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만경파출소(소장 장재혁)는 24일. 만경초등학교 등 2개소를 방문해 ‘아동성폭력예방 및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4대 사회악 중 성폭력을 척결하고,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친구들과 함께 다니기 ▲엘리베이터 혼자 타지 않기 등 사례별 아동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근 발생한 사고 등을 설명하고 ▲횡단보도로 건너기 ▲신호등 보는 법 등을 알렸다 장재혁 만경파출소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는 한편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범죄예방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23일 지사 소 회의실에서 사업관련 공사감독 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공사 구현 안착을 위한 “청렴이행 다짐 및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청렴이행 다짐은 그동안 공사가 추진하여 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청렴 이행 다짐을 통하여 다시 한번 전 직원의 확고한 청렴의지를 더욱더 강화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의지의 표명이다. 또한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통하여 공사장내 시설물을 견실‧완벽하게 시공하는 한편, 안전관리 교육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 점검으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상무 지사장은 “2013년도 공사현장 청렴
김제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ㆍ계장 및 지구대ㆍ파출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추진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전과 통합의 사회구현”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각 기능별, 지구대ㆍ파출소별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보다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기능별 추진사항 발표 시간에는 “신속한 조치로 아동성추행 범을 검거한 사례”, “중국산 고추를 수입하여 고춧가루를 제조한 후 국내산인 것처럼 속여 판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제18회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4월23일 책의 날에 도서관에 오면”이라는 내용으로 행사를 준비한다. 세계 책의 날의 유래는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정식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이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날짜가 4월 23일로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
‘천년을 품은 모악산 벚꽃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졌던 제6회 모악산벚꽃잔치가 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금산사 인근 벚꽃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 나온 많은 관광객들은 한껏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한결 다양해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새롭게 조성된 모악폭포, 벚꽃야경 등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4대종단이 함께 참여한 모악 순례음악제는 종단대표자, 합창단, 신도등 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종교성지 모악산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구축했고, 각 종단의 대표자들이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날리며,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어져 풍선 1천여개를 날
김제문화예술회관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남진․에이텐션이 출연하는 저 푸른 초원위에 공연이 4월 23일 오후 7시30분 개관 기념 축하 음악회로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는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 지휘는 최선용 지휘자의 지휘로 한국을 대표하는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와 우리의 영원한 오빠로 불리고 있는 남진, 요즘 대세를 이루는 아이돌 스타 에이텐션이 함께하는 무대로 평소 우리 귀에 익숙하고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히트 곡들로 구성하여 생동감 있고 화려한 음악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는 1986년에 창단된 국내 유일의 기업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사랑하는 직원으로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문화의 융성과 더불어 풍요롭
김제시 환경과는 무허가․미신고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무허가․미신고 축산농가에 보관중인 가축분뇨를 고의적으로 공공수역으로 유출시키는 등 불법행위가 우려되고, 노상에 방치하거나 부실하게 보관하여 가축분뇨가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유입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이번 지도․점검은 환경총량담당외 1명으로 4. 15 ~ 26일까지 실시하여 가축분뇨 무단배출 및 축사 부실관리로 인한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가 또는 신고 와 적합한 장소로 이전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품목별연구모임이인 오디 관련 교육을 18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성규병 연구관를 초청, 오디 안정 생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교육 참여자들과 오디 재배기술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진행, 오디 재배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디는 전국에 1천751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김제시는 181농가가 74.9ha를 재배하고 있는데 최근 오디의 C3G 및 기능성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디 생산을 위한 뽕나무 재배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오디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해마다 오디 균핵병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
김제시에서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인곤) 주관으로 17일 오전 10시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장애인 장기자랑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일반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1부 기념식, 2부 장애인장기자랑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념식 행사는 밸리댄스코리아의 식전 공연과 함께 성대한 막을 열고, 장애인인권헌장낭독 및 장애를 극복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업무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공무원에 대해 김제시장 표창을 수여하였고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그리고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다. 장애인 장기자랑에서는 그동
김제시는 유해 야생동물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금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에 보조금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농가에 전기목책기, 조류퇴치기 등 시설설치비의 60%를 지원하는 것으로, 희망농가는 5월14일까지 해당 읍,면,동을 통하여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김제시는 희망농가의 신청을 접수 받아 현장실사통해 매년 반복해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선정되지 못한 농가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는 피해액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택 환경과장은 공정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l
