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임슬옹, 손은서를 비롯한 임권택감독, 강수연, 예지원, 김무열 등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