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 대리마을에서 강완묵 임실군수, 백인숙 교육장을 비롯 대리초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대리마을 산촌유학센터 기공식을 가졌다.대리마을 산촌유학센터(이하 유학센터)는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대리초등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임실군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마을주민들이 운영하는 유학센터이다.유학센터의 부지 783㎡(약 240평)를 대리마을 주민들이 제공을 하였고 임실군에서 건축예산 2억원을 지원하여 시행되는 사업으로 흙벽돌과 목조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건물을 120㎡(약 36평) 면적으로 지어질 예정이다.한편 기공식에 참석한 강완묵 군수는 “대리마을산촌유학센터를 거점으로 임실군 전 지역이 교육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교육의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
치매증세가 있는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한 백양임씨가 효행으로 인한 명예로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을 하게 되었다.표창을 받은 백양임씨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표창을 받게 되어 미안함이 앞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그 외에도 보건복지부장관, 임실군수,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장상을 수상한 수상자들도 효행의 근본적인 도리를 행하였을뿐 딱히 남들보다 다르다 생각하지 않는다면 겸손을 표했다.한편 강완묵 군수는 “충효의 고장인 임실군에서 경로효친사상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지켜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큰자산이 되어 후세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
임실군은 4일 실제상황을 가상한 지진대비 훈련을 관내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일본의 지진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실제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실시한 것이다.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어 주민들은 실외서는 소지품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인근 공원이나 광장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며, 실내에서는 잠시 1분정도 테이블이나 책상 밑 또는 방석 등으로 몸을 보호 후 신속하게 건물밖으로 대피토록 했다.운행 중인 차량은 갓길에 정차해 재난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비상차로 확보에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 읍 소재지에서만 이루어졌던 훈련을 군 전역에서 실시해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가 이루어졌다 지진발생 대피훈련 유도요원은 공무원과 경찰,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단
임실군은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와 가족 등 1천여 명이 함께 하는 어린이 민속 한마당 잔치를 5일 오수면 오수의견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올해로 20회째인 ‘임실군 어린이 민속 큰잔치’는 군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오수지회(회장 고수복)가 주최로, 원불교 오수청운회(회장 이운재) 회원들이 모두 힘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마당별 민속놀이 등을 진행한다.본 행사는 민속놀이 10마당, 매직 쇼, 0X퀴즈 및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줄넘기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으로 추진된다.또한 각 마당에 참여하는 아동에게 다양한 상품을 시상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동심을 선사했다.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어린이 민속 큰잔치는 해를 더
임실군의 특화작목인 고추가 작지만 강한 경영체(이하 강소농) 육성을 위한 드림 컨설팅 대상 품목으로 선정돼 올해 집중적인 지도를 받는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원과 전북농업기술원,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등 고추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드림 컨설팅팀은 관내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재배기술, 병해충방제 등의 합동지도에 나섰다.따라서 드림 컨설팅팀은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신평면 원천리 이강열 씨 등 10농가 고추 육묘포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종합적인 원-스톱의 컨설팅에 들어갔다.드림 컨설팅팀은 강소농 경영체가 농가소득 10%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교육과 경영진단, 사후관리 등 시스템을 통해 농가진단 및 경영개선 컨설팅, 생산과 수확 후 관리·유통 등
임실군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박사골, 둔덕, 십이연주, 천담권역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가 3일 전북대학교에서 자매결연식을 맺었다.이번 자매결연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임실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4개권역과 전북대학교 농생대 학생회가 매년 임실군 농촌마을에서 온∙오프라인 홍보 축제 지원 등 농촌봉사활동과 농생공감 한마당 축제를 연 1회 정기 교류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대학교 농생대 학생회에서는 3일에서 4일 2틀간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일원에서 농생대인과 농촌의 공감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 아래 제1회 농생공감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본 축제는 농업생명과학에 대한 공감과 어울림의 마당을 만들고 학생들과 농업농촌의 교류와 공감, 농업농촌에
