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명절 대비, 장애인 요양시설 “아름다운 마을”과 고창군 취약계층세대에 대하여 불우이웃돕기와 가정용소화기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아름다운 마을”을 방문한 소방행정과장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고수면 의용소방대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위문금을 남산리 장암마을 박태수 외 2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또한 고창소방서에서는 고창군 지역 저소득․소외계층세대에 대해서는 가정용소화기 30여대를 각 가정에 설치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에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유관기관·학부모 협력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근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 경찰ㆍ학교ㆍ자치단체·학부모 등의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고, 고창군청, 고창교육지원청을 비롯한 학부모운영위원회등이 참가하였다.이날 경찰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협력치안 방법을 구체화하였다.최종문 고창경찰서장은 ‘학생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여 학생이 안전한 고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강환)는 지난 18일 고창읍 공용터미널, 전통재래시장, 하나로 마트에서 설 맞이 고향을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알리기와 시설물 안전의식 제고에 적극 나섰다.이날 행사는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 전단지 배부와 명절 전후를 대비한 영농지 주변에 대한 농업 기발시설 안전점검 의식제고 켐페인을 펼쳤다.농지연금은 고령의 농업인들이 소유 농지를 담보로 연금형식의 일정한 금액을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지급받는 제도로 고령 농업인이 농지를 농지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일정기간 또는 평생 동안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받으면서 해당 농지에 계속 영농을 할 수 있는 역모기지론의 일종이다.앞으로도 고창지사는 직행버스 터미널, 고속도로 톨게이트, 장날, 각종
독서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도서관을 마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마을도서관 개방사업이 시행된다.고창군과 전라북도의 지원으로 현재 고수초등학교와 부안봉암초등학교 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학교마을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읽는 곳이 아닌 마을 사람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고, 책과 사람의 소중함을 나누고, 책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문화복지 공간으로서 도서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학교마을도서관은 학기 중과 방학 중의 개방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저녁 8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 낮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창군은 학교마을도서관 뿐만 아니라 군립도서관, 성호도서관 및 면 소재 작은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을
고창군은 20일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이만우 고창군의장, 남적희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장, 최성환 전북은행고창지점장,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봉아), 대한주부클럽 고창군지부(회장 김현순),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내고장 상품 애용하기,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고창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 등을 구입할 계획이다.고창군청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군에서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여 시장 지원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전통시장에서는 깨끗하고 신선한 상품판매와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금년에 많은 공공기관 및
고창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18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소방관계자 등과 폭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소방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을 위한 열린 대화의 장” 행사를 가졌다.이날 소방공무원 100명 및 의용소방대원 50명 그리고 소방시설공사업자 및 방화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소방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평강 전북소방안전본부장은 수요자 중심의 소방행정 구현 방안 마련을 위해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의 장”에서 폭 넓은 대화의 장을 통해 소방관련 정책제언 수렴 등 소통 강화를 위해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소방관계자는 “그 동안 민원업무차 소방서를 방문했었지만 오늘 소방안전본부장과의 열린 대화의 장에서 많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강수 군수)는 지난 17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안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불철주야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군경의 오지 및 격무부서와 소방서 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방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위문은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군의회의장, 이문궁 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8098부대 2대대, 동호기지, 구시포 5중대 등 6개소를 방문하여 경찰 및 소방공무원과 군 장병들을 위문 격려함으로써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민불편 민원해결과 긴급한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금번 연휴기간동안 교통소통ㆍ물가안정ㆍ주민불편 사항을 미연에 해소하기 위하여 군청 행정지원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 상황근무반, 쓰레기처리반, 상하수도대책반, 물가대책반, 교통대책반, 재난ㆍ재해예방대책반, 도로관리대책반, 의료대책반으로 구성하여 1일 42명(군12, 읍면29)을 근무조로 편성 총 8개반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설 전후 물가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귀성객을 위한 최대한의 교통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처하기로 하였으며, 각급 사회단체와 협조하여 검소하고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을 적극 확산”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및 문화ㆍ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ㆍ확충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의욕을 높이기 위해 농촌생활환경정비 사업을 착수했다.금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대상지는 해리, 심원, 신림, 부안 4개면이 해당되며, 심원 소재지 배수로 정비사업 외 19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37억300만원을 투입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군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강수 군수, 유희숙 전북도 투자유치과장, (주)연희하우시스 어경해 대표와 200억원에 달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창군에 투자결정을 한 (주)연희하우시스는 전통 한옥을 현대 생활과 정서에 맞게 한옥 건설부문 특허출원을 한 업체로 설계, 제작, 시공까지 일괄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밀제작과 대량 생산에 의한 경제적인 건축으로 한옥 세계화의 길을 열었다.(주)연희하우시스는 고창일반산업단지 내 10만㎡(3만평)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상반기에 한옥, 목조주택, 시스템목재 창호 등 생산을 위한 공장시설을 착공하게 되며, 완공시 35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난다.이날 투자협약식에서 이강수 고창군수와 전북도 유희숙 투자유치과장은 &ldq
