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3일 상하면에 건립된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강수 군수, 전라북도 심덕섭 행정부지사,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강선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중 하나로 각종 행사 및 여가활동, 교육장소로 활용되면서 지역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감쾌청문화센터는 상하면 자룡리에 총사업비 13억원(국비9, 도비1, 군비3)을 투입했으며, 부지면적 7,316㎡, 건축면적 374㎡로 다목적실, 소회의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김준완
2014.04.0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