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삼례문화예술촌 주변을 한국학문헌아카이브센터, 헌책방, 그림책 작가 등 문화예술인 작업실, 공연장, 북카페 등이 어우러진 책마을 조성 계획을 갖고, 책마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삼례책마을 조성과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심포지엄은 책박물관 박대헌 관장의「책마을, 삼례는 책이다」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전북대 박선희 교수의 , 전북대 박순철 교수의 , 세명대 이창식 교수의 등 주제발표와 출판사 기획위원, 지역 의원, 완주군청 독서회 대표의 지정토론과 초대 패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nb
김명곤
2015.01.1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