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태풍 ‘무이파’의 영향 및 집중호우로 최고 388㎜(흥덕면), 1일 최대 강우량 330㎜, 최대 시우량 57㎜의 비가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렸다.고창군 재난종합상황실은 공공시설(하천, 도로, 수리시설 등)의 피해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응급복구를 위해 포크레인ㆍ덤프 임차료, 수방자재 구입에 총 5억2000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했다.또한, 붕괴, 유실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독거노인 주택 및 축대 절개지 토사제거 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었고, 특히, 벼 침수지역의 병충해 방지를 위해 예비비 2억8000만원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긴급 공동방제를 완료했다.고창군은 수해지역 응급복구를 위해 전 공무원이 피해지역 현장에 투입되어 도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18일 종자산업의 기반 마련 및 농업의 새로운 가치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은 ▲신품종의 종자공급 및 생산단지 유치 ▲연구 개발된 신기술 보급 및 농가실증시범사업 추진 ▲생산자와 유통업체간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판로확보 등 이다.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기일 3개월 이전에 두 기관 간 해지 통보가 없는 경우 1년 단위로 그 효력이 자동 연장된다.특히 올해는 고품질 고구마 명품화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한 고구마 무병종순을 확보하여 품종의 균일화, 품질의 고급화, 생산 수량의 증대 등 새로운 농업기반을 마련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이강수 군수는 “ 고창군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서로
고창군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집중호우로 평균348mm의 많은 비가 내려 농경지 침수, 도로 및 제방 유실, 주택 침수 등 대규모의 수해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뜻밖의 폭우로 수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주민을 위해 써달라는 따뜻한 마음의 성금과 물품이 쏟아지고 있다.고창군 신림면이 고향이면서, 대산면에서 RPC사업으로 한결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대씨는 지난 14일 대산면사무소에 수해 응급복구용 톤백 280매(140만원 상당)를 지원한데 이어 16일에는 신림면과 대산면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아울러 신림면민회(회장 오희성)에서는 지난 9일 침수위험지역에서 대피한 신촌, 해암, 서월마을 주민 60명에게 식사(100만원 상당)를 지원했고,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암 발생과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암 조기검진 대상은 여자 30세 이상, 남자 40세 이상으로 의료수급권자 및 보험료 납부액 하위 50% 이하인 건강보험가입자 중에서 년 초에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조기 암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홀수년도 출생)는 안내문을 가지고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병, 의원(고창병원, 정내과, 임국희내과)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야 한다.암 검진으로 발견된 5대 암의 지원액은 건강보험가입자는(하위50%) 연간 200만원, 의료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유기농업기능사 4회 필기시험에서 전국 275명 합격자 중 고창군은 16명이 합격했다.식품안전과 위생으로부터 소비자의 불신감이 커져가는 요즘 농업인 스스로 자질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농산물을 생산, 소비자의 신뢰와 함께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창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4회에 걸쳐 자체강사를 활용하여 출제경향을 파악, 예상문제 제공 등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 결과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전국적으로 719명이 응시하여 38%인 275명이 합격했지만 고창군은 35명이 응시하여 45%인 16명이 합격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시험에 합격한 고창읍 박순옥씨는 “평소 친환경농업에 관심이 많았는
고창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약초재배 및 희망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약초생산을 위한 GAP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북약초시험장 유동현 연구사의 지황, 황기 등 고창에 적합한 재배품목과 기능, 가공 후 상품화 방안에 대한 집중 강의로 시작하여,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약초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우수농산물관리제도) 교육 및 농산물 생산이력제를 설명하고, 약초산업 전망에 대하여 농업인과 열띤 토의도 했다.고창은 현재 야산개간지를 활용하여 전국 최대 규모로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데 태풍, 폭우, 폭설 등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작목으로 친환경 약초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공기업, 대형업체 등과 계약재배, 가공