설 명절을 앞두고 고창군 노인돌보미(회장 정명순) 회원 34명이 지난 16일 떡국용 떡쌀을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 850명에게 전달,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떡쌀 지원은 관내 기관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금한 현금 237만원과 쌀 880㎏ 기탁으로 마련됐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 등 6명의 홍보팀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2011년에 7백350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고창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유적지와 천년고찰 선운사, 유비무환의 상징인 고창읍성,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갯벌, 대한민국의 경관농업을 선도하는 드넓은 청보리밭, 석정온천관광지에 개장한 웰파크CCㆍ석정힐스 등 청정한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매년 4~5%의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또한 2012년부터 주 5일 수업 시
고창군은 2012년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 및 군민의 의료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일자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560-8773)을 운영할 계획이다.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및 환자의 1차 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ㆍ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은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 외에 병원급 의료기관 3개소, 의원급 의료기관 46개소 등 총 50개소를 일자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보건소를 포함한 보건기관 25개소와 함께 일자별로 비상진
고창군과 재단법인 고창군 장학재단(이사장 이강수)은 고창군 출신 자녀 대학생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 동안 추진해온 고창서울장학숙의 입사생 지원서를 2월 7일까지 접수한다.서울에 추진하게 될 장학숙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과 혜택을 받는 학생들은 남다른 애향심을 갖게 될 것이며, 군민과 출향인사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줄 수 있는 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장학숙은 사당역에서 도보 2분 거리로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하며 30실 오피스텔로 60명(2인1실)이 정원이며, 2월말 개관을 목표로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다.장학숙 입사희망자는 고창군청 살기좋은고창만들기과에 접수해야하며 성적, 가정형편을 감안하여 선발된다.군 관계자는 &ldqu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16일 관내 3개 농공단지(고수ㆍ아산ㆍ흥덕)에 입주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노후 농공단지 정비사업장을 둘러봤다.이날 입주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공장시설ㆍ제품생산 과정 견학 및 공장 신축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쳐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업체 대표들은 “경기불황에 따른 자금부족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제조업과 같은 힘든 일을 기피하여 생산인력도 부족하다며,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협조와 기업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고창군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및 고창군 일자리 지원센터 연계, 기업체 구인수요 파악을 통한 맞춤형
고창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5년간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7개마을을 선정, 소방공무원과 마을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신년 불조심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고창소방서가 5년간 고창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택 화재발생건수는 131건, 인명피해는 8명(사망 1명, 부상7명), 재산피해는 5억1170만원으로 전년 대비 재산피해는 1억6500만원 가량 감소하였으나, 피해건수는 17건, 인명피해는 8명(사망 1명, 부상 7명)으로 전년도 피해건수에 비해 인명피해가 약 133%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창소방서에서는 화재발생통계를 근거로 선정된 7개 마을 마을이장 및 주민들로 하여금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장들에게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후 가정용소화기(3.3kg)를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며칠 앞두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고창군민과 각 사회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고창농협(조합장 류덕근) 100만원▲고창읍 시흥마을 유귀순(55) 11만원▲성송면 농업경영인협회(회장 정재형) 쌀 600㎏▲고수면 고수면민회(회장 이양수) 100만원, 두평리 유병승 50만원, 진광식 10만원, 정영진 10만원▲고수농공단지 리더스산업(대표 유근수) 100만원▲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 420만원 상당 생필품을 기탁했다.고창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소외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과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이강수 고창군수는 지난 9일과 13일 관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한성) 임원과 함께 고창으로 귀농한 김재욱(대산면 매산리)씨 등 10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귀농귀촌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만남을 가졌다.고창군은 2007년부터 농가주택수리비ㆍ창업 및 주택구입비ㆍ정착금 지원 등 체계적으로 귀농ㆍ귀촌자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2011년에만 총 417가구 1021명이 귀농하여 명실상부한 귀농1번지로 자리매김했다.이강수 군수는 “귀농을 통해 유입되는 인적자원의 파급효과는 앞으로 고창 농업을 이끌어 갈 후계인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지역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년부터 귀농귀촌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꾸려 한층 더 안정된
민주통합당 강병원 예비후보(고창부안)가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활밀착형 프로젝트인 ‘마실정담(政談)’을 연다.지난 16일 부안군 위도에서 마실정담의 첫걸음을 뗀 강병원 예비후보는 “위도는 어업과 함께 위도 띠뱃놀이와 천연의 자연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가 필요한 곳”이라고 밝힌 뒤 “청소년 수련원 등 대형 숙박시설 설치와 90년대 포장 이후 지금까지 덧씌우기 등 보수공사가 이뤄지지 않은 위도순환도로의 개보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마실정담을 지역구인 고창군과 부안군내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지역사회단체를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강 후보에 따르면 수시로
고창 흥덕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종합금속㈜는 조선, 자동차, 중장비, 철 구조물 등에 필수적인 용접재료와 용접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1위의 m/s를 자랑하는 용접재료 전문생산기업이다.1975년 서한개발(주)로 설립되어 1987년 현대종합금속(주)로 상호를 변경했다.현재는 서울의 본사 外 고창, 포항, 이천에 국내공장과 중국, 베트남의 해외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원가 절감노력으로 매년 20%이상 성장하여 글로벌 용접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업계의 다크호스다. 현대종합금속㈜ 고창공장은 서남해안 조선해양 클러스터 내의 조선소와 조선용 블록 기자재 업체에 고품질용접재료 전용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