임실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여가를 즐겁게 보내고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성문화체험교실로 도자기 공예와 퀼트 공예를 운영하고 있다.도자기 공예에 참여하고 있는 임실읍 박모씨는“직접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아무런 잡념이 없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이런 문화체험을 자주 펼쳐지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처음으로 퀼트 체험에 참여한 김모씨는“평소 퀼트를 배우고 싶었는데 수강료도 많이 들고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며“이렇게 좋은 기회에 가방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니 수강시간이 무척 즐겁다”고 기뻐했다.문화체험교실에 격려차 방문한 강완묵 임실군수는“관내 여성분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
호국의 무예로 알려진 궁도대회가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에 거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의견의 고장 오수면 득가정에서 개최되고 있다.제3회 임실군수배 전국남녀궁도대회로 전국의 궁도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봄 통합축제에 맞춰 열리게 됨으로써 궁도인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정서함양과 체위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본 대회는 격년제로 전국의 남녀 궁도인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고 있으며 궁도는 특히 선열들의 얼과 뜻이 담긴 전통무예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심신단련의 스포츠로 널리 알려져 있다.오기성 득가정 사두는“본 대회가 전국의 궁도인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보이는 만큼 궁도인들의 대통합은 물론 임실군 통합 봄축제 홍보와 농산물 역할에도
임실군은 실제상황을 전제로 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풍수해 현장훈련을 2일 임실군 신평면 원천리 오원천 앞에서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 임실경찰서, 완산소방서119안전센터 7733부대2대대, 한국전력, 지역자율방범단, 의용소방대 등 7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이번 훈련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거쳐 실시되며 2일 1일차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 현장훈련이 실시되고 3일 2일차는 대테러, 화재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이 4일 3일차는 지진∙화재 등 유사시 긴급대피 훈련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된다.풍수해 발생 상황을 재연한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신속한 사고수습 및 복구절차를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재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태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꽃매미 방제를 위하여 각종 교육 및 농업인 방문 시 리후렛 제작 및 홍보 현지예찰 강화 등 꽃매미 피해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꽃매미는 주홍날개꽃매미라고도 불리우며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비래해충으로 천적이 없고 월동 생존율이 높아 2006년 이후 급증하여 해충으로 불리우고 있다.피해 양상은 줄기에서 흡즙하여 수세를 저하시키고 수확기에는 성충들이 집단으로 배설하여 감로에 의한 그을음병과 과실의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군에 따르면 꽃매미 예찰 결과 발생 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하였지만 발생 지역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뽕나무, 포도나무 등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꽃매미의 효율적인 방제로는 5월 상순 부화 이전 난괴 상태의 알덩어리 제거로 발생 밀도를 낮추고 난괴를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는 2011년도 경로당 지도자교육을 29일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강당에서 각읍면 경로당 총무와 신규경로당 회장 총무 등 약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금번 교육은 이영숙 사무국장이 경로당 운영관리 실무를 주제로 경로당 운영에 대한 실제적인 사례를 가지고 경로당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하였으며 임실군 주민생활복지과 노인복지담당이 보조금 집행 및 장부관리에 관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이날 교육목적은 경로당 운영 및 노인복지 관련 시책방향, 운영규약, 회계관리, 운영관리실무, 보조금 운영관련,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지도 등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배양시켰다.또한 임실경찰서에서는 30분에 걸쳐 노인 교통사고 안전에 대한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안전의식을 고취시
옥정호 살리기 운동본부(준비위원장 김상초)는 29일 임실군민회관에서 60여명의 사회단체장 및 군민 400여명을 초청하여 옥정호살리기운동본부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전라북도가 지난 1999년 옥정호(3급수)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하였으나 2011년 현재까지 수질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 옥정호 살리기 운동본부에서는 다각적으로 수질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옥정호는 지금까지 BOD, COD, 부유물질위주로 하수 처리하여 방류수를 관리해 오고 있으나 옥정호의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부유물질이 아니라 인(p)이라고 규정하고 질소와 인을 처리하기 위해 1마을 1습지 가꾸기 등 수질개선에 따른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김상초 위원장에 따르면“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옥정호의 물을 구이저수지로 유입하여 수질을 확
