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2일 익산시 시내권역 일대에서,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50여명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밤길 여성 안심 귀가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시내권 4개지구대(중앙, 부송, 평화, 신동)에 시민경찰학교 수료생을 배치, 여고주변·원룸촌·치안강화구역에 대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해, 주민 곁에 다가서는 정성치안을 구현했다. 한편, 현재 시민경찰학교 수료생은 1기~10기까지 365명이 배출되었으며, 각 기수별 및 연합 모임를 갖고 활발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황수 서장은 “한정된 경찰력만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면서, 사회적 약
김성진
2015.02.0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