고창군 무장향교(전교 정정묵)는 지난 16일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이만우 고창군의회의장, 오균호 도의원, 정정묵 무장향교 전교, 유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조상에 제를 올리고 선현들의 훌륭한 정신을 기렸다.기로연은 매년 8월 초정일에 거행되는 행사로 조선시대 때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조정에서 베풀던 잔치이다.기로연에 참석한 이강수 군수는 조상들로부터 전해지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유교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등 어려운 시절을 격어 내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의 이번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관련 피해현황은 벼 침ㆍ관수 4005ha, 수박ㆍ메론 등 원예작물 피해 166농가 72.3ha, 과수낙과 72농가 108ha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고창군, 전북도, 도 농업기술원, 군인, 경찰,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 자율방범대 등 900여명은 휴일도 반납하고 피해 농가를 위해 응급복구에 나섰다.특히 피해 규모가 크고 복구가 시급한 고창군 성내면 수박농가(스테비아작목반)에는 400여명이 투입되어 침수된 수박 수거 및 멀칭 제거 등 일손 돕기를 했다.침수되었던 수박과 멜론 하우스 등은 피해농가가 직접 수거할 경우 7~10일 정도의 복구기간이 소요되므로 부패 등 2차적인 피해발생과 3기작 작물재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공무원, 기관단체
고창군사회복지시설은 지난 12일 국악예술단 高唱과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노인의날, 명절행사, 연말행사등 지역행사 진행시 다채로운 공연활동으로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고창군사회복지시설장 도완스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창지역의 문화 및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의 공동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자체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봉아)는 지난 11일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따뜻한 손길로 자원봉사의 꽃을 피웠다.주택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방문하여 가재도구 정리, 집안 내부 청소 등을 도왔으며, 흙탕물에 젖어 있는 이불 300여 채를 수거하여 여성회관 광장에서 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정성껏 깨끗하게 세척했다.특히 결혼이주여성 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송봉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 수해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면 내 가족 일처럼 마음이 아프다.빠른 복구로 생활이 안정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고 밝혔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은 지난 9일 내린 최고 330㎜의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에 발생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이번 집중호우로 고창군이 조사한 농작물 피해상황은 논벼 침ㆍ관수 4005ha, 수박, 메론 등 원예작물 피해 78농가 55ha, 과수낙화 72농가 108ha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창군에서는 침수된 논에 대한 사전방제를 위해 각 지역농협에 공급된 무인헬기 7대와 광역살포기 2대를 동원하여 긴급 항공 병해충방제를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공무원, 경찰, 군부대 및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복구에 시급을 요하는 농가부터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읍면에서는 시설장비를 동원하여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강수 군수는 현장방문을 통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 체계에 돌입하여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창군 14개 읍면 방역소독 강화를 위해 소독수 19명, 장비 92대 등 보유중인 전 방역장비를 활용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10일부터 29개 침수 주택에는 조리기구 살균제, 손세정 비누 등 보건위생용품 10종 456개의 물품을 우선 지원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침수지역 주민에게 ‘물은 반드시 끓여 먹기, 주방기구는 햇볕에 말리거나 삶아서 사용하기, 손 깨끗이 씻기, 음식물 익혀먹기’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침수지역 작업 시 피부가
고창군 석정온천관광지 내 석정웰파크 골프장이 지난 13일 문을 열었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이강수 고창군수, 이종균 서울시니어스타워(주) 이사장, 김춘진 국회의원, 이만우 군의장, 서울시니어스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석정웰파크골프장은 61,000㎡의 면적에 전장 5,950m 퍼블릭 18홀로 만들어졌다.부대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티하우스,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골프장은 지난해 2월 착공하여 1년 6개월만인 지난 3일 준공에 이르렀다.주요 특징은 산악지형을 이용한 동코스(마운틴코스)와 평야지대에 코스를 안착시킨 서코스(레이크코스)로 구성돼 골퍼들에게 다채롭고 색다른 골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민자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한 제3회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하계과학캠프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과학캠프는 2009년 고창군과 서울대학교간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 개발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세 번째로 열리는 캠프다.과학캠프에 참여한 관내 초․중학생 150여명은 3일간 고창초등학교에서 서울대자연과학봉사단학생들과 어우러져 물로켓 만들기, 전자석 만들기, 물로 불 피우기 등 일반 교과과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과학캠프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서울대 형, 누나들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9일에는 고창고를
