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도시를 지향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홍보를 위해 미국 식품전문기자 2명이 20일 익산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매체는 푸드프로세싱(Food Processing), 푸드 네비게이터(Food Navigator) 2개 매체로 푸드 프로세싱은 모든 식품관련 분야를 보도하는 B2B미디어로서 다수의 구독자가 오피니언 리더이다. 또한 푸드 네비게이터는 식음료시장의 주요 이슈 및 정보 기사를 다루는 일간 B2B 온라인 미디어 매체이다. 이날 푸드 프로세싱의 데이브 퓨사로(Dave Fusaro)기자와 푸드 네비게이터의 리처드 화이트헤드(Richard Whitehead) 기자는 박경철 익산시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사업현장을 시찰했다. 이어 최첨단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안구)는 10월 20일「농산어촌 행복대상」시상식을 개최하여, 익산시 농업정책과 전민호 계장에게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전민호 계장은 산림과, 농산과, 경영개발과를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키워왔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용머리권역 외 7개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여산면 외 1개소)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서동마)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익산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주관으로 시행하는 행사로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존 등 농산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황호열)는 20일 익산시 상수원 및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대아수계(대아, 경천, 동상 저수지)를 현장 방문하였다. 최근 최악의 가뭄으로 대아수계 저수지의 저수율이 낮아 익산시에서 제한급수 등의 비상대책이 논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로 시민의 불안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실제 저수율 및 수질상태 등을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농어촌공사의 상수원 공급계획 및 익산시의 비상대책 등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대아수계는 약 20만명의 익산시민이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상수원이므로 원수 공급량을 현재와 같이 유지할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황호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익산시 상수도과 관계자에게 &ldqu
천고마비의 계절 시원한 가을바람이 스치는 녹색그라운드 위에서 열린 전주 MBC 직장 대항 축구대회에서 원광대병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14개 팀이 참여, 전주 비전대, 전주대 운동장에서 열린 전주 MBC 직장 대항 축구대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전주 MBC가 주최하고 생활체육 전북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조봉업 전주시 부시장, 최창규 35사단장, 한영수 비전대총장 등 도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 하였다. 1994년 창립한 원광대병원 축구동호회(회장 김채기)는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 끝없는 연습으로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였다. 원광대병원은 축구동아리 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직장
익산시는 (주)네오크레마, (주)별채에프앤비, 하루의 아침, (유)한옥푸드, (유)대영특운과 10월 1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양해각서 체결기업인 네오크레마는 다이어트·변비개선 당, 당 대체재, 고감리료 등 기능성원료 전문 생산기업으로 특수 당 분야에 있어서 국내에서 최고의 인지도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 식품 기업이다. 또한 (주)별채에프앤비는 콜라겐이 함유된 햄버거 패트에 대한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MSG가 들어 있지 않아 아토피 환자도 섭취 가능한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하루의 아침은 도시락과 식사용 조리식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특히 (유)한옥푸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제떡갈비 제조업체로서 현재
익산시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6일 금마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등 25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의 활기찬 생활체조로 시작된 행사는 난타, 사물놀이, 품바 공연 등 흥겹고 신나는 무대공연이 펼쳐지면서 한껏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공연 뒤에는 주최 측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의 흥겨운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기념품증정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김옥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록 한 끼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고 말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더 크
익산시가 연말까지 초등학교 조기입학과 입학연기 신청을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받는다. 시는 도교육청에서 수립한 추진계획을 기본으로 지역 내 2016학년도 취학아동이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취학은 초‧중등교육법 제13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의거하여 추진되며,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2009. 1. 1. ~ 12.31. 출생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아동(유예, 면제 등)이 그 대상이다. 조기입학은 2010.1.1. ~ 2010.12.31. 출생 아동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입학연기는 2009.1.1. ~ 2009.12.31. 출생 아동 중 다음 해에 취학을 원하는 경우 신청하고, 별도의
한국부인회 익산지회(회장 신혜경)가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북로 138(이리신협 3층)에서 여성의류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여성의류바자회는 가을, 겨울 신상품과 다양한 이월상품을 포함해 백화점에 납품되는 유명브랜드 의류를 유통과정 없이 판매한다. 한국부인회 신혜경 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여성의류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 옷으로 특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부인회 익산지회는 연 2회 여성의류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익산시가 소외된 농촌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관 및 도서관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농촌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조성되는 황등 노인복지관과 도서관은 연면적 942㎡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공정율은 55%로 금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황등 노인복지관과 도서관은 지상 1층에는 노인복지관으로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취미교실 등을 배치해 어르신들의 교육과 건강, 취미생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2층 도서관은 열람실, 유아열람실 등이 마련돼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원활하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조성된다. 외부 공간은 지역주민들의 작은 쉼
지난 16일-17일 양일간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원광문화센터 5층 회의실에서 2015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 협의회(회장 오명희) 정기 추계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대학병원 재무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회의 2015 추계 정기 세미나로 25개 대학 회원병원이 참석 하였다. 본 세미나에서는 2015년도 정부의 세수 확보와 보건복지부의 보장성 강화 등 경영 악화가 예상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보여 진다. 세미나 첫날에는 의료기관 회계기준 개정안에 대한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세무조사 현황 및 협의회 추진 과제들 논의를, 둘째 날에 2015년도 상반기 의료기관 실적 분석에 관한 자체 토의를 끝으로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16일 경찰서장실에서 2015년도 3/4분기 “으뜸 익산경찰” 선발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으뜸 익산경찰”은 주민 공감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경찰관을 3개 분야 각1명씩 분기별로 선정 중에 있으며, 경무계 송기대 경위가 ‘창조적인 경찰’로, 부송지구대 이영환 경위가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강력팀 박범식 경장이 ‘공감받는 경찰’로 선정되어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인증패 및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또한, 경제팀 임명재 경위와 정현중 경사는 15년 하반기 기소중지자 검거실적 우수 유공으로, 생활안전계 이영일 경위는 C
