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trada-길 전주 도띠 갤러리(대표 박주희)가 마련한 전시공연 복합문화행사. 신은주(노래), 김미진(무용), 송현주(무용), 문진성(미디어) 등 4명의 예술가들이 뭉쳤다.작품 ‘길’은 멈출 수 없고, 세상에 던져진, 프로메테우스의 운명처럼 가야 하는 길 위에 사람을 표현하였다. 이들의 합작품 ‘길’은 지난 10월 12일 익산 W갤러리에서 선보여 성공을 거두웠다.문진성의 거친 길 영상 위에, 신은주의 노래와 김미진, 송현주의 깊이 있는 움직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형식에 있어 전시, 공연, 관객이 같은 ‘길’ 위에서 각자 전시, 공연, 관람을 하는 20여분의 시간 동안 관객들은 가슴 뭉클함을 느꼈으며, 4인의 예술
이병재
2012.10.25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