한 결과 익산등기소를 포함한 전국 8개 등기소를 우수 등기소로 선정했다. 김관재 전주지방법원장은 익산등기소에 대한 인증서와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 법원장은 “조사 결과 시설이 열악하여 서비스 개선에 한계가 있는 사유 등으로 등기소간의 격차가 있는 걸로 확인은 됐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강모
E1, 6월 LPG 가격 인상 E1, 6월 LPG 가격 인상
'여자로 산다는 것' 외 '여자로 산다는 것' 외 ▲여자로 산다는 것 = 김지영 등 지음. 44명의 여성이 그려 보이는 이 시대 여성들의 자화상. 네이버 공모전에 접수된 원고 중 우수 작품을 선별해 엮었다. 생모로부터 버림받은 딸, 아들을 낳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장애아를 낳은 엄마, 시어머니의 갖은 구박 속에 살아가는 며느리,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아내 등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위즈덤하우스. 236쪽. 8천800원. ▲아빠 하루 10분이 아이의 공부머리를 깨운다 = 이상화 지음.
'남자애들은 다 바보다' '남자애들은 다 바보다' ▲남자애들은 다 바보다 = 토드 해리스 골드만 지음·김지선 옮김. '남자애들에게서는 응가 냄새가 나', '남자애들은 방귀 냄새가 지독할수록 더 자랑스러워해', "'남자'란 '남'들 다 아는 걸 '자'기만 모르는 '애'"…. 남자들의 게으르고 무신경한 특성들을 유머러스한 그림과 함께 표현한 작품으로 남자들이 보면 '무척 '과장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들 입장에서는 '통쾌하다'고 느낄만한 대목들이 많다. 거름. 84쪽. 6천500원.
'사춘기를 둘러싼 모험' '사춘기를 둘러싼 모험' ▲사춘기를 둘러싼 모험 = 이와미야 게이코 지음ㆍ윤성원 옮김. 일본의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사춘기 남녀의 이상심리를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적 작품 내용들을 통해 분석한 책. 하루키 마니아이기도 한 저자는 하루키 문학을 다른 각도에서 흥미롭게 해석하면서 실제 임상심리치료 경험과 '댄스댄스댄스'의 13세 소녀 유키, '태엽 감는 새'에서의 16세 소녀 메이 등의 주인공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춘기 남녀의 특성과 이상심리를 해부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