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17일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 등을 통해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게 8 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완산옥, ▲돈지마을, ▲할메식당(신토불이 할메집), ▲공원칼국수, ▲김가네 칼국수, ▲짬뽕하우스, ▲별미식당, ▲수경미용실 등이다. 시는 그 동안 지역 354개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기준(60점)을 비롯해 위생·청결 기준(25점), 서비스 기준(10점), 공공성 기준(5점)을 평가, 착한가게를 선정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가격에 대해 더욱 엄격한 평가 지표를 적용했다. 시는 착한가게 지정 업소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기준 미달 업소는 지정 취소 조치할 계획이다. 시
문성용
2013.06.1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