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의 향기 CBS 전북 방송 아나운서 정예현 지혜로운 사람의 흔적 우리는 살아가면서 항상 탄탄대로와 같은 길만을 갈 수는 없지요. 살다 보면 사방으로 막혀 버린 듯한 실패의 순간들을 맛보기도 하구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떠나가고 세상이 밉고 사람들에 대한 믿음도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실패를 해도 흔적을 남기지 않죠.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도 않은 실패까지 미리 염려하기까지 합니다. 같은 실패나, 같은 시행
성도 정성으로 이룬 성전 세계 속 교회로 힘찬 도약 /새로 쓴 초청교회사 건평 1,600여평, 최첨단 시설 소속 노회 중 최대 성도 3,000명-국내외 매년 교회 1곳씩 개척목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초청교회(담임목사 이기봉)가 제2의 전주시대를 활짝 열었다. 초청교회는 지난 달 4월 29일(토) 오후 3시 호성동 819-1번지에 완공 된 새로운 예배당에서 ‘성전건축 완공 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 해 6월 첫 삽을 뜬 뒤 10개월 만인 4월에 모습을 드러낸 새 성전은 1천 400여평의 대지에 연건평 1천 100평 규모로 영상 장
한광수 칼럼 한광수 칼럼 우리말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고, 중국의 문호 임어당 박사는 “스스로를 낮추어라, 모든 물이 강으로 흐르는 것은 스스로를 낮추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성경가운데 지혜의 보고인 잠언에도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로마서12장 10절에서도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고 하였습니다. 조금만 지위가 높고 가진 것이 많고, 권세가 있다고 하면 금방 교만해져서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업신여깁니다. 명심보감에서도 太公曰 勿以貴己而賤人하고 勿以自大而蔑小하고 勿以恃勇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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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여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시는 새성전 입당을 축하하며 김성렬 장로님이 쓰셨습니다.- 하늘 햇살 가득한 교회 초청교회는 예루살렘 중심교회 주님께서 머무시는 거룩한 집 예수를 닮기위해 찾아온 이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기쁜 소식을, 믿음을 뿌리시는 주님을 만난다 오늘, 입당을 축하하는 무리들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두 손 들어 영광을 드린다 성도들의 함성, 창문을 열어 세상에 알리고 주님의 사랑을 나눈다 여호와여 나의 돕는자가 되소서
이런 예배습관 고칩시다 이런 예배습관 고칩시다 / 딴 생각, 뒷자리 선호, 필기 열중, 졸기, 주보 열독/ “예배 시작과 함께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요” “목사님 설교에 수면제가 든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졸음이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기독교 포털 갓피플닷컴(대표 조한상)이 지난 6~24일 기독 청년 1336명을 대상으로 ‘고쳐야 할 예배 습관 중 내가 주로 하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예배 중 딴 생각을 하는 ‘상상의 나래형’이 31.5%로 가장 많았다. 또 예배당 뒷자리를 찾아다니는 ‘뒷자리 선호형’(18.3%), 설교 내용을 열심히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혼자만이 간직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이야기,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준 이웃들의 사랑, 영혼을 맑게 해준 책 한 권, 아직도 감동이 사라지지 않는 영화 한 편, 이웃들의 선행을 잊을 수 없어 소개하고 싶은 일들, 살아가면서 느낀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사연들을 서로 나누며 기쁨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분량 : A4용지 1-2매, 글자크기 10P 기획국 편집실
보배담은 질그릇(고에덴, 김성진)의 찬양과 금요 철야기도 보대담은 질그릇이 인도한 찬양집회, 금요 철야기도회가 본당에서 4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열렸다. 이들 부부의 찬양과 기타연주는 최고였다. “아버지여 내 삶에 모든 것 되신 주/ 나의 소망 나의 참 기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기쁨 되신/ 나의 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후4:7) 말씀으로 진행된 찬양과 기도의 밤 순서에 신앙 간증도 곁들였다. “중3때
선한이웃 좋은교회 미용봉사 시작 “주는 행복이 더 커” /루치네 미용실 김명순 원장, 프로 미용 학원 주정미 원장, 김경의 권사가 커트와 퍼머 선사/ “이제 우리 초청교회에서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머리를 깎아드리게 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초청교회 미용실을 이끌어가는 김경의 권사는 시원스레 웃음을 터뜨렸다. 새 성전 1층에 자리 잡은 현대식 미용실,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가 되면 어김없이 미용봉사활동에 나서는 본 교회 김경의 권사, 루치네 미용실(주공아파트앞) 김명순 원장과 프로미용학원(코아백화점앞)
말씀, 말씀, 말씀 말씀, 말씀, 말씀 내가 시시하게 믿는 주님은 시시하게 나타나고, 내가 값비싸게 믿는 주님은 값비싸게 나타나신다. 새성전을 건축한 우리 초청교회 성도들은 축복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 새성전을 통해 우리의 자손이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견고히 지켜주시리라.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소중히 여겨주신다. 나는 만복의 근원 하나님이시니 나를 믿는 믿음의 아들, 너는 복 받아 마땅하다.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시작과 내일이 있고, 수명과 마침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