임실군은 독립운동가 33인 중 한 분인 임실군 청웅 출신 박준승선생의 생전 업적을 재정리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그 동안 역사 고증을 통해 찾아낸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전북역사문화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 박준승선생 기념사업회 회원 및 유족 등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이날 원광대학교 나종우 교수의 ‘3.1원동과 박준승 선생의 생애’ 발표를 시작으로 율건축의 김희순 소장의 ‘박준승 선생 관련 콘텐츠 문화관광과 방안’과 우석대학교 황태규 교수의 ‘박준승 선생 관련 콘텐츠 문화관광과 방안’순으로 발표회가 진행되었다.강 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지난 27일 유가공공장 및 지츠체험관, 식당 등에 대해 만간위탁 사업자를 선정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위탁업체 선정은 정략적 평가 20점, 정성적 평가 60점 100점 만점 중 고득점을 얻은 참여자가 선정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정략적 펑가는 참여업체의 경영상태와 운영능력을 펑가하기 위하여 신용평가등급과 현금보유현황으로 펑가하였으며 가격평가는 1년 기준으로 임대료를 많이 내는 업체에게 많은 점수를 주는 방식을 부여하였다.또한 정성적 평가는 선정된 평가위원들이 참여업체별로 사업수행 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통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점수를 책정하였다.이로써 임실테마파크는
임실군 신평면에서 귀농인들을 위한 성공적인 영농을 위해 멘토(면, 농민상담소, 작목별농업전문가)를 구성하여 귀농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올해 익산에서 귀농한 장태훈씨가 영농의 어려움을 겪자 조태훈 신평면장이 현지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곧바로 행정 농민상담소장 작목별 저문가들을 구성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이에 귀농인 장태훈씨는 “신평면의 적극적인 지원과 과수지도 멘토인 유재속씨와 농민상담소장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농사의 어려움을 많이 해결해 줘 앞으로 신평면으로 귀농자들이 많이 정착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조태훈 신평면장은“평소 대다수 귀농인들이 농업경영 및 농산물 판로 등의 어려움으로 수년 내 도시로 재
2011임실통합봄축제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금년부터는 임실치즈페스티벌과 오수의견문화제를 통합하여 열리게 되어 기존 축제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통합봄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치즈자랑 의견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2일간에 걸쳐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오수의견공원 두 곳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14종 92개의 프로그램으로 낙농체험, 모짜렐라치즈만들기, 임실치즈요리시식회, 치즈 퍼포먼스, 주제전시관, 치즈그림그리기대회 치즈가족블록조립대회 등 치즈자랑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KKF 챔피언쉽 도그쇼, 전구애견 미용대회 핸들러 컨테스트, 오수견&상근이
임실군은 27일 임실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애로 서비스를 강완묵 임실군수가 직접 실시하여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 군수는 신평농공단지 오수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25개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 생산 과정 견학 및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행정에 앞장섰다.입주기업체들은 실제 일을 할 수 있는 노동인력 부족 및 기업운용에 필요한 자금력 부족, 판로부족 등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이 같은 사실을 청취한 강 군수는“일자리 창출 부서와 인력지원 유관기관들을 적극 활용하고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통한 이자차액 보전지원, 농공단지 생산제품 우선구매, 임실군 중소기업 제품 안내 책자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한 이순봉 군의장 손정우 재경향우회장, 양영두 사선대제전위원장은 26일 임실군 출신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고향의 정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면담을 시간을 가졌다.이번 국방부장관 면담은 ㅇㅇ사단이전과 관련하여 임실군의 시급한 현안사업인 국도30호선 확장공사 및 군장병 부식재료 공급권 확보, 방위산업체 유치에 대한 주요 내용으로 건의하였다.이날 강 군수는 “임실군 출신이 국방의 총수 역할인 장관직을 역임하고 계셔 임실군의 큰 경사다”며“ㅇㅇ사단이전과 관련하여 임실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김 장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전달했다.이에 대해 김 장관은“고향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
제20회 임실군수배 게이트볼대회가 27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임실군 게이트볼 동호인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금번 대회는 임실군 12개읍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특히 게이트볼은 고령화 된 현대사회에서 장년층 및 노인들부터 대중적인 인기와 수요층이 폭발적인 증가로 현대인들의 생활체육으로 크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대회장인 강완묵 임실군수는 대회사를 통해“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체육을 더욱 육성하여 향후 노인복지를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임실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학성)에 따르면 상품도 푸짐하게 수여할 계획이며 특히 분야별 우승과 준우승 등
임실군은 산불발생위험 발생이 가장 많은 청명 한식날을 전후 4월20일가지 전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총력 대응함으로써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강완묵 임실군수는 적극적으로 대응한 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은 기간동안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마을방송 등 계도활동을 적극 전개하도록 주문하였다.이어 강 군수는 지금부터는 청정지역인 임실에서 산나물 채취자의 입산이 쇄도하고 옥정호 등 산자가 首려한 자연경관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이며 기상이변으로 본격적인 영농시작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방지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감시원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산나물 채취 입산자를 계도 단속할 것과 산 연접지 주차차량 번호와 시각∙장소를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