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주요정책을 심의 관장해 나갈 ‘전북도 녹색성장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했다.전북녹색성장위원회는 각계의 전문가, 기업인, 시민단체, 행정 등 다양한 계층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학계, 언론계, 종교계 대표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해 총 6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출범식에서 녹색성장위원회는 이경옥 행정부지사와 김택수 전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해 나가기로 결정했다.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해 녹색성장 정책 및 녹색산업의 육성, 교육․홍보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위원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녹색성장산업분과’, ‘기후변화에너지분과’, ‘녹색생활지속발전분과’ 등
전북도가 네덜란드의 선진 식품산업 배우기에 나선다.전북도·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재)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조건’을 주제로 한 한국·네덜란드 공동심포지엄이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심포지엄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에 네덜란드 푸드밸리의 성공사례를 적용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네덜란드 식품기업들의 투자유치 계기를 마련키 위한 것이다.심포지엄에서는 농식품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개요 및 운영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나면 이어 네덜란드 푸드밸리 관계자들이 ‘식품과학의 파급효과’, ‘식품산업의 R&D파트너로
쌀소득보전직접지불금(이하 쌀직불금)을 부당하게 수령(신청포함)한 3급 이상 고위공직자 11명 중에 전북도 소속 공무원이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1일 정부와 전북도에 따르면 2005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쌀직불금 수령자 130만3천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부당수령자는 전체의 1.5% 수준인 1만9천242명으로 나타났다.이중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자진신고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5만7천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부당수령자는 자진신고자의 4.3%에 해당하는 2천45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부당수령을 한 3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방송통신위원회 김모씨, 경기도교육청 도모씨, 통일부 부이사관 김모씨, 달성군수 이모씨 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 공무원 한 명이 포함돼 있다.도 소속
전북도가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에 지나치게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는 도가 올 본예산에 기후변화종합계획수립(거래소 유치논리를 포함시킬 수 있음) 용역비로 2억 원을 확보해 놓고도 4개월 이상 지난 현재까지도 용역에 착수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특히 거래소 유치 시 지방세수 증가 및 지역 이미지 업그레이드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데도 도는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 향후 미 유치에 따른 책임공방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1일 도에 따르면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확보경쟁이 본격화됨으로 인해 참가국들은(미국도 참여 예정) 탄소배출권거래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온실가스 배출권리를 거래하는 탄소배출권거래소는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이 할당되면
토공주공 통합법률안(한국토지주택공사법)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통합작업이 급 물살을 타게 됐다.이는 통합의 근거가 되는 통합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함에 따라 그간 통합작업에 속도가 붙지 않았지만 이날 법안통과와 함께 통합관련 법적 근거가 확보됐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 국회와 전북도에 따르면 토공주공 통합법안 등 3개 쟁점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채 처리가 되지 않자,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들 법안에 대한 심사기일(오후6시)을 정했으며 이 같은 요구가 이행되지 않음에 따라 같은 날 오후 9시께 본회의에 직권 상정했다.이어 직권상정 된 토공주공 통합법안에 대한 표결에서 여야 의원 209명 중 찬성 164명, 반대 30명, 기권 15명 등의 결과가 나오면서 가볍게 국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하 새특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지난달 30일 국회와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15일 도내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48명의 발의로 국회에 제출된 새특법 개정안은 지난 16일 농림수산식품위, 30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같은날 본회의에 상정 의결됐다.법개정에 따라 새만금은 세계경제자유기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지역으로의 육성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이는 개정안에 △사업시행절차 간소화(인허가 의제 확대, 현행 32개→45개) △새만금지역 수질환경대책 강화 △사업촉진을 위한 지원강화(민자유치 사업자에 대한 자금지원, 특별건축지역 지정을 통한 규제완화 등)