이강수 고창군수는 지난 9일 고창에 쏟아진 최고 330㎜의 폭우로 수해 피해 발생 급보를 받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록과 관련 유럽출장 중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지난 10일 최우선편을 이용 귀국했다.이 군수는 공항에서 피해현장으로 직행하여 고창천, 주진천, 해리면 양만장과 공음면 구수마을 등 침수지역을 늦은 밤까지 둘러보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군 담당자와 해당 읍면장에게 지시했다.아울러 이번 자연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물은 반드시 끓여먹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은 지난 11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해당 부서별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후 각 피해상황에 맞는 복구계획
고창군 관내에 지난 9일 집중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고창소방서 119구조대 및 소방공무원들의 필사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특히,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 송산마을 아름다운 교회에서 많은 비로 건물 지반이 2m가량 붕괴되어 건물에서 요양중이던 9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건물의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하여 비닐막 등으로 안전조치를 취하였으며,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서 집중호우로 고립된 등산객 6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고,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입구 골든케슬팬션건물에 고립된 여행객 18명을 119구조대원이 구조하는 등 필사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또한 이날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로 고창관내 20여개의 일부 마을이 침수되어 고창소방서 전 직원이 동원되어 신속한 배수작업을 실시하였다.한편, 고창소방서(서장 윤병헌)
고창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으로 2011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미술관 속 여름나기 展”이 무료로 펼쳐진다.그림 감상과 같은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년 특별 기획전시를 기획하고 있는 고창문화의전당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작품을 오는 31일까지 전시한다.특히, 금번 전시는 도내작가로선 처음으로 해외 경매시장(옥션)에서 당당히 얼굴을 내밀며 일약 전국적인 관심 작가로 떠오른 서양화가 류재현(48.임실동중 미술교사)의 ‘Road(길.사진)’란 작품과 개인전에서 억대수익을 올려 미술계의 주목을 받은 강정진화가(57․예원예술대 미술디자인학부)의 작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2007년 전북 최초로 귀농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귀농인이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으로 이주하여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창군에서 지원하는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은 도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하다 전 가족이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귀농한 만 55세 미만 귀농인에게 2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가족 수에 따라 차등으로 연차별 지원하여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동시에, 고창에서 쉽게 농지를 구입 할 수 있도록 연리 2%, 3년거치 5년상환으로 5000만원까지 저리 융자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아울러 도비사업으로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데 전라북도 총사업비 5억원 중 1억원을 고창군에서 지원 받아 상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서울장학숙 제20대 자율회에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고창군보건소의 협조로 고창군 아산면 남산과 성내면 칠성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과 무료 한방 의료활동을 진행한다.고창군에서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50명의 전라북도서울장학숙 재학생과 출신자(의료인포함)가 참여했다.지난 9일 아산면 남산마을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고창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복동) 및 마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울에서 내려온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했다.전라북도서울장학숙 학생들은 인재육성을 위한 도민의 깊은 관심과 수혜에 보답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애향심 함양을 위해 2010년부터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울 장학숙은 준비한 한방 가정비치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대표 서치정)은 3년간 복분자음료 ‘애드림’을 싱가포르 핼스앤트레이드사와 100만불(한화 1,062백만원)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6일까지 1차분 8.4톤을 선적한다고 밝혔다.핼스앤트레이드사의 대표 리사 림은 2일부터 5일까지 고창황토복분자 현지공장을 방문하여 생산시설 설비와 제품의 품질 등을 확인하면서, 위생적이고 쾌적한 시설과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매우 만족해했다.고창황토복분자 영농조합은 2010년 농식품 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9억8천만원 중 5억8천8백만원을 지원받아 제품위생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장 환경개선사업과 HACCP 인증을 위한 안전 위생설비를 설치하여 이번 수출계약 체결에 성공했다.이강수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