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박정순, 노조위원장 이수길)은 최근 침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가구를 선정하여 약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한전 군산지사는 신영대 국회의원실(더불어 민주당)과 협업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중 취약계층(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5가구 선정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피해복구 지원물품은 쌀, 과일 세트, 김, 라면, 참치 통조림 선물세트, 휴지, 세제 등 피해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박정순 한전 군산지사 사회봉사단장은 “최
기록적인 폭염이 한풀 꺾이고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 ‘제28회 대강면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17일 대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년 만에 개최됐다.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출향 향우인과 사회단체장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강면 발전협의회에서 주관, 대강면 행복문화센터 준공식과 함께 진행됐다.기념식 시상식은 애향심과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양기권(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장), 양인환(전 대강면장)씨가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부안군은 9월 17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부안청년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포럼 1회차는 고선우 미래전략담당관의 부안군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난 포럼에서 제안된 정책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 지를 확인하고, 타지역 사례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부안청년, 왜 떠나는가?’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3명의 패널(도시재생센터 국장 김종원,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 김
완주군 삼래삼색협동조합(대표 육근영)이 삼례읍에 복지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19일 삼례읍에 따르면 삼래삼색협동조합은 옛 만경강 철교 위에 자리한 비비정예술열차를 위탁운영 중으로 한냇물 나눔가게에 물품을 기탁하는 등 문화예술영역을 넘어 지역복지에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달받은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정근 삼례읍장은 “나눔가게 후원에 이어 잊지 않고 성금을 기부해주셔서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
장수군이 지난 15일 ‘마에스트로 B·T·S vs BTS’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공연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장수한누리전당과 상주단체인 (사)예술담은나라가 주관해 열렸다.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등 시대를 초월한 거장들의 다양한 대표곡을 클래식 협주로 연주하고 성악가들의 멋진 라이브를 진행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클래식 협주는 ▲피아노 소나타 ▲동물의 사육제 백조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이재원)는“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구룡계곡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룡계곡은 지리산 깃대종인 한국특산식물 히어리를 비롯한 담비 등 각종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계곡은 낙석 및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가을 단풍철 예약제를 통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하거나
고창군 상하면에서는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25여명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록 위원장의 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저소득층 가구에게 연탄 300여장씩 3세대에 총 1,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제42회 전라북도 농아인 체육대회가 지난 16~17일 고창공설운동장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전라북도협회가 주최하고, 고창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내에 거주하는 청각·언어 장애인의 화합과 친선도모, 건강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8개 종목(족구, 디스크골프, 고리던지기, 줄다리기, 볼링, 탁구, 슐런)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라북도내 14개 시·군에서 1200여명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대회기간동안 경쟁하고 화합의 시간이 됐다.이형노 협회장과 홍재춘 지회장은 “청각장애인들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국승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성순)은 2022년도 2학기 로타랙트클럽 장학금 일환으로 9월 17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2학년 서아현 학생과 정서현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5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지난 2021년 9월 17일에 전주대 도나지로타랙트클럽을 창립해 스폰서 클럽으로서 매년 친교와 합동봉사는 물론 로타랙트 회원중 선발된 학생에게 클럽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정병창기자woojuchang@
한국생활풍수연구원(원장 김상휘박사)은 민간자격증 생활풍수사 1급 취득을 위한 특별강좌가 개설됐다.강좌는 풍수명인 1호인 김상휘 원장 특별초청으로 '아파트를 알면 건강을 알고, 부자가 된다' 실용풍수 16주 특강과 답사,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민간자격증 생활풍수사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30년 이상 실용풍수와 도시 풍수를 강의해온 김 원장은 특유 입담으로 재밌는 풍수 역사, 실용풍수 기초용어, 건강아파트 구성법, 내 침대 수맥 감정, 건강한 자녀 방 위치 등을 쉽게 풀이한다.첫 번째 강의는 오는 29일(목) 2시이며 (완산구 팔
부안여고(교장 박만옥) 지구지킴이 자율동아리 ‘다시씀’이 9월 6일 환경부와 (사)자원순환사회연대가 공동 주관한 2022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 공모전에서 전국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동아리 ‘다시씀’은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전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국 중·고교생 등 청소년들 중 10명 이내의 인원이 팀을 꾸려 참가하는 이 공모전은 자원순환, 자원절약,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관련 내용으로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결과
전북대학교병원(원장 유희철)은 신장내과 이식 교수가 제5회 생명나눔 주간을 기념해 장기 기증활성화를 도모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현재 전북대 진료처장과 장기이식센터장을 겸임중인 이식 교수는 2002년 신장내과 전임의사로 업무를 시작한 이래 20여 년 동안 뇌사자 관리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2019년부터 장기이식센터장을 맡아 장기이식센터의 여러 현안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장기기증캠페인, 전시회, 이식환자 교육, 병원 내외 홍보 및 의료진과 일반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