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한다.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임권택, 정진우, 이두용, 하명중, 배창호, 정지영, 허진호 감독, 배우로는 남궁원, 윤양하, 윤일봉, 안성기, 이영하, 문성근, 박중훈, 강수연, 조재현, 김보연, 전노민, 예지원, 박해일, 박예진, 한은정, 구혜선, 이태성, 허이재, 이현우, 이영진, 전세홍, 김태훈, 이청아, 이인혜, 윤희석, 유인나, 김디에나, 이혁수 등이 전주에 온다.이날 개막작 ‘키스할것을’의 박진오 감독과 주연배우 마리나 미쉘슨 및 제작 스탭들도 참석하여 개막식을 찾아준 게스트들에게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작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개막식에 참석하는 해외 게스트로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인 나세르 케미
이병재
2010.04.2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