임실군이 부 적정하게 예산집행 및 인사를 단행해 오다 전북도 감사에서 지적을 받았다.전북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3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3개 반 18명으로 감사반을 꾸린 뒤 임실군 종합감사를 벌여 총66건의 문제점을 지적 및 적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도 감사관실은 이번 감사를 통해 행정상 조치사항으로 시정 29건과 주의 27건 그리고 개선 및 권고 각 1건, 재정상 조치로는 14억6천300만원을 회수 및 감액, 신분상 조치로 경징계 5명과 훈계 26명 등 31명을 징계 및 훈계 처분했다.지난달 30일 감사결과에 따르면 일반직 5급 승진 사전심의대상자 결정을 일관성 없이 처리했으며, 우수한 자원이 있음에도 기 근무하고 있는 자를 지방별정직 공무원 면접시험에 합격시킴으로써 우수한 자원을 채용치 못하는 결
전북도가 돼지인플루엔자(SI) 발생 차단에 팔을 걷어 부치기로 했다.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강승구 농수산식품국장과 축산경영과장 그리고 축산위생연구소장, 시군 축산관련 과장, 전북도 양돈협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인플루엔자 관련 대책수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최근 돼지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전 세계적으로 인체감염의 피해가 커지면서 도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축산식품의 소비감소로 인한 돼지가격 하락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돼지인플루엔자 홍보에 주력 키로 의견을 같이 했다.돼지인플루엔자가 71도에서 사멸하며 호흡기로 전파되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먹어서는 감염이 되지 않지만 도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소비에 나서
전북도는 지난달 30일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16개 운수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관광호텔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국정과제 목표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도는 교통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교통사고를 줄여나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줄이기와 관련 ‘나부터 달라지고’, ‘나부터 실천하자’는 구호를 제창하며 이를 강력 실천해 나가자고 결의했다.도 관계자는 “그 동안 도와 경찰청 그리고 운수업체 등 교통관련 행정기관은 물론 단체 및 업체가 모두 교통사고 줄이기에 노력해 온 결과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줄어들었다&rdquo
도청을 방문하면 형형색색의 들꽃을 볼 수 있다.전북도 농업기술원과 전북들꽃사랑연구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4일간 도청 대강당 1층 전시실에서 우리 꽃 8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실에는 들꽃 뿐만 아니라 가정원예콘테스트에 참여한 작품인 베란다정원과 디쉬가든 그리고 테라디움 등 42점도 전시돼 있다.아울러 전시회에선 우리 꽃 기르기 확대를 위한 꽃 나눔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들꽃을 주제로 한 이미지 홀과 포토존, 휴게공간이 만들어져 있어, 관람객들이 상쾌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을 할 수 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을 이해와 협력 속에서 상생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전북들꽃사랑연구회를 조직해 회원을 육성해 왔다”면서 “회원들의 실력이 쌓여 들꽃
“전북도청 실업 팀 대단해~요~” 전북도청 실업 팀에서 잇따라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 관심을 모은다.도청 실업 팀 간판선수 4명(양궁 박성현, 레슬링 강한빛, 빙상 김민정·이승재)이 2009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았다.2008베이징올림픽메달리스트 양궁 박성현은 여유 있게 국가대표에 선발돼 세계대회 출전권을 놓고 두 차례의 선발 전을 더 갖게 될 예정이다.레스링팀의 홍일점인 강한빛은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그리고 김민정은 지난해에 이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0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 체조 이상욱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 1차전에 선발돼 최종 선발 전을 앞두고 있다.이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 도청 팀 국가대표선수는 지
오늘(1일)부터 버스·화물차는 유류구매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국토해양부는 오늘(1일)부터 사업용 버스•화물차 운송사업자에게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을 받기 위해선 유류구매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또 국토부는 버스의 경우는 일시 시행에 따라 혼란을 방지하고 카드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감안해 오는 15일까지는 유류구매카드와 서면신청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이는 지금까지 버스•화물차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은 카드제방식과 서류신청방식을 병행해 왔지만 서류신청방식은 유류를 구매할 때 받은 세금계산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3개월 단위로 관할관청에 청구하도록 함으로써 보조금 청구 및 지급절차가 번거롭고 이 과정에서 부당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
오늘(1일)부터 저소득층 임대주택 최장 거주기간이 10년으로 연장된다.국토해양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및 전세임대주택의 최장 거주기간을 현행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지난달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의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입주자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해 주거를 상향 이동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이렇다 보니 입주자들은 임대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등 최장 거주기간 연장 필요성을 강력 제기해 왔다.이에 국토부는 입주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관련 지침을 개정해 오늘(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현재 2회로 제한된 재계약 횟수를 4회까지 가능하도록 해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및 전세임대주택에
