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회 홍석찬씨가 제28회 전북연극상 대상을 수상했다.홍씨는 25년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연출적 역량과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교육 및 워크샵 등을 통해 후진양성에도 기여, 전북연극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 된다.공로상은 극단 동인무대 소속 정만화(연기)씨, 창작 뮤지컬 ‘매창전’의 김선희(안무)씨, 까치동의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에 도움을 준 정경은(번역 및 통역)씨가 받았다.각 극단에서 한 명씩 수여되는 연기상은 창작극회 류가연, 시립극단 정경림, 극단명태 박상미, 문화영토 판 김수진, 황토레퍼토리컴퍼니 최철순(신인연기상), 작은소동 한상헌(신인연기상), 동인무대 한지영(신인연기상), 까치동 정성구
이병재
2011.12.13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