김제시립도서관 금구분관에서는 도서관 주간(4. 12 ~ 4. 18)을 맞이하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18일에 손 인형과 함께 입으로 연기하듯이 동화를 들려주는 “손인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날 구연될 동화는 『할머니의 지혜』로 ‘힘이 세고 무서운 호랑이를 물리친 할머니의 지혜를 배우자’는 교육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창작동화이다. 또 어린이들이 직접 인형을 가지고 역할을 맡아 동화구연을 해 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오락적 흥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유아기에 독서 습관을 갖게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책이 있는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제시 모악산 금산사 상가 내 특설무대에서 열릴 제6회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에 대한 현장보고회가 16일 오후3시 현장에서 갖고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건식 시장 주재로 실과소․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관광안내소에서 현장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사장 및 주차장, 주변 상가, 교통시설물 등을 둘러보며 모악산을 방문하는 상춘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노점상 및 주차, 교통안내 등을 포함해 지난해 대두됐던 상가 음식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격표시, 상가입구 청사초롱 달기, 주변 환경정비 실시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벚꽃잔치 기간 동안 깨끗하고 맛깔스러운 음식문화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제시는 안전행정부의 2013년 유비쿼터스 기반의 전자정부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첨단 정보기술(U-IT)을 농업에 적용한 농업 신기술 개발사업 2건 7억원을 신청한 결과 2건 모두 선정되었다. 김제시가 안전행정부에 신규 및 확산사업으로 제안한 2건의 사업은 농업에 유비쿼터스 기술 적용과 실용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4계절 작물 재배가 가능한 “u-IT 기술을 활용한 작물 컨테이너 시스템”은 컨테이너에 온도, 습도, 조도, 이산화탄소를 자동 조절하여 작물재배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는 “u-IT 기술을 활용한 작물 컨테이너 시스템”이며, 모바일 통신, 스마트-IT, 임베디드 제어, 센서 등의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여 년 10개월 이상 작물 재배 가능한 시
올해로 5회째인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김제시청 및 김제그린스타트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도록 ‘녹색출근 실천운동’, ‘녹색생활․소비 캠페인’등이 실시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모든 직원이 승용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 및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 운동’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에서는 그린리더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인식제고와 실천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녹색생활․소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19일은 시청 산하 직원을 대상으로 ‘녹색가정의 날’ 로
김제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A형간염, 폐구균 등의 예방접종을 4월 말부터 실시한다. 자궁경부암 등의 예방접종비는 고액의 접종비 때문에 일반가정에서도 쉽게 접종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아동 1인당 1회 18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첫 접종 후 2개월~6개월 사이 2회를 추가로 접종하게 된다. 김제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사업은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의 기회를 보장해 주기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아동 맞춤형통합서비스로 현재는 요촌, 신풍, 검산동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인지, 정서의 모든 영역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이 사회적으로 건강하
오는 19일부터21일까지 제6회 모악산 벚꽃축제가 금산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년고찰의 불교문화와 수려한 자연풍광을 가지고 있는 김제 모악산은 호남4경의 봄 경치가 뛰어나고, 특히 4월이면 금산사와 연결된 지방도변에는 먼저 핀 개나리와 함께 피어나기 시작한 벚꽃 길은 봄 꽃구경을 나온 나들이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모악산의 넓은 잔디광장은 한가한 오후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며 도립공원 내 벚꽃과 함께 봄 내음을 한껏 만끽 할 수 있는 청도리 벚꽃 드라이브코스, 더불어 금평 저수지 수변데크는 맑은 저수지를 바라보며 걷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벚꽃 길이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금평저수지에 조성된 1천600여미터의 수변데크와 목교 27m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는 12일 지사 소 회의실에서 삼화건설(주) 및 금전기업 등 10개 토목, 기계, 전기 업체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백공배수장 조기가동을 위한 사업 공정회의를 실시하였다. 박종건 지역개발팀장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워 6월중에는 배수장 3대가 조기에 가동되어, 농경지 침수예방으로 농어민의 근심을 덜어줄 것과,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하여 명품 배수장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백공지구는 2004년도에 착공되어 예산확보가 적게 반영되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2013년도에 100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되어, 장마철이전까지 배수펌프장 3대와, 제진기 4대 등을 우선 설치하여 조기에 가동하게 된다.
김제시는 지난 4월 1일자로 지적재조사팀을 구성하여 오는 2030년까지 전액 국비를 투입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에서는 최초로 지적재조사팀을 구성한 김제시는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의욕을 가지고 올해 금산면 계룡∙함평지구(34만3천㎡)에 이어 국비 1억을 추가로 확보하여 금산면 용화지구(30만9천㎡)에도 지적재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착수되는 계룡, 함평지구는 ‘77년도에 취락구조사업으로 주택개량과 마을정비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당시에 지적공부가 정리되지 않아 현재 재산권행사가 불가하여 불편을 겪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었다. 다만, 재산권을 다루는 지적재조사업무의 특성상 전문 인력 확보가 필수적인데
김제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정신질환 예방 및 편견해소를 위한 캠페인 및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신건강증진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터미널부근, 박약국사거리에서 홍보 캠페인 및 시민운동장에서 명랑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날 운동회에 참여한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캠페인과 체육활동을 통하여 정신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될 수 있는 사회통합 축제의 장을 마련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정신건강의 날을 개정하게 된 배경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교정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김제시 성폭력상담소에서 지난 9일 지역연대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가정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여성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사회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자가 참석해 2013년 신규추진사업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성교육 및 마을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 성교육 등을 10회에 걸쳐 개최하고 김제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을 6월 공연할 예정이며, 김제시 초, 중학생, 김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연대 캠페인 및 서명 받기 등을 9월과 지평선 축제기간에 집중 개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