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백제의 고도 익산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베스트 그곳’에 선정됐다.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34개 지자체 들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60% 및 전문작가 심사 40%를 합산, 상위 9개 지역을 선정했다. 익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10일부터 오는 13일부터 4일간 익산에 여행전문작가를 파견, 지역 관광자원을 밀착 취재한다. 이 기간 중 전문작가는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교도소 세트장, 웅포 캠핑장 등을 둘러보고, 기사화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익산의 매력 및 음식, 특산물, 숙박, 쇼핑, 축제
문성용
2013.06.1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