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금년에 관광객 불편 최소화와 편의 제공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업비 10억(국비5, 군비5)을 투입하여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해넘이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서해안권 광역 관광개발사업에 포함된 것으로 전라북도에서는 군산, 김제, 부안, 고창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이 목적이다. 군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낙조대에 해넘이 포토존 설치, 황토길 포장, 버스정류장 정비, 조경수 식재 등 관광객을 위한 기반 조성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고인돌 유적지, 운곡습지, 골프존 선운카운티, 하전ㆍ만돌 갯벌체험장, 동호해수욕장, 고창읍성 등과 연계한 생태ㆍ교육ㆍ체
김준완
2013.01.2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