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선사시대 역사가 담긴 고인돌길과 신화가 있는 질마재길 탐방 체험행사가 열렸다.고창군은 금년에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걷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군민을 홍보요원화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첫날인 3일에는 고인돌박물관 광장에서 지역주민, 2대대, 유관기관 직원 등 200명이 집결하여 운곡습지와 저수지, 운곡서원을 돌아 망향정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장살비재, 할매바위, 마명마을, 반암마을, 병바위, 산림경영모델숲을 거쳐 강나루식당에서 걷기를 마쳤다.이어서 4일 일요일에는 미당시문학관에서 관내 산악회, 주민100명이 참여 한 가운데 10시에 미당시문학관에서 출발하여 서당마을, 선운제, 질마재, 연기마을을
김준완
2011.12.0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