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오는 22일 부터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은 과수 7개 품목(본사업 품목: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단감, 떫은감)으로 다음 달 22일 부터 3월31일 까지 판매한다.또 연중 시범사업 작물도 병행해 판매할 예정이다.시범사업 품목은 기존 13개 품목(벼, 참다래, 자두, 밤, 고추, 콩, 감자, 양파, 수박, 고구마, 옥수수, 마늘, 매실)과 올해에 추가된 대추와 시설작물(오이,참외,딸기,토마토) 등 총 18개 품목이다.특히 올해 부터는 '농작물재해보험법'과 '양식수산물재해보험법'이 폐지되고 농어업재해보험법(2010.1.1 시행)으로 통합해 시행된다.이에 따라 그 동안 농작물재해보험이 보장하지 못한 농작물시설(단동형 비닐하우스) 까
왕영관
2010.02.18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