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최근 들어 축산물 값 하락과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국내 사료가격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료 직거래 활성화 사료구매자금 24억 5천만원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본 자금은 연리 3%, 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신청대상은 축산업에 등록된 농가나 법인으로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가축(사슴,산양,꿀벌 등)이며, 지원한도는 양돈 4천만원, 한육우,낙농,양계,오리 3천만원, 기타가축은 1천만원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사업신청서와 축산업등록증, 신용조사서를 읍면동에 오는3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제출된 신청서는 시 축산과에서 검토 후 3월 11일까지 지원대상자를 선정 농․축협에 통보하여 절차를 거쳐
장두선
2013.02.21 [14:42]