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2015학년도 신입학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프로그램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오후에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은 즐거운 대학생활과 유학생 선배로부터 듣는 대학정보 및 유학생활 조언, 출입국 체류 절차와 법령, 대한민국 구성원 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조기적응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사회에서 적응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으로써 매 학기마다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익산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여해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외국인들이 모르고 범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에 대해 알아보는 시
익산시는 초․중․고 학생 및 소외계층(저소득층, 장애인) 219명을 대상으로 2015. 5월부터 11월말까지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승마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말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호연지기 함양 및 체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1인 10일간 말과 친해지기, 올바른 승마자세 등의 승마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승마체험 교육비 지원금액은 일반체험(초․중․고) 학생은 체험비 30만원 중 80%인 24만원이며(본인부담금 6만원) 저소득층 및 장애인 학생은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학생승마 체험장은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승마시설 또는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를 득한 승마장으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수쿨팜 조성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내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 익산시농정지원단은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익산시내 초등학교 8개소에 ''스쿨팜(School Farm)''을 4월부터 조성하고 있다. 스쿨팜(school farm)은 학교 내에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체험과 지식을 제공하여 학교 구성원들과의 협동과 건강한 상호작용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공동체 정원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익산시는 2013년에 1개 초등학교에 스쿨팜 사업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쿨팜 조성·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2014년 4개소
익산시보건소는 노인들의 잇몸병 진행 억제와 치근면 우식예방 및 시린이를 방지하여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하고, 만성질환과 구강과의 상관관계, 노인의 생리적 특성에 따른 치아관리법, 틀니장착 어르신을 위한 틀니관리법 등 대상자에 맞는 맞춤식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상태에 따른 개인별 잇솔질 교습,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을 실시한다. 노인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구강을 통하여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년 이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익산시보건소(소장 박동기)는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
익산시는 마동의 도시계획도로인 중로2류61호선(EG아파트 앞) 도로의 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 EG아파트 앞 도로의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금번에 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 본 공사는 총연장 55m 도로를 폭 6m 에서 15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토지보상을 82% 완료하였고 올해 10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당초 폭이 6m 내외의 좁은 도로에서 차량 통행은 출퇴근 시 상습정체 및 보행에 위험한 요인이었다. 이를 2차로 이상의 도로로 넓혀 포장하고 인도를 조성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접근성 향상 및 주거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EG 아파
익산시는 ‘금마면 서고도리에서 신용리(금마저수지 옆)를 잇는 농어촌도로에 자리한 상제사거리의 구조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도로는 선형이 불량하여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도로로써, 특히 대형트럭들의 통행이 잦아 교차로진출입이 어려워 교통흐름에 불편을 겪어 왔던 도로였다. 이에 익산시에서는 도로의 선형을 변경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더불어 한쪽에 인도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환경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선형개선을 위한 구조물 설치가 완료된 상태며, 추후 전신주 및 통신주를 이설 후 도로 포장을 시행할 계획으로 2015년 7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조개선 사업이 끝나면 교통사고 위험
익산시 부송동에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선별장 견학 및 선별체험을 매회 30명 정도 사전신청을 받아 연중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의 분리배출, 수거운반과 선별라인을 통한 재질별 분리작업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선별라인에서 분리선별 체험을 하는 순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이런 체험 속에서 평소 무심코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실제로 선별과정을 체험하고 압축·분쇄 등의 과정을 눈으로 보게 되면서 생활쓰레기의 자원순환 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중·고등학생 선
익산시립예술단 금요상설공연이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6차례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익산시립예술단은 매년 5월과 9월에 금요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익산시민들을 위한 야외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내용은 매주 다르게 구성되며, 이번 공연의 첫 무대는 시립풍물단에서 판굿,타악 퍼포먼스, 장구놀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였다. 익산시 문화관광과 신차란 과장은 “이번 금요상설공연을 통하여 관객과 자유롭게 호흡할 수 있는 야외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 주 동안 힘차게 달려온
익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맞춤형복지급여제도”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하여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5월 1일에 남중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동 기초생활보장관련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최일선의 행정현장에서 변화된 제도의 원만한 업무처리를 위한 목적으로 자체 직원 2명이 기초생활보장법 주요 개정사항과 맞춤형급여제도의 주요개념, 급여별 제도 운영 세부 변동 내역 등에 대한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보장대상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생계, 주거, 교육급여 등 7가지 급여를 가구단위로 통합해서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맞춤형복지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시설의 사고 예방을 위해 4월 30일(목) 부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책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상반기 시설물에 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2년에 1회(4시간)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교육으로 익산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가 공동주관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지식과 법령 및 안전관리 실무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책임자가 꼭 알아 두어야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제도 개선 방향, 질의 회신, 안전사고 사례와 사고발생 시 후속조치 및 놀이시설 파손 시 후속조치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