전북도는 2009 정부추경 전북관련 예산으로 5천511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지난달 30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2009년도 일자리창출 추경예산으로 28조4천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정부안 28억9천억 원보다 5천억 원이 삭감된 규모로 세입결손 11조2천억 원은 정부안을 유지하고 세출증액부분 17조7천억 원에서 5천억 원이 감소한 17조2천억 원으로 이뤄진 것. 이중 전북도는 45개 사업 5천5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분야별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 관련 3개 사업 4천185억 ▲고용유지 및 취업기회 확대 관련 12개 사업 195억 원 ▲중소수출기업 및 자영업자 지원 관련 3개 사업 207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12개 사업 406억 원 ▲녹색성장 등 미래대비 투
김완주 지사는 29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열린 정책현안조정회의에서 자동차 등 성장동력 산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김 지사는 “예산 확보와 R&D 지원만으로는 전북도 성장동력 산업 활성화 시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며 “고도의 전략과 조직 운영으로 최종 목표인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또 그는 “성장동력산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워크숍과 토론 등을 통해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적소에 공급하고 관련 산업의 협력업체를 다수 유치해 기업 이전의 기반을 튼실하게 조성하는 등 정조준 전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토해양부가 우측통행이 교통안전과 보행효율 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를 제시, 눈길을 끈다.국토부는 29일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행 좌측통행 보행문화를 우측통행원칙으로 전환하는 보행문화 개선방안을 발표했다.29일 국토부가 제시한 개선방안에 따르면 보행자와 보행자의 경우는 보행의 편의와 심리적 안정성 그리고 국제관행을 고려해 우측통행으로 전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의 경우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차량과현 마주보고 통행하고 분리된 도로의 인도에서는 차도에 가까운 보행자가 차량과 마주보고 통행할 수 있도록 우측통행으로 전환해야 한다.특히 좌측통행과 관련 사회적 논란이 일자 지난 2007년9월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인 연구에 착수한 바 있으며, 연구결과 우측통행문화가 정착되면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30일(오늘) 전북을 방문한다.유 장관은 이날 오후 3시30분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해 종법사와 환담을 나눈 뒤 미륵사지전시관으로 이동해 김완주 지사·김봉건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등과 국립박물관 승격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어 유 장관은 시내 한정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소리의전당 모악당으로 이동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를 참관한 뒤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 마련된 개막식 리셉션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김현철기자 two9496@
농림수산식품부가 연안어선(방조제 내측)에 대한 감척사업을 근해어선 감척사업비를 전용해 추진할 전망이어서 감척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09년도 근해어선(10톤 이상) 감척사업 참여조건을 대폭 완화해 5월 초 추가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올초 근해어선 감척사업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500억 원 가량에 해당하는 신청물량이 접수돼 추가 신청을 받기로 한 것. 이는 근해어선 감척사업비가 올 본예산 1천295억 원과 2008년도 이월예산 635억 원 등 1천930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겨우 500억 원 물량만 신청됐기 때문이다.무려 1천430억 원이 불용처리 될 위기로 내몰릴 수 있다는 얘기다.여기에다 연안어선(10톤 미만) 감척사업이 지난해로 종료돼 예산이 없는 가운데 새
정부가 전국 지자체에 재정조기집행을 강력 촉구하면서도 한편으론 책임을 강조하고 나서, 속도조절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이는 정부가 한쪽으론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일일 재정조기집행 실적 비교평가를 하면서도 시행과정에서 문제점이 불거졌다는 이유로 조기집행 건실화 방안이라며 지자체 책임강화를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특히 정부는 지방채 발행을 재정조기집행 평가항목에 포함시키면서까지 조기집행을 사실상 강제하면서도 선금지급을 업체의사에 따르라고 지시하는 등 상반된 입장을 내비쳐,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고 있다.정부는 △낭비·비효율적 예산집행 근절을 위한 예산집행 실명제 운영 △조기집행 관련 제도의 현실화 △부실설계 및 시공방지를 위한 자치단체 공사설계 지원단 구성 △점검 및 정성평가를 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토공주공통합법안에 대한 본회의 직권상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토공주공통합법안과 관련해 “법제사법위원회가 다른 상임위에서 심사가 끝난 사안에 대해 정책심사까지 하려는 것은 월권”이라며 “야당이 경제개혁 법안을 부당하게 잡으면 직권상정을 해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다.이 같은 강경한 입장이 천명된 가운데에서도 법사위 여야 간사는 통합법안 상정을 위한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했다.이렇다 보니 법사위 29일, 30일 일정에 통합법안 심사는 포함되지 않았다.하지만 한나라당이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통합법안 처리에 강한 의욕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6월 국회로 넘겨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