지난 15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외래1관 4층 법당에서 환자 및 직원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환자안전 데이(Day) 행사를 개최 하였다.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일동이 참석 한 이번 환자안전 데이(Day)행사는 환자중심 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원광대병원이 환자 및 직원 안전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대처를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 인증 기준지침과 감염관리 지침을 토대로 만든 문제들을 골든벨 도전 참가자 60명이 정답을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 안전의식 고취와 재미를 더한 행사가 되었다. 이날 도전 골든벨에서는 치열한 경합 끝에 1등 장원에 고객지원실 유영빈 간호사, 2등
지난 13일 오후 7시"익산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콘서트 "에 박경철 익산시장 전정희 국회의원 전 조배숙 국회의원 익산시의회 주유선 시의원 및 내외 귀빈과 익산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겸 MC 강유정 씨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익산 백제역사지구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 이번 연주회는 새로운 익산공연문화를 주도하고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에 만족한 공연으로 시민의 자부심과 건강한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는 축복의 장이다. 특히 익산시 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은 시민들에게 감동의 선율을 선사해 가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 기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와 백제의 역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5 익산서동국화축제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세계유산도시익산 서동과 함께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서동 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 공동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최대규모 국화작품 전시와 더불어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 무왕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익산에서 개최된 축제에 다녀간 이들은 6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약35만명 58%정도가 타 지역 분들이 방문했다.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지난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앞으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입맛에 맞게 교과서 내용이 바뀔 수 있어 역사 교육의 혼란을 야기한다”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의회는 “학계, 교육계, 야당과 시민단체 등이 강력하게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였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는 학문과 교육이라는 안목이 아니라 오로지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만큼, 사회와 교육계에 미치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대로 된 여론수렴이나 공청회 한 번 없이 정책을 결정하고 국민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정권용 교육의 대상이 되어 버린 것&rdq
익산시와 한국고대사학회가 16일 익산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박경철 익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관련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조선과 익산」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조선과 익산지역과의 연계성에 대한 역사문화 재조명 및 고조선 준왕의 남래를 기점으로 형성된 역사명칭을 통해 익산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노태돈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5명의 발표와 이강래 한국고대사학회 회장(전남대 교수)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준왕 남천설의 사료검토」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노태돈 교수는 준왕의 남천에 관한 전승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현전하는 형태로 정착되었는지를 사료를 통해 전승의 사실성을 뒷받침하
네덜란드 바네벨트시 아슈 반 덱 (AsjeVan Dijk) 시장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이 익산시와 경제교류와 협력을 위해 20일~23일까지 3박4일간 익산을 방문한다. 경제사절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투어와 투자상담, 식품관련 기업체 방문, 가금류 관련 강연 및 토론회를 갖고, 기업, 농‧축협, 대학교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익산시가 2014년부터 네덜란드 등 여러 국가에 다양한 투자유치와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익산시 최초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제외교 결실로, 투자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공식 방문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양도시의 경제교류는 세계 제1의 식품클러스터인 네덜란드 푸드밸리의 성공노하우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생교류 협력 방안이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의무행정과 조은희 교수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제21회 통계의 날을 기념해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표창은 통계 자료 생산 및 활용에 기여한 각계 인물들에게 주어진다. 대학 의무행정과 조은희 교수는 통계청에서 고시하는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 지침서 개발 참여와 보건의료 분류‧통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책자 발간 및 각종 통계생성지원을 위한 연구수행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1985년부터 원광보건대학교 강단에 선 조은희 교수는 의무행정과 학과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헌신적인 교육활동을 수행해온 결과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 대학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괄목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지난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앞으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입맛에 맞게 교과서 내용이 바뀔 수 있어 역사 교육의 혼란을 야기한다”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의회는 “학계, 교육계, 야당과 시민단체 등이 강력하게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였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는 학문과 교육이라는 안목이 아니라 오로지 정치적 계산만을 앞세운 만큼, 사회와 교육계에 미치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대로 된 여론수렴이나 공청회 한 번 없이 정책을 결정하고 국민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정권용 교육의 대상이 되어 버린 것”이라고 비
익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단설유치원 설립을 놓고 익산시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집회를 열고 교육청이 나서 영·유아 교육 불평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공립유치원설립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익산시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엄창용·장오준 공동대표)는 15일 오후 익산교육지원청 앞에서 관련 종사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단설유치원 설립추진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당초 교육부의 단설유치원의 설립취지는 소외돼 있는 농어촌지역 등 사회적 취약지역의 극빈층 영·유아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농·어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