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는 24일 임시의원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이현호(64)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현호 회장은 “새로운 임기동안 기업애로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군산을 위한 인프라 조성과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의 조속한 개발 추진, 지역 현안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의원 총회에서는 고기점 리츠프라자호텔 회장, 최인식 군산회집 회장, 박성주 군산레저산업 대표이사, 전세환 대원바텍 대표이사, 김선홍 한국지엠 전무, 허관 OCI 전무이사, 김선우 두산인프라코어 상무이사, 윤영주 유니드 상무이사, 표영희 군장에너지 상무이사, 최종규 백광산업 공장장 등 10명을 부회장에 선출했다. 또
김기현
2015.02.2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