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 침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모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전북은행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하며 지난해 총 182억원 가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지역밀착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 수행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전라북도 수출통합지원센터가 센터에 직접 방문이 힘든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수출컨설팅 지원단’이 기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찾아가는 수출컨설팅 지원단은 도내 기업들의 밀집 지역인 산업단지 또는 입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출지원사업 안내, 수출 관련 분야 개념 강의 및 기업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도내 기업들의 수출통합지원센터 접근성 강화와 수출 관련 애로 해소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계획돼 운영되고 있다.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수출지원사업 안내, 관세/통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북지역 발전을 위해 R&D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전북권 대학에 5개 ‘지역 상생발전 R&D’ 과제의 수행기관과 협약을 맺고, 도와 지역현안 해결 공조를 통한 연구에 착수한다.‘지역 상생발전 R&D’는 LX공사의 전북지역 이전 후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정보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전라북도 소재 대학을 주관 연구기관으로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19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손종영)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공간정보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지역 상생발전 R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디지털 국토 완성을 위한 지적재조사의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했다.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11.9.16.)에 맞춰 ‘디지털 지적의 날’을 지정·운영해온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선정 1주년을 기념해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9월15~16일 전주 더메이호텔) 기념식을 개최했다.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김석종 공간정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시상과 민간과 상생협력 선포식이 마련됐다.대통령 표창은 전남 무안군이 차지했다.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이달 들어 최근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3년 만에 개최한 K-Food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일본의 입국 제한 완화로 3년 만에 대면 수출상담회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우수 K-Food 수출업체 41개사와 일본의 유력 바이어 170개사가 참여해 총 4천5백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이 중에서도 냉동 전, 깻잎, 김치 가공품 등 5건의 현장 계약이 체결돼 실질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특별히 공사는 행사 첫째 날 소비자품평회를 마련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7일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우범기 전주시장을 초청한 가운데 ‘제1권역(전주, 완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전주와 완주지역을 포함하는 제1권역은 전북 전체 종합건설사 총 1천115개사 가운데 전주 440개사(39.4%), 완주 85개사(7.6%)를 차지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종합건설업체 경영환경 제고, 전주 시민의 편익 확보를 위한 SOC 예산 확보, 철저한 설계도서 검토, 관내 업체 보호·육성을 위한 계약제도 운영 등으로 지역건설산업이 활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초경량 수직이착륙 드론을 개발하고 디지털 정밀농업에 드론 활용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특히 농업분야에 전 과정의 기계화와 드론 등의 기술 활용은 간척지 대규모 경작 실증을 통해 생산성을 24%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30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에 따르면 새만금아시아식량안보추진위원회, 국회의원 정운천, LX공사는 전날 새만금 7공구 일원에서 ‘새만금 아시아 식량안보 위기대응 디지털 정밀농업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손종영 LX공간정보연구원장, 김경안 새만금 아시아 식량안보 추진공동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에 중ㆍ소형 아파트 신규공급이 예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분양시장에서 실속형 주거공간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중ㆍ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전북지역 중견건설회사인 세움종합건설은 전주IC초입 반월동에 들어서는 반월3차 세움펠리피아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전주 반월동에는 이미 반월1, 2차 아파트의 분양과 입주가 완료됐고, 이번에 반월3차 세움펠리피아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전주 반월동에 세움펠리피아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반월3차 세움펠리피아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7층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1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Post COVID-19:Innovation and Prospects of Sustainable Foods’ 국제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 활성화 전략’심포지엄 세션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 활성화 전략” 세션은 전주대학교 박성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스마트팜 연구 및 사업화 관련 국내 전문가 3인의 발표로 진행되었다.▷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팜 기술(이종원 교수
한국 전통 장류인 고추장의 체지방 개선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우리 장류가 글로벌 식품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에 따르면 순창군의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원광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팀과 협력해 피시험자 60명을 대상으로 고추장의 체지방 개선 효과에 대한 인체효능평가를 진행했다.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이용해 평가를 분석한 결과 고추장의 섭취가 내장지방 함량을 감소시키고, 혈중 지질 농도를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특히 관련 연구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두산 위브 아파트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3일 (가칭)평화삼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604-17번지(대지면적 1만3,632.60㎡) 일원에 들어서는 (가칭)평화삼천 두산위브 모악 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두산건설이 시공예정사인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29층 3개동, 부대시설, 근린상가 계획세대수 공동주택 총 271세대로 예정돼 있으며, 유니트 구성은 선호도 높은 59, 84㎡ 중소형 면적형으로 구성돼 있다.이 아파트의 특징은 인근에 어디든 빠르게 이동하는 쾌속교통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전북 청정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28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7일간 전국 롯데마트 123개 매장에서 전북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북농산물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해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수박, 포도 등 제철농산물을 판매하게 된다.28일 롯데마트 전주점에서 실시한 현장 판매행사에는 전북도 김종훈 정무부지사,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 산지조공법인대표 등 10여명이 함께 전북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