익산시는 악취 발생이 우려되는 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악취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제1․2산업단지 내 신고사업장에 대한 시설개선기간이 지난 1월 26일로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악취단속체제에 돌입하였다. 특히, 하절기를 앞둔 이 달 중으로 악취 감지취기(약간의 악취를 느끼는 정도)가 높아지는 심야 시간대 불시 점검을 통해 법적기준 위반 사업장의 색출을 위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적법조치 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악취관리지역 내 사업장 뿐 아니라 그 외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rdquo
익산시는 5월 2일(토) 휴일을 맞아 박경철 익산시장과 직원 40여명이 이천년 역사고도 상징인 “미륵산성 및 익산토성”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익산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과 관리현황에 대한 현장행정을 시행했다. 이번 문화유적지 탐방은 금년 7월에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 우리나라 12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 되고, 민선6기「이천년 역사고도 녹색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익산의 대표적 산행지인 미륵산과 유적지 탐방을 통해 익산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의 활용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익산은 고조선 준왕의 남래 이후 마한, 백제, 보덕국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정치문화 중심지로 역할을 했던 찬란한 역사문화를
행복한 미래를 열어 줄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하여 보석박물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재미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2015년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의 어린이는 모든 전시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보석박물관 로고풍선 나눠주기, 전통 놀이 체험하기 등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보석왕관 만들기 체험은 왕관모형 틀에 반짝반짝 빛나는 인조보석과 각종 깃털, 리본테이프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보석왕관을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왕관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찍은 사진은 행사가 끝나면 화석전시관 기획전시실에 액자로 꾸며 전시할 예정이다. 1차 어린이 보석왕관 만들기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여, 13세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30일 오후 1시 30분 전북 완주군에 자리 한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본관 의전실에서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과 MOU(우선 협력 협약)를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발전과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우선 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신속한 진료 의뢰, 산재 예방 및 질병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 진단 등 상호 협력 체계를 확립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근로 여건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협약에 의해 원광대병원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체계에 따라 최선의 진료를 받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직원 가족들의 진료 요청 시에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익산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있는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9일(수)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을 시작으로 30일(목)은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과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5월 1일(금) 익산경찰서, 7일(목) 익산세무서, 12일(화) 한국수자원 공사 등 지역의 기관들과 연이어 협약식이 계획되어 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 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해에 익산시청과 진로체험 및 교육기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5월부터 개관하면서 지역기관 간 업무협약과 체험처 개발에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30일, 김성열 중사 등 14명의 수상자 및 가족, 학교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육탄 10용사賞」시상식을 가졌다. 「육탄 10용사賞」은 육군 부사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賞’이다. 이 상은 1949년 5월 송악산지구 전투에서 박격포탄을 가슴에 안은 채 적의 기관총 진지에 육탄으로 뛰어들어 빼앗긴 고지를 탈환, 장렬히 산화한 故 서부덕 이등상사 등 10명의 용사를 기리기 위해 2001년에 제정되어, 매년 5월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시상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육탄 10용사를 기리고자 육탄 10용사의 특공대장이었던 서부덕 이등상사의 흉상을 제작하였으며, 현재 육탄 10용사 동상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생명 나눔 실천운동을 주요 봉사활동으로 정하고,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와 전북혈액원, 원광대 학생복지위원회, RCY와 공동으로 헌혈 및 헌혈증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12월까지 진행되며,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운동과 함께 ‘헌혈은 희망의 날개’라는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릴레이헌혈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이동 헌혈차량이 원광대를 방문해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날 헌혈 행사는 성분 헌혈보다는 전혈 헌혈로 진행됐다. 헌혈행사를 공동주관한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김훈 센터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O형과 A형 헌혈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l
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는 30일 10:00 의용소방대원 자녀들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 34명을 선발해 2천 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화재예방과 봉사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성의용소방대 이석진 대원의 자녀 이보람(서울호서예술신용전문학교)양 등 대학생 21명과 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강원석 서장은“각종 재난현장 및 봉사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로 발전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에서는 지난 29일 원광대학교 학생지원관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익산 관내 체류 외국인은4,200여명으로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유학생을 상대로 하는 사기, 폭행 등 범죄피해 사건이 증가하면서 익산서 외사계에서는 이번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치안정책에 대한 소개와 외국인이 알아야 할 법규 및 범죄예방요령 등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을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원광대 교내 외국인중 중국유학생이 80%인 점을 감안하여 다문화 전담경찰관(중국, 귀화경찰관)인 정선화 경장이 직접 중국어로 교육을 실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자국어로 실시하는 범죄예방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바이러스병의 예방을 위하여 30일 도내 14개 시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 담당자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진단키트 이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2,350점을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제품은 고추에 피해를 주는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박과류 오이 녹반모자이크 바이러스 등 11종에 해당하는 진단키트이다. 보급되는 진단키트의 특징은 일반 농업인들도 사용방법만 교육 받게 되면 바이러스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사용하여 현장에서 2분 내에 신속하게 판단 할 수 있어 현장 활용도를 크게 증가시킨 장점이 있다. 최근 원예작물에 바이러스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식물 바이러스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